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머니플랜의 가족이 된 듯~

조회 수 7470 추천 수 66 2009.09.02 23:53:30
현재 대학생, 고등학생을 둔 아줌마,
사람과는 친하고 숫자 나오면 남편이나 아들 부르는 사람,
가계부 한 번 작성해 보겠다고 이 곳 저 곳 들락거린 의욕만은 만빵~

연회원 끝났다는 허무한 소식에 고민하다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래도 1년동안 배운게 있을거라는 격려로 시작.

NateOn 다운 받은후, 어디까지 하셨어요?
아 네, 최근에 포멧하다가 다 날리고 나서
새로 시작하라는 계시로 알고 전화드렸어요. (점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그 이후 어려운 이야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왜 그럴까요? 간간이 퀴즈도 내면서  정답 맞추기 기쁨까지 느낀 후  보니
이체에 관한 공부까지 끝냈습니다. ^^

엉덩이의 근육이 느껴질 정도까지 앉아 있었는데 나의 선생님은 어떠셨을지....

한사람만을 위해 그렇게 노력해 주는 회사가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제 삶이 달라질 것 같다는 말이 과대 포장처럼 들리지요?
허나 저는 앞으로의 삶이 훨씬 편안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일 많이 사용한 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18990
510 머니플랜 덕분에 자산관리가 편해졌어여~ moneyplan 2007-06-25 5782
509 돈관리 쉽지는 않네요.. moneyplan 2007-06-30 5782
508 내남편이 무서워하는 머니플랜!! ygsuny 2008-09-11 5782
507 감사합니다. moneyplan 2007-03-28 5785
506 자산관리, 지출관리에 효과적이다. moneyplan 2006-12-07 5787
505 [안내] 책을 보내드려야 하는데 주소나 전화번호가 없어서... moneyplan 2007-07-18 5790
504 늦게나마 \"히트상품\" 축하드려요. moneyplan 2007-12-10 5790
503 보고서 좋은데요 moneyplan 2006-08-11 5793
502 우리집 사정을 젤 잘아는 머니플랜 moneyplan 2007-06-25 5793
501 머니플랜 가계부 직원 괴롭히기 moneyplan 2007-08-08 5793
500 머니플랜 정말 좋아요** moneyplan 2006-11-14 5794
499 더 나은 머니플랜을 위하여...^^* moneyplan 2005-09-13 5795
498 디자인 바뀌니까 보기 더 편해요 springg3 2008-07-24 5799
497 중독이 된것 같아요.... happy258 2008-09-05 5800
496 머니플랜 사용후기 yd7301 2008-09-08 5805
495 머니플랜을 남편처럼 가까이 하고픈 초보 이용자입니다. moneyplan 2007-06-25 5809
494 재무설계받고 두달... moneyplan 2007-10-05 5816
493 나의 가계부 머니 플랜 blueljy 2008-09-14 5817
492 넘 맘에 들어요..^^ moneyplan 2005-09-12 5819
491 책을 통해 접했습니다^^ moneyplan 2007-07-02 5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