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조금한 음식점을 오픈하면서 머니 플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음식점오픈 하면서 비싼 세무회계 프로그램을 쓸수도 없고
그렇다고 가계가 커서 멀티스크린이 달린 계산 프로그램을 쓰기도 부담스러웠습니다
그 프로그램들은 보통 가격이 몫돈으로 처음에 300만원 이상이였으니깐요

고민하다가 인터넷을 뒤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만난게 머니플랜 이였습니다
가계부 프로그램이긴 했지만 작은 가계에서 일어나는 정산정도는 충분히 다 감당이 되더라구요
그렇게 시작된 인연이 가계를 그만 두고 나서도 꾸준하게 이용이 되어서 벌써 해를 넘기며 함께 하고 있는거 같네요

처음에는 내가 필요한 몇 가지만 사용하다가 손에 익어가면서 현금 통장 카드 기타 자산 한가지씩 늘려갔죠
항상 맨 아래 내 빚과 자산을 체크하고 한달 한달 살아가면서
내가 돈을 모우고 있는지 아니면 까먹고 있는지 확인해 가면서 다시 재 정립합니다
머니플랜 아마도 평생 함께할 가계부 같네요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저 역시도 부자 됐으면 좋겠어요
가계부 쓰는 다른이유 있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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