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상의 잔액과 실제카드 잔액이 맞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홈페이지가 변경되어 문제가 있지 않는 한)
왜냐하면 프로그램은 카드사 홈페이지에 있는 잔액을 가져와서 강제로 잔액을 맞추기 때문이지요.
카드사 홈페이지에 있는 잔액과 가계부 상의 잔액에 차이가 있으면 [잔액맞추기]로 강제로 맞추게 됩니다.
따라서 어떻게 되던 최종잔액은 맞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잔액맞추기를 [하지 않음]으로 해 놓는다면 맞지 않을 수 있겠지만 말씀하신 내용으로 본다면 그것은 아닌 듯 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취소] 거래가 발생을 한다면 잔액은 맞지만 거래는 맞지 않을 것 입니다. 왜냐하면 [취소]된 거래에 대해서는 잔액은 반영되겠지만 거래는 그대로 있으니(취소되었다고 해서 삭제되지 않고) 그만큼 잔액 맞추기가 발생을 하겠지요.

최종잔액은 언제나 맞다고 생각하시고 잔액맞추기가 발생하는 것에 따라 필요에 의해 정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카드의 경우는
여러 변수들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승인내역]에 없는 거래에 의해 차액이 생길 수도 있고(연회비나 자동이체로 결제가 되는 거래 등) 할인 금액 등에 따라 차액이 발생할 수도 있고 또한 청구서가 발행될 즈음에는 수수료 등에 의해 차액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종잔액은 맞게 정리를 하니 그에 따라 일부는 수동으로 정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카드는 100% 완벽하게 자동정리는 불가능 합니다. 다만 100에 가깝도록 늘 최선을 다 할 뿐이지요.

고맙습니다.

^^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