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플랜 8개월차

조회 수 7270 추천 수 65 2009.01.22 14:46:46

작년 5월부터 머니플랜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학교다니면서 등록금 대출에, 집안 대출까지 정신이 없이 지내다보니
돈은 버는대로 써버리게 되고, 씀씀이를 전혀 알지 못하겠더군요.
빚이 많다보니, 그냥 마이너스 인생이려니 하면서 돈쓰는 재미에 빠져버리면
빚은 영영 못갚을것 같아서 가계부를 찾다가 머니플랜을 쓰게 되었답니다.
아직도 복식부기가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지만
쓰면서 이체연결하는 방법도 이해하게 되고,
일일이 작성해야 하는것이 아니라서 카드, 통장 내역은 알아서 조회해주니 저처럼 매일매일 가계부 작성을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딱이죠..^^
그리고 저처럼 빚이 있으신 분들도, 지금 현재 자산과 부채비율이 어느정도인지
그래프 기능을 통해서 알아갈수도 있고,
다달이 줄어가는 부채를 보면 뿌듯하답니다.
지출이 많아지는 달에는 바로 티가 나기 때문에 그다음달은 줄여쓰려는 노력을 하게 되니
더더욱 저와같은 사람에게는 딱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무료 가계부를 작성해보았는데
간단한 결과를 보려고...(아직 복식부기에 익숙치 않아서 이해가 빨리 안되서요..)
작성을 해보는데... 결국 한달치를 머니플랜것을 정리해서 작성한후 결과지만 보게 되더군요..
아무래도 빨리 익숙해져서 머니플랜만 열심히 쓰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머니플랜 마음에 들어서 예전에 이벤트 할때 3년치 결제를 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쓸 예정입니다..^^
점점 나은 기능 부탁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19691
490 날짜가 잘 나오게 바뀌었어요! kukie 2010-07-02 8810
489 아직은 머니플랜이 나은듯 하네요 blessjj 2010-06-04 8733
488 오늘 첫 사용^^ moneyplan 2007-08-10 8725
487 [참여] 2009년 가장 어려웠던 일이라.. angela 2009-12-22 8723
486 [참여]내게 있어 머니플랜의 존재는? '지갑보다 더 소중한 머니플랜' teckbin 2009-12-24 8596
485 머니플랜을 2년간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6] moneyplan 2008-05-02 8567
484 이렇게 완벽하게 만들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moneyplan 2006-03-04 8535
483 셈틀 신청합니다. mrktpark 2010-06-16 8530
482 머니북 OPEN을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namck77 2010-06-04 8529
481 자동항목 입력설정 사용기 moneyplan 2006-03-11 8529
480 이모든에서 넘어오며.. moneyplan 2005-10-08 8471
479 남편의 권유로.... moneyplan 2007-06-23 8470
478 가계부 eunjuke 2009-01-17 8469
477 이모든에서 왔는데요~~~~ moneyplan 2006-01-04 8461
476 머니북 사흘 써 본 사용후기.. ^^ aesop2u 2010-06-03 8460
475 [이벤트] '나의 재테크 방법' or '가계부를 쓰면 이런 점이 좋다'의 내용을 공유하시면... moneyplan 2007-10-05 8452
474 보다 직관적인 입력방식이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moneyplan 2006-01-12 8328
473 좋네요~ wise 2010-07-17 8310
472 가난한 아빠의 부자되기 필수품 [1] nukude 2009-01-14 8306
471 10분 사용후기 ㅡㅡㅎ moneyplan 2006-02-01 8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