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7/04/20(조선 세종 29)  안견 ‘몽유도원도’ 그리기 시작. 4월23일 완성.

1527/04/20(조선 중종 22)  최세진 <훈몽자회> 편찬. 한글자모 이름 처음 정하고 순서와 받침 정리

1605/04/20(조선 선조 38)  사명대사, 임진란 때 일본에 끌려간 3천명 데리고 돌아옴.

1653/04/20  영국, 크롬웰의 청교도혁명.

1889/04/20  유태인 학살 주범인 독일 독재자 히틀러 태어남.

1893/04/20  프랑스화가 후안 미로 태어남
                 “어느 누구도 후안 미로만큼 어울릴 수 없는 것을 어울리게 하거나, 우리가 감히 절단하기를
                 바랄 수조차 없는 것을 그저 무관심한 듯 절단해버리는 사람은 없다”-앙드레 브르똥<초현실주의와 미술>

1906/04/20  우리나라 최초의 신작로 공사(전주-군산)

1907/04/20  고종, 헤이그특사 파견.

1926/04/20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태어남

1928/04/20  서울에 시내버스 등장

1967/04/20  스위스 터보제트기 키프로스 니코시아에 추락 126명 사망.

1968/04/20  남아공화국 보잉707기 위드호크공항 이륙중 추락 122명 사망.

1978/04/20  KAL 보잉707기, 소련 강제착륙.
                 파리에서 출발후 항로착오로 소련 무르만스크 호수 빙판에 강제착륙. 2명 사망 10명 부상.

1996/04/20  선진 7개국 정상, 모스크바에서 모든 핵실험금지원칙 합의

1997/04/20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망명 신청 67일만에 서울 도착

2006/04/20  최초의 여성 총리 한명숙 총리 취임

2009/04/20  신경민 앵커 교체에 기자들 제작거부와 사퇴촉구, MBC보도국장 사임.

2009/04/20  서울중앙지법, 미네르바 박대성씨 무죄선고.
                 '정부의 환전업무전면중단' 등의 내용을 검찰이 허위사실유포라며 구속기소 징역 1년6월 구형

2010/04/20  미국 멕시코만에서 사상최악 해양오염 발생.
                 루이지애나주 해상석유시추시설 ?K워터 호라이즌호 폭발,
                 11명 숨지고 원유(최대 490만배럴 추정) 유출 멕시코만 오염.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 사고수습비용으로 322억$지불

2010/04/20  MBC <PD수첩>, 스폰서 검사 폭로.
                 4.21 검찰, 진상규명 위 꾸려 스폰서검사 조사 착수
                 8.5 검찰 스폰서 특검팀 출발
                 9.28 스폰서 특검,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 등 기소



오늘은 장애인의 날.
유엔이 1981년을 세계장애인의 해로 선언하고 각 나라에 기념사업을 하도록 권장하자 우리나라에서도 통계적으로 비가 가장 내리지 않는 날이라는 이유로 4월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함. 1991년부터 법정기념일

오늘은 비서의 날.
1952년 미국에서 시작. 상사가 비서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비서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풍습. 4월 셋째주를 비서주간으로 정하고 비서주간의 수요일을 비서의 날로 정함

오늘은 곡우.
24절기의 여섯 번째. 청명과 입하 사이.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 곡우에 가물면 땅이 석 자가 마른다고 한다. 옛날에는 곡우 무렵에 못자리할 준비로 볍씨를 담근다. 부정한 사람은 볍씨를 볼 수 없게 하였다. 곡우 무렵엔 나무에 물이 많이 오른다. 명산으로 곡우물 마시러 감. 곡우물=주로 산다래 자작나무 거지수 박달나무 등에 상처를 내서 흘러내리는 물. 경칩에 마시는 고로쇠물은 여자물이라 남자에게 좋고 곡우물은 남자물이라 여자에게 더 좋다고. 곡우 무렵 황해에서 조기가 많이 잡힌다. 흑산도 근해에서 겨울을 보낸 조기는 곡우 때면 북상해서 충청도 격렬비열도 쯤 올라와 있고 이때 잡는 조기를 ‘곡우사리’라 부른다. 곡우사리는 아직 크지는 않았지만 연하고 맛이 있어 남해의 어선까지 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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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7 [역사 속 오늘] 02/21(1936)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만주 여순감옥에서 세상 떠남 머니북 2015-02-22 1820
1676 [역사 속 오늘] 02/20(1928) 의열단 김지섭 의사, 뇌일혈로 지바형무소에서 옥중순국 머니북 2015-02-22 1416
1675 [역사 속 오늘] 02/19(1878) 발명왕 에디슨 포노그래피(전축) 발명특허 머니북 2015-02-22 1713
1674 [역사 속 오늘] 02/18(2003) 대구지하철 화재 192명 숨지고 148명 다침 머니북 2015-02-22 1371
1673 [역사 속 오늘] 02/17(1907) 국채보상운동 시작 <대한매일신보>에 서상돈이 국채보상운동을 하자는 글이 실림 머니북 2015-02-22 1436
1672 [역사 속 오늘] 02/16(2009) 한국최초의 추기경 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선종 머니북 2015-02-16 1565
1671 [역사 속 오늘] 02/15(1894) 동학혁명 일어남. 전봉준, 고부관아습격, 세미를 빈농에게 나눔 머니북 2015-02-16 1971
1670 [역사 속 오늘] 02/14(1893) 미국, 하와이 합병조약 조인 머니북 2015-02-14 1970
1669 [역사 속 오늘] 02/13(1689) 영국의회, 권리장전 채택 머니북 2015-02-13 1447
1668 [역사 속 오늘] 02/12(1593) 행주산성대첩, 도원수 권율장군 왜군격파 머니북 2015-02-12 1602
1667 [역사 속 오늘] 02/11(1990) 남아공 넬슨 만델라, 빅터 버스터 감옥에서 27년만에 석방됨 머니북 2015-02-11 1860
1666 [역사 속 오늘] 02/10(2008) 국보1호 남대문 불탐 머니북 2015-02-10 1712
1665 [역사 속 오늘] 02/09(1945) 대한민국임시정부, 일본과 독일에 선전포고 머니북 2015-02-09 1685
1664 [역사 속 오늘] 02/08(1919) 동경유학생, 일본기독청년회관에서 독립선언(2.8독립선언) 머니북 2015-02-09 1608
1663 [역사 속 오늘] 02/07(1978) 영화배우 최은희, 홍콩서 납치됨 머니북 2015-02-09 2146
1662 [역사 속 오늘] 02/06(1918) 영국, 30세이상 여성 첫 투표권 머니북 2015-02-06 1809
1661 [역사 속 오늘] 02/05(1981) 서울 맹인용새소리신호등 첫 선 머니북 2015-02-05 2435
1660 [역사 속 오늘] 02/04(1945) 미-영-소얄타회담(-11일) 머니북 2015-02-04 1759
1659 [역사 속 오늘] 02/03(2006)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협상 개시 공식선언 머니북 2015-02-03 2054
1658 [역사 속 오늘] 02/02(1935) 최초의 거짓말탐지기 테스트 머니북 2015-02-02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