“한 일억 광년 정도 멀리 서서/ 아예 저 광활한 우주 끝을 지나 그 너머에서/ 여기 우리가 날마다 지지고 볶으며 살고 있는 이 지구를/ 반짝이는 작은 별로 바라보고 싶다// 민들레가 피고 들국화가 피고/ 그리고 누군가는 사랑을 하고/ 또 누군가는 아픈 가슴으로 이별을 하고/ 전쟁을 하고 사람이 죽고/ 사연들이 그냥 반짝이는 빛으로만 보이겠지/ 오늘 밤 저 하늘에서 빛나는 별들// 나는 혹시 저 중의 별 하나에서 왔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별에서 일어나는 수 많은 사연들을/ 여기에서 반짝이는 작은 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겠지” -효림 ‘별을 바라보며’


“칭찬은 누가 해줘야만 듣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칭찬해 주세요. 스스로 잘한 것이 있으면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세요. 조금 부족한 것이 있더라도 잘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칭찬해 주세요. 이렇게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다 보면 자기 존중감이 높아집니다. 자기 존중감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를 가치롭게 창조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스스로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고, 도전하고, 꿈을 만들어 갑니다. 매일 스스로 칭찬을 해주세요.” -이승헌


1911 서대문-동대문 전차 복선 완성

1944 최초의 현대음악 연주회인 제1회 김순남(26살) 작곡 발표회 열림


1962 개헌안 국민투표(투표율 85% 찬성율 79%)

1963 제6대 국회 개원(의장 이효상 부의장 장경순 나용균)

1963 제3공화국 탄생, 새 헌법 발효, 박정희 제5대 대통령(45살) 취임


1973 독립운동가·언론인·소설가 김광주 세상 떠남(62살) 『정협지』

1976 대구 서문시장 불 점포 650개 소실 피해 23억원

1977 구마고속도로(길이 84km) 개통


1981 건설부, 전남 다도해 일대 국립공원 지정


1995 산악인 허영호(41살), 남극대륙 최고봉 빈슨 산(해발 4,892m) 올라 세계최초로 3대 극점과 7대륙 최고봉 정상 오름

1998 여성운동과 인권운동의 선구자 이태영 변호사 세상 떠남(84살), 첫 여성법조인, 첫 사밥고시 여성합격자, 첫 여성변호사, 법을 통한 세계평화상(1871) 막사이사이상(1975) 유네스코 인권교육상(1982) 세계감리교 평화상(1984) 국민훈장 무궁화장(1990) 받음


2001 오태양(26살), 비폭력적 삶과 사회발전을 위해 양심적 병역거부 선언

-- 여호와의 증인 신자가 아닌 최초의 공개적 병역거부, 2004년에 1년 6개월 실형 선고받고 옥살이

-- 양심적 병역거부는 2004년 최초의 무죄판결 2007년 대체복무법안 마련 등 진전되다가 이명박 정부 때 완전백지화

-- 2018년 11월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 14년 전의 판결 뒤집고 여호와의 증인 신자의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사건에 대해 9대 4의 다수 의견으로 종교적인 양심도 입영거부의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며 무죄 선고

2008 금성출판사, 저자들 동의 없이 뉴라이트 단체들 요구로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고침


2010 영화 ‘아바타’(감독 제임스 카메론) 국내개봉(1,362만 명 당시 최다관람 기록)

2011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세상 떠남(70살)

2015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 가토 다쓰야 일본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49살) 1심 무죄

2018 인천항 사일로 외벽의 벽화(높이 45m 길이 168m 폭 31.5m 22명이 100일간 86만 리터 페인트칠 사업비 5억5천만원)가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기네스북 등재

2018 대법원, 사법농단 관련 법관 8명 정직 6개월에서 견책의 솜방망이 징계

2018 법무부, 최연소 비전향 장기수 강용주 씨(56살)의 보안관찰처분 19년 만에 면제 결정




1273 페르시아 시인 이슬람 법학자 잘랄루딘 루미 세상 떠남(66살)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 절망, 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일 깨달음 등이/ 예기치 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그 모두를 환영하고 맞아들이라/ 설령 그들이 슬픔의 군중이거나/ 그대의 집을 난폭하게 쓸어가 버리고/ 가구들을 몽땅 내가더라도// 그렇다 해도 각각의 손님들을 존중하라/ 그들은 어떤 새로운 기쁨을 주기 위해/ 그대를 청소하는 것인지도 모르니까// 어두운 생각, 부끄러움, 후회/ 그들을 문에서 웃으며 맞으라/ 그리고 그들을 집 안으로 초대하라/ 누가 들어오든 감사하게 여기라// 모든 손님은 저 멀리에서 보낸/ 안내자들이니까” -‘여인숙’, “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당신에게로 가는 길이었다. 내가 거쳐 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 되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1903 미국의 라이트 형제(윌버 36살, 오빌 32살) 자신들이 만든 ‘플라이어호’ 타고 비행 성공, 첫 비행은 시속 43km 강한 맞바람 받으며 3m 높이에서 12초 동안 시속 10.9km로 37m 비행, 잇따라 53m, 61m 비행 성공


1957 미국 대륙간탄도탄(ICBM) 시험발사 성공

1961 브라질 니례로이 서커스공연장에 불 사망 323명


1981 이탈리아 도시 게릴라 붉은 여단, 나토 소속 제임스 도지어 미국 육군 준장 납치, 이탈리아 경찰이 42일 만인 1982.1.28 구출

1985 우간다 정부-민족저항군(NRA), 20년간의 내전 종식 위한 평화협정 체결 휴전 선포


1996 페루 주재 일본대사관 일왕생일기념 리셉션 중 좌익단체 23명 웨이터로 변장해 침입, 페루 외무부장관·국회의장·각국 외교사절 200여 명 인질로 투옥 중인 동료 석방 요구, 점거 126일 만에 페루 특수부대가 지하터널로 기습 테러리스트 전원 사살 인질 구출


2010 튀니지 중부의 시디부지드에서 청과노점상 모하메드 부아지지(26살), 독재 항거해 분신(2011.1.4 숨짐)

-- 이 죽음이 모로코 이집트 알제리 리비아 요르단 시리아 예멘 바레인 등 아랍 전역의 민중봉기로 들불처럼 번져나가 '재스민 혁명' 가져옴

2014 미국-쿠바, 단교 53년 만에 관계정상화 선언



[출처]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작성자 소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19 [역사 속 오늘] 2025(4358).12.20(토) 음력 11.1 계해 세계 인류연대의 날(International Human Solidarity Day) 머니북 2025-12-22 240
5618 [역사 속 오늘] 2025(4358).12.19(금) 음력 10.30 임술 유엔 남남협력의 날(United Nations Day for South-South Cooperation) 머니북 2025-12-22 328
5617 [역사 속 오늘] 2025(4358).12.18(목) 음력 10.29 신유 국제 이주노동자의 날 머니북 2025-12-18 360
» [역사 속 오늘] 2025(4358).12.17(수) 음력 10.28 경신 머니북 2025-12-18 730
5615 [역사 속 오늘] 2025(4358).12.16(화) 음력 10.27 기미 머니북 2025-12-18 509
5614 [역사 속 오늘] 2025(4358).12.15(월) 음력 10.26 무오 머니북 2025-12-15 285
5613 [역사 속 오늘] 2025(4358).12.14(일) 음력 10.25 정사 머니북 2025-12-15 339
5612 [역사 속 오늘] 2025(4358).12.13(토) 음력 10.24 병진 머니북 2025-12-15 382
5611 [역사 속 오늘] 2025(4358).12.12(금) 음력 10.23 을묘 머니북 2025-12-12 318
5610 [역사 속 오늘] 2025(4358).12.11(목) 음력 10.22 갑인 세계 산의 날 머니북 2025-12-12 296
5609 [역사 속 오늘] 2025(4358).12.10(수) 음력 10.21 계축 세계인권선언기념일 인권의 날 세계 음식시민의 날 (Terra Madre Day) 세계동물권의 날(International Animal Rights Day) ​ 머니북 2025-12-10 335
5608 [역사 속 오늘] 2025(4358).12. 9(화) 음력 10.20 임자 손돌날 세계 반부패의 날 머니북 2025-12-10 409
5607 [역사 속 오늘] 2025(4358).12. 8(월) 음력 10.19 신해 머니북 2025-12-08 320
5606 [역사 속 오늘] 2025(4358).12. 7(일) 음력 10.18 경술 대설 세계 민간항공의 날 머니북 2025-12-08 334
5605 [역사 속 오늘] 2025(4358).12. 6(토) 음력 10.17 기유 머니북 2025-12-08 319
5604 [역사 속 오늘] 2025(4358).12. 5(금) 음력 10.16 무신 무역의 날 흙의 날 세계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자원봉사의 날 머니북 2025-12-05 325
5603 [역사 속 오늘] 2025(4358).12. 4(목) 음력 10.15 정미 시제(時祭) 머니북 2025-12-04 427
5602 [역사 속 오늘] 2025(4358).12. 3(수) 음력 10.14 병오 소비자의 날 세계 장애인의 날 머니북 2025-12-03 344
5601 [역사 속 오늘] 2025(4358).12. 2(화) 음력 10.13 을사 세계 노예제철폐의 날(International Day for the Abolition of Slavery) 머니북 2025-12-03 348
5600 [역사 속 오늘] 2025(4358).12. 1(월) 음력 10.12 갑진 세계 에이즈의 날 머니북 2025-12-01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