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어를 다듬기 위한 설문조사를 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서서히 장마가 걷히나 봅니다. ^^*

우리나라는 근대화 과정에서 일본의 지배를 받아서, 근대 학문에는 일본에서 만든 낱말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농업 분야에도 그런 낱말이 많습니다. 꾸준하게 그런 낱말을 찾아내서 다듬어야겠죠.

마땅히, 저는 농업용어를 다듬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수시로 다듬을 말도 찾아내고, 제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다듬어보고자 합니다. ^^*
이에, 먼저, 농업용어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를 설문조사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 사이트로 가셔서 설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두 60문항인데, 가볍게 선택하실 수 있는 것이라서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는 않을 겁니다.
아래 주소를 복사해서 여기저기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그래야 되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실 테니까요.
다음 주 금요일까지  설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http://www.ozsurvey.co.kr/sj.php?skey=71799316bf0601cf2d63156e08964217

고맙습니다.

설문조사하시라고, 오늘은 예전에 보낸 편지를 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성제훈 박사님의 [우리말123] 게시판 입니다. id: moneyplan 2006-08-14 78534
공지 맞춤법 검사기^^ id: moneyplan 2008-11-18 84211
2416 [2006/11/07] 우리말) 날씨가 꽤 춥네요. 그렇다고 너무 웅숭그리지 마세요 id: moneyplan 2006-11-07 4387
2415 [2006/12/02] 우리말) 윤슬이라는 낱말을 아세요? id: moneyplan 2006-12-04 4382
2414 [2008/01/24] 우리말) 초등학교 교육을 영어로 하겠다고요? id: moneyplan 2008-01-24 4380
2413 [2011/09/22] 우리말) 더펄이/곰살갑다/구순하다 머니북 2011-09-22 4375
2412 [2014/09/17] 우리말) 구어먹다 보다는 구워먹다 머니북 2014-09-17 4374
2411 [2006/10/20] 우리말) 닦달하다 id: moneyplan 2006-10-20 4373
2410 [2008/07/25] 우리말) 멋쩍다와 맛적다 id: moneyplan 2008-07-25 4368
2409 [2006/09/30] 우리말) 웜 비즈? 쿨 비즈? id: moneyplan 2006-09-30 4360
2408 [2006/11/12] 우리말) 지금 집을 사면 낭패라죠? id: moneyplan 2006-11-13 4358
2407 [2013/05/08] 우리말) 어버이와 관련된 글 머니북 2013-05-08 4357
2406 [2017/11/17] 우리말) 패러다임 머니북 2017-11-17 4343
2405 [2006/11/30] 우리말) '개사료'가 아니라 '개 먹이'나 '개밥' id: moneyplan 2006-11-30 4339
2404 [2007/04/20] 우리말) 일자와 날짜 id: moneyplan 2007-04-20 4336
2403 [2012/06/15] 우리말) 토박이말 살려쓴 이름 머니북 2012-06-15 4332
2402 [2007/03/15] 우리말) 꽃잠 잘 잤어? id: moneyplan 2007-03-15 4332
2401 [2011/05/18] 우리말) 치근대다와 지분거리다 moneybook 2011-05-18 4329
2400 [2017/05/26] 우리말) ㅍ 받침을 쓰는 말들 머니북 2017-05-29 4324
2399 [2017/11/16] 우리말) 통음 머니북 2017-11-16 4320
2398 [2006/09/27] 우리말) 유감에 유감? id: moneyplan 2006-09-28 4314
2397 [2013/11/14] 우리말) 날짜 헤아리기 머니북 2013-11-14 4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