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다 살아가지만/ 사람마음 참 고약하다/ 내 소원은 고향 바다 언덕/ 한 여남 평 슬레이트집에/ 방 하나만 있으면 하네// 바다 내다볼 창 하나 내고/ 서책 한 보따리 풀어 놓고/ 차 끓일 앉은뱅이 탁자/ 파도에 밀려온 잡목 주워/ 방 데울 구들 하나 깔고/ 남은 날 그리 좀 쉬다 갈/ 자그만 적소(謫所)면 하네” -서상만 ‘방 하나만 있으면 하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 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인류가 현재에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仁義)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 인류의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홍익인간’이라는 우리 국조 단군의 이상이 바로 이것이라고 믿는다.” -김구 『백범일지』


1930 독립운동가 김좌진 북간도 산시역 앞에서 공산주의 계열의 박상실에게 피살됨(40살), “할 일이 …. 할 일이 너무도 많은 이때 내가 죽어야 하다니. 그게 한스러워서 ….”-마지막 말, “당신도 총에 맞고 나도 총에 맞았는데, 왜 나 혼자 살아서 오늘날 이 꼴을 본단 말이오. 당신은 영혼이 되시어 우리 동포를 이끌어가는 나를 보호해 주시오. 그리고 땅 밑에서 당신과 만날 때 우리 둘이서 그 옛날 서대문감옥에서 하던 말 다시 말해 봅시다.” -김구 추도사(1947년),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현 육사) 졸업, 청산리 전투 승리로 이끎, 김동삼 오동진 등과 무장독립운동의 3대 맹장, 17살(1906년) 때 노비들에게 땅 나눠주고 풀어줌

1932 항일투사 이장녕(50살), 일제 사주 받은 중국 마적단에게 가족과 함께 피살됨


1946 남한에 반탁투쟁위원회 결성, 신탁통치를 미국 10년 소련 5년 주장했다고 모스크바에서 방송

1948 『동의보감』 목판 전주에서 발견


1963 스위스 로잔에서 남북단일팀구성 위한 남북한올림픽위원회 대표회담, 도쿄올림픽단일팀 출전 합의

1969 쌀값 통제령 발표, 3대 도시 쌀값 가마당 5,220원으로 묶고 농협공판장 통해서만 유통


1974 서민호 전 국회부의장 세상 떠남(70살)

1976 재일동포 구정귀성단 1진 527명 모국 방문


1981 아동문학가 이원수 세상 떠남(69살) 『숲속의 나라』 ‘고향의 봄’(15살 때 지음, 홍난파 작곡) 부인 최순애는 13살 때 ‘오빠 생각’ 지음,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에 오름

1989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73살) 6.25이후 기업인으로는 첫 북한방문(2주)

1989 구정 명칭을 ‘설날’로 바꿈


1991 정부, 정신대문제 실무대책반 설치, 자료조사 피해자 신고 접수

1992 북한-일본 항공회담(중국 북경), 1년간 양국간 직행전세기 운항 각 80편씩 합의

1997 제18회 무주 겨울 유니버시아드 열림


2000 총선시민연대, 66명의 공천반대 정치인 명단 공개

2008 노무현 대통령, 과거 국가공권력 불법행위 공식 사과


2016 복지국가당 창당(대표 이상이)

2017 위치기반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 국내 정식 출시

2018 정현 선수(22살) ATP 월드 투어 그랜드슬럼 대회 호주 오픈테니스대회 한국선수 첫 4강 진출, 16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3 대 0 완파, 4강전(1.26)에서 발바닥 부상으로 로저 페더러에 기권패


2021 손흥민(토트넘 29살) 아시아축구연맹(AFC) 2020년 국제선수상 받음(2015 2017 2019에 이어 네 번째)

2023 영화 ‘아바타’ 속편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캐머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외국영화로는 처음으로 관객 1,000만 돌파

2025 백희나 원작 『알사탕』과 『나는 개다』로 만든 애니메이션 '알사탕'(감독 니시오 다이스케), 제97회 아카데미상 단편 애니메이션 최종 후보에 오름, 수상은 하지 못함




    41 폭군의 대명사 로마 3대 황제 칼리굴라, 근위대 장교에게 암살됨(29살)


1848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금광 발견, 골드러시 시작


1908 영국의 베이든 포엘 장군(50살) 보이 스카우트 창설

-- 우리나라에서는 1922.10.5에 조선소년군과 조선소년척후대를 조철호와 정성채가 동시에 발족시켰다가 1924년에 이상재를 총재로 통합 1937년 일본이 강제 해산시킴, 해방 뒤 1946년 한국보이스카우트 다시 창설 1953년 1월 세계보이스카우트연맹 가입


1920 이탈리아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세상 떠남(34살), “나는 모딜리아니가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미묘한 차이를 느끼게 하는 첨예한 감각으로 그는 어깨에서 발로 넘어가는 부분이나 이제 막 피어나는 젖가슴의 순진무구한 곡선을 형상화했다. 그의 보일 듯 말듯한 선 하나하나에는 모든 건축이 들어있었다. 그로서 그는 아주 조금 불러 오른 듯한 배를 그려냈고, 영혼의 생생한 부분까지 움직임을 연상시켰으며, 이를 생생한 것으로 만들어 냈다.” -프란시스 카르코(프랑스 작가)

- 술에 취하면 옷을 모두 벗어버리거나 길에 쓰러져 잤고, 팔리지 않은 데생 뭉치는 구멍을 뚫어 화장실에 매다는 행동으로 ‘모디’(Modi, 불어로 ‘저주받은’의 뜻)라는 별명이 붙음

- 술집에서 “유대인인데 5프랑만 주시오”라며 그림을 팖, 미국인 부자가 10프랑을 주자 5프랑만 받은 뒤 그가 잠들자 지갑에서 돈을 모두 빼내 가난한 시인에게 주었다고 함


1939 칠레 진도 8.3 지진 사망 28,000명


1958 독일 음악가 펠릭스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서곡 빅토리아 영국여왕의 딸 결혼식에서 웨딩 마치로 처음 연주됨


1965 영국 정치가 윈스턴 처칠 세상 떠남(91살) 『제2차 세계대전 회고록』으로 노벨문학상(1953) 받음,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오. 절대, 절대, 절대, 절대로! 엄청난 일이건 작은 일이건, 크건 하찮건 상관 말고, 명예로움과 분별에 대한 강한 확신이 있는 경우들이 아니라면, 절대 포기하지 마시오. Never give in. Never give in. Never, never, never, never! — in nothing, great or small, large or petty — never give in, except to convictions of honor and good sense.”-1941년 영국 해로우고등학교 졸업식 연설 "윈스턴 경은 스스로 역사를 만들고 스스로 역사를 썼다"-해럴드 윌슨 총리

-- 육사 출신으로 쿠바전쟁과 보어전쟁 참전, 2차 대전 때 영국 총리로 카이로 선언 테헤란 회담 얄타 회담에서 활약 1955년 정계은퇴


1978 소련 핵추진 인공위성 캐나다에 추락

1979년 오늘 『왜국고사기』 편찬자 오오노야 야스마로(太安萬侶) 유해와 동 비문이 일본 나라(奈良)에서 발견


1984 애플 매킨토시 컴퓨터 첫선

1985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호 발사


2016 인공지능의 개척자 마빈 리 민스키 세상 떠남(88살)

2019 호주 포트오거스타 이상 고온 49.5℃


2024 러시아 벨고로드주 코로찬스키에서 군용 수송기 일류신 Il-76 추락, 탑승자 74명(승객 68, 승무원 6) 전원 사망



[출처] 2026년 1월 24일 토요일|작성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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