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오늘 새로운 프로그램인 머니북(MoneyBook)을 발표합니다. 그 동안 개발팀을 격려하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머리 숙여 인사를 드리고 고마움을 표 합니다.
머니북(MoneyBook)은 완전히 새롭게 만든 새 프로그램 입니다. 그렇지만 같은 개발팀에서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개발을 하였기 때문에 아주 생소하거나 전혀 다른 느낌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머니북(MoneyBook)을 기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툴로 새롭게 만들었기 때문에 기존 프로그램인 머니플랜은 머니북(MoneyBook) 오픈과 관계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관계없다는 말씀입니다만 더 좋은 프로그램이 나왔는데 예전 프로그램을 그냥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새 프로그램이 나올 때에 늘 겪는 일입니다만 예전 프로그램이 손에 익은 관계로 더 좋아 보이거나 새 프로그램이 낯설고 불편해 하는 일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익숙하지 않은 잠시의 불편은 곧 익숙함에 의해 극복을 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더 편리하고 유용한 프로그램으로의 이동이라고 말씀 드려 봅니다. 물론 어떤 결정이던 고객님들께서 하시는 일이지요.
머니북(MoneyBook)이 출시되어도 기존 프로그램인 머니플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머니플랜에 대한 더 이상의 업그레이드는 없을 것임은 미리 말씀 드립니다. 물론 사용에 문제가 있는 프로그램 상의 오류나 특히 은행/신용카드의 조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계속 지원을 해서 불편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머니북(MoneyBook)의 출시는 단순히 새 프로그램이 나왔다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교육/세미나 등에 의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환경들의 조성을 포함해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님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해서 개발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실제로 아직 개발이 끝나지 않은 부분들도 많이 있기도 하지만 추가로 개발하고픈 내용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이제 뼈대가 바로 세워졌으니 살도 붙이고 예쁘게 치장도 하고 필요하면 성형수술도 해가면서 보다 좋은 프로그램, 보다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머니북(MoneyBook)과 함께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자산관리에 의해 고객님들의 가정경제의 향상이 있기를 바랍니다.
머니북(MoneyBook)은 언제나 고객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