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라// 내 마음은 촛불이오/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라.//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에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라// 내 마음은 낙엽이오/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일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오리라” -김동명(1968년 오늘 67살로 세상 떠남, 일제 말기 창씨개명 거부하고 붓을 꺾음) ‘내 마음은’


“어떤 사람은 비타민을 챙겨 먹고 어떤 사람은 열심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또 어떤 사람은 시술의 도움을 받기도 하면서 한 살이라도 더 젊어 보이기 위해 애를 쓴다. 하지만 사람이 진짜 젊어 보이는 방법은 따로 있다. 생각이 늙지 않는 것. 천진함을 잃지 않는 것. 그리고 꿈을 잃지 않는 것.” -김재연 『너의 마음이 안녕하기를』


  919(고려 태조 2) 만월대 왕궁 짓기 시작함


1516(조선 중종 11) 주자도감 설치, 구리활자 병자자 주조


1919 고종황제 세상 떠남(66살)


196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족

1968 북한특수부대 124군 요원 31명, 청와대 습격하려 휴전선 넘어 서울 침투, 경찰과 교전

-- 국군 복장으로 서울 세검정까지 침입, 경찰 불심검문으로 발각돼 총격전 사살 28명 생포 1명(김신조, 25살, 귀순하고 나중에 목회자가 됨) 우리 측 전사 34명

-- 이 사건 계기로 향토예비군 창설하고 학생군사훈련 실시

- 유일하게 도주해 북으로 돌아간 박재경(35살)은 대장까지 승진해 총정치국 부총국장 지냈으며, 2000년에 김정일 선물(송이버섯)을 김대중 대통령에게 전하기 위해 청와대 방문


1976 서울지검, 김영삼 신민당 총재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 불구속 기소


1989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회(전민련) 연세대에서 결성대회 갖고 출범


1991 서울시, 수서택지 35,500평을 26개 조합에 특별분양키로 결정 공표


2000 새천년민주당 창당


2011 ‘아덴만 여명작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납치 6일 만에 구출

-- 청해부대 구축함 최영호 출동,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58살) 총탄 6발 맞고도 살아남

2016 조윤선 문화관광부 장관(50살),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련 현직 장관으론 첫 번째 구속,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76살)도 구속

- 2017.7.27 1심에서 조윤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김기춘 징역 3년 선고, 2심에서 조윤선 징역 2년 김기춘 징역 4년 선고, 대법원 직권남용죄에 관한 법리 오해와 심리 미진을 이유로 파기환송, 김기춘과 조윤선은 2022년 12월 28일 사면복권됨


202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 김진욱 초대 처장(55살) 취임

2021 수원지법,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40살) 성폭행 혐의에 징역 10년 6개월 선고

2023 재일교포 야구선수 출신 프로야구 첫 우승감독(OB) 김영덕 세상 떠남(87살)

2024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거부




1793 프랑스 대혁명, 파리 혁명광장(지금의 콩코르드 광장)에서 루이 16세(38살) 처형, 공포정치 시작됨


1924 러시아 혁명가 블라디미르 레닌 세상 떠남(54살), “참다운 자유는 귀중한 것, 무척 귀중한 것이기 때문에 배급되지 않으면 안 된다”

1926 노벨상 받은 이탈리아 병리학자 카밀로 골지 세상 떠남(83살), 골지체 발견, 신경계의 기본단위 밝히는 데 큰 공헌, 학질 일으키는 병원균의 일생 밝혀냄


1931 페루 무장게릴라 사상 첫 항공기 납치

-- 조종사 리카드스는 1961.3.8에 또 납치됨


1950 인도에서 태어난 영국 작가 조지 오웰 세상 떠남(47살) 『1984』 『동물농장』 『카탈루니아 찬가』 『위건부두로 가는 길』, 명료한 문체로 사회 부조리 고발, 전체주의 비판과 민주사회주의 지지 표명, ‘빅 브라더’ ‘사상경찰(Thought Police)’ ‘이중사고(double think)’ 등의 개념 만듦, 냉전체제 예견, 2008년 ‘타임스’ 선정 ‘1945년 이후 위대한 영국 작가 50인’의 2위

1954 최초의 핵잠수함 미국의 노틸러스호 진수

-- 앵무조개라는 뜻의 노틸러스는 쥘 베른의 소설 『바다 밑 2만리』에 나오는 잠수함 이름

1959 미국 영화감독 세실 데밀 세상 떠남(78살) 1952년 아카데미상 ‘십계’ ‘왕중왕’ ‘삼손과 데릴라’ ‘지상최대의 쇼’


1960 남아프리카공화국 콜브로크 광산 폭발 사망 437명


1976 영국-프랑스 합작 초음속 콩코드기 첫 운항

1977 지미 카터 미대통령(53살) 취임


1998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쿠바 방문


2008 경기침체 우려로 전 세계 증시 동반폭락


2012 이집트 하원의원 선거, 무슬림정당 70% 득표 압승

2014 태국 '셧다운' 집회 지속, 방콕 등지에 비상사태 선포

2017 에스토니아 노래혁명의 상징 작곡가 벨요 트로미스 세상 떠남(86살) ‘철에 대한 저주’



[출처] 2026년 1월 21일 수요일|작성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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