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4/07  예수, 십자가에 처형됨.

1770/04/07  영국의 호반시인 윌리엄 워즈워드 태어남.

1864/04/07(조선 고종 1)  동학 창시자 수운 최제우 대구에서 처형당함.

1896/04/07(조선 고종 33)  최초의 민간신문 <독립신문> 창간.
                                    서재필 창간. 등록은 서재필의 사유로 하였으나 실제는 조선조정의 지원이 있었다.
                                    독립협회 발족 뒤에는 그 기관지 구실. 처음으로 띄어쓰기를 한 한글 전용판과 영문판으로 창간

1911/04/07  하와이교포, 국어교육 목적으로 호놀룰루에 신민학교 설립.

1915/04/07  ‘목소리로 표현하는 색소폰’이라 불린 빌리 홀리데이 태어남.
                 블루스와 재즈 선율, 암스트롱이 창안한 기악적 가창 법 등 모든 요소 지님.
                 “아무도 사랑, 배고픔이라는 낱말을 나처럼 절실하게 노래하지는 못할 것이다”.
                 빌리 홀리데이의 노래 ‘기묘한 과일’은 린치 당한 흑인이 나무 위에 거꾸로 매달린 광경을 묘사한 것으로
                 소설가 릴리안 스미스가 이 노래를 듣고 감동하여 같은 제목의 소설을 발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1922/04/07  조각가 권진규 태어남.
                 “허영과 종교로 분신한 모델의 面皮를 나폴나폴 벗기면서 진흙을 발라야 한다.
                 두툼한 입술에서 욕정을 도려내고 정화수로 뱀 같은 눈언저리를 닦아내야겠다...
                 송곳으로 찔러보아도 피가 솟아나올 것 같지 않다"

1947/04/07  미국 재벌 포드 세상 떠남.

1948/04/07  세계보건기구(WHO) 발족.
                 세계인 모두가 가능한 한 최고의 건강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연합의 전문기구.
                 제네바에 본부.
                 우리나라는 1949년에 가입했고, 1973년 이날을 제1회 보건의 날로 지정

1969/04/07  시인 신동엽 세상 떠남.

1971/04/07  서울-인천, 서울-수원 전철 착공

1976/04/07  중국 북경 천안문 광장에서 수만 명 시위, 등소평 실각

1990/04/07  전남 고흥-제주 간 해저통신 광케이블망 개통.

1996/04/07  성신여대생 권희정, 학원자유화 투쟁 중 단식으로 세상 떠남

2000/04/07  강원도 고성-강릉-삼척 등 영동지방 큰불.
                 산불은 동해시와 경북 울진까지 확산, 원전 2호기 가동중단.
                 4.15 비가 내려 꺼질 때까지 9일간 계속된 게릴라성 산불. 2명 숨짐. 산림 1만4272ha가 불에 탐



오늘은 보건의 날
1952-1972까지는 WHO 주관으로 세계보건일 행사 거행. 1973년부터 나병의 날, 세계보건일, 국제간호원의 날, 세계 적십자의 날, 구강보건일, 귀의 날, 약의 날, 눈의 날 등을 통합하여 보건의 날로 정함


오늘은 신문의 날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의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1957년 제정. 첫 신문의 날 표어=“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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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7 [역사 속 오늘] 2022(4355). 2.14(월) 음력 1.14 무술 아홉차리 발렌타인데이 머니북 2022-02-14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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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4 [역사 속 오늘] 2021(4354). 6. 5(토) 음력 4.25 갑신 망종 세계 환경의 날 머니북 2021-06-05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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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7 [역사 속 오늘] 2021(4354).10.26(화) 음력 9.21 정미 저축의 날 머니북 2021-10-27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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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3 [역사 속 오늘] 2022(4355). 6.25(토) 음력 5.27 기유 6.25전쟁일 세계선원의 날 머니북 2022-06-27 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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