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북 사용하시면 후회 안합니다.

조회 수 12941 추천 수 0 2012.06.27 04:22:54

머니북 정리 놀라워요~

이런것을 어떻게 만드셨을까! 신기하기만 합니다.


처음엔 그저 통합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만한것이 과연 있을까? 

의구심을 가지고 얼마의 돈 버리는 샘 치고 시작해보자! 했어요.

물론 사람들의 댓글을 보며 좋은 뭔가가 있는 거 같아. 댓글이 다 긍정적인거 보면 기대해 볼만하겠지~ 라며 

인터넷에서 머니북을 발견한 스스로를 안심시켰죠.


물론 1년전 삼일정도 해보다 뭐가 이리 복잡한지~  바쁘기도 하고 또 미루다 보니 돈버린 거죠^^ 

다시 얼마전 더는 미룰수 없기에 이번에는 그래 한번 더 버리는 샘 치고 시작해보자 했는데

대략 3일정도(?), 뭐 길어도 1주일  열심히 뭔가 꼭 배워야 겠다는 일념으로 해보고 헛갈리면 전화로 문의하고 하니

정말 가려진 것이 확 열리는 기분이에요.  그러면서 1년전에 했더라면 하는 후회와 함께...ㅠㅠ


하지만 지금이라도 머니북 알게 된거 너무 감사합니다.

페이스북에 머니북 있으면 제가 "좋아요" 계속 누르고 싶어요.


먼저, 상담해주시는 개발자분 너무너무 친절히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가면서 너무 재밌어요 정말.  그리고 설명을 해주시니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이해되어요.

여전히 익히는 과정이라 계속 문의사항이 나올텐데  지금처럼 잘 도와주세요. 

사실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 같아 많이 죄송했어요. 

그래도 용기내어 문의드린 결과 머니북의 진가를 제대로 알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저 처럼 가게부로 고민 많이 하고 계셨던 분이 계시면 

절대 후회 안하니 바로 시작하세요. 


제가 너무 좋아 자야하는 이 시간 잠을 아끼면서 좋은 것은 같이 나누기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머니북

2012.07.11 13:03:34
*.118.197.235

고맙습니다.

함께 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있어 오늘도 머니북은 밤 늦은 줄 모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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