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플랜을 3년째 쓰고 있는 이용자입니다.
머니프랜에서 이벤트하는걸 그냥 넘기고 넘기던 오늘아침!
머니플랜의 새로운 메뉴얼과 날고 진화하고 있는 기능들을 보면서
곧 머니플랜이 금융업 까지 사업을 확장할것 같다라는 생각이 번쩍드네요.
왜이런생각을 했냐면 각 기능별 동영상이 있었으면 좋겠다하고 생각하던중 오늘따라 유난히 동영상강의가 눈에 뛰어서~~~ 아~~ 생각되로 라면 혹시~~준비하고계시지는 않을까~~ 살짝 상상을 해봤습니다.
^0^

머니플랜이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점점 진화하듯 사용자들도 단순한 가계부가 아닌 생활로 진화하는듯 하네요.

살면서 중요한 의식주의 원천을 (머니머니해도 머니죠) 잘 관리하게 하니까 말이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첨엔 의욕만 많았지 몇개월후 조금 흐지부지 였어요. 근데 지난 가계부를 적으면서 그동안 흘려보냈던 금촉같은 내 재산들을 생각하니 머리를 한대 맞은것 같더군요. 물론 값진 경험에서 오는 깨달음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다 잡아 올 1월껏 부터 다시 분류항목나누어 통합적으로 관리하니 이렇게 돈의 흐름이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밀린 부분을 한꺼번에 정리하느냐 시간은 만만찮게 들었지만 참 보람되더군요. 몇개월 간의 흔적을 역추적 하면서 지금은 단돈 10원이라도 헛 쓸수가 없게 되었고요.

초등1학년 아들녀석이 엄마  천원만!하고 받아들고는 잔돈100원은 그냥 문구점 할아버지 주고왔다는 말에 화가치밀어서 "땅파봐 백원나오나"하고 다시 받아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들녀석과 6살 딸을 앉혀놓고 머니플랜을 보여주며 "엄마가 한달동안 사용하는 금액과 내역들이란다"하며 느끼는것 없냐니까.

이제부턴 아껴쓴다면서 돼지저금통과 용돈기입장을 빼먹지 말고 써야겠다고 하네요.

Tip [[아이들 경제 교육의 시작]]
(지금막 떠오른 생각인데요. 어린이 경제캠프나 용돈기입장 Kid버전으로 만들어서 어릴때 부터 어린이 고객을 확보하는것이 어떠실런지~

요런건 생각안해보셨죠.좋은생각이면 채택하시고 무료쿠폰많이 주세요.)

슬럼프는 있었지만 돈의 소중함을 다시 갖게 해준 머니플랜 감사합니다.


                                                          머니플랜을 만났던 해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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