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2] 우리말) 흔줄

조회 수 2338 추천 수 0 2017.01.13 09:21:34

.

안녕하세요.

새벽길을 나서 기차타고 서울어 와 있습니다.
일이란 게 사무실에서만 볼 수 없기에 여기저기 나다녀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흔줄이 넘어 새벽마다 출장길을 나서기는 싑지 않네요.^^

우리말에 '흔줄'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마흔에서 마흔아홉까지의 나이를 이릅니다.

흔줄이 넘었다고 해도, 백세 삶에서 고작 반 정도 산 겁니다.
늘 재밌고 건강하게 삽시다. ^^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성제훈 박사님의 [우리말123] 게시판 입니다. id: moneyplan 2006-08-14 78453
공지 맞춤법 검사기^^ id: moneyplan 2008-11-18 84113
2516 [2016/06/02] 우리말) 닻별? 머니북 2016-06-02 2207
2515 [2010/02/18] 우리말) 모도리 id: moneyplan 2010-02-18 2208
2514 [2014/06/09] 우리말) 비설거지와 표심설거지 머니북 2014-06-10 2208
2513 [2015/02/11] 우리말) 모밀국수와 메일국수 머니북 2015-02-11 2208
2512 [2015/03/23] 우리말) 정짜 머니북 2015-03-23 2208
2511 [2015/10/16] 우리말) 사열/빠름 머니북 2015-10-16 2208
2510 [2016/04/06] 우리말) 감치다(2) 머니북 2016-04-06 2208
2509 [2016/05/17] 우리말) 억장 openmind 2016-05-18 2208
2508 [2016/06/09] 우리말) 나라지다 머니북 2016-06-10 2208
2507 [2015/12/15] 우리말) 육질과 과육 머니북 2015-12-15 2209
2506 [2015/12/22] 우리말) 차지다/찰지다 머니북 2015-12-23 2209
2505 [2016/06/24] 우리말) 골탕 머니북 2016-06-26 2209
2504 [2016/07/07] 우리말) 우리말편지를 보내는성제훈이가 농업... 머니북 2016-07-07 2209
2503 [2010/05/27] 우리말) 성을 먼저 쓰고 그 다음에 이름을... id: moneyplan 2010-05-27 2210
2502 [2014/05/20] 우리말) 갈아탈까? 바꿔 탈까? 머니북 2014-05-20 2210
2501 [2014/11/25] 우리말) 성대모사/성대묘사/목소리 흉내 머니북 2014-11-25 2210
2500 [2014/12/29] 우리말) 삐치다와 삐지다 머니북 2014-12-29 2210
2499 [2014/12/31] 우리말) 요즘 쓸 말 머니북 2014-12-31 2210
2498 [2016/04/01] 우리말) 갖다 -> 열다 머니북 2016-04-02 2210
2497 [2016/09/23] 우리말) 애띤 얼굴? 앳된 얼굴? 머니북 2016-11-01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