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04/14(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일어남.

1702/04/14(조선 숙종 28)  백두산 분화.

1759/04/14  독일 작곡가 프리드리히 헨델 세상 떠남.

1851/04/14  제1회 세계박람회 파리에서 열림.

1885/04/14(조선 고종 22)  최초의 국립병원 광혜원 개원.

1865/04/14  미국 링컨 대통령, 워싱턴에 있는 극장에서 부드에게 저격 당함. 다음날 세상 떠남. “주님은 평범한 모습의 사람을 좋아하신다. 때문에 평범한 모습의 사람을 많이 만드신 것 같다.”

1889/04/14  영국 사학자 아놀드 토인비 태어남.

1912/04/14  영국여객선 타이타닉호, 북대서양서 빙산과 충돌로 침몰,
                     1503명 사망 697명 구조 “오후 11시40분. 프리트는 갑자기 바로 앞에 무슨 물체가 있음을 보았다.
                     처음에는 작았으나 곧 점점 커지며 다가왔다”-로드<타이타닉호의 최후>

1930/04/14  러시아의 혁명시인 마야코프스키, 자신의 심장에 총을 쏘아 자살.
                     “사랑의 나룻배는 현실생활에 부딪쳐 부서져 버렸다”

1970/04/14  호남고속도로 기공.

1978/04/14  서울 세종문화회관 개관

1980/04/14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 세상 떠남.

1980/04/14  최규하 대통령, 전두환 보안사령관을 중앙정보부장서리로 겸임임명.

1983/04/14  무기 구형받은 대도 조세형, 법원에서 탈주.

1985/04/14  남아공화국, 백인과 유색인 결혼 허용.

1986/04/14  사르트르의 부인인 프랑스 작가 시몬느 보브와르 세상 떠남

1990/04/14  백범 김구 암살범 안두희 암살진상 일부밝힘.
                     경찰간부와 김창용 특무대장으로부터 암시 받았다고

1999/04/14  천용택 국방장관, 국회 국방위에서 김훈 중위 사망사건 수사결과 보고.
                     “경비대 소속 한국군 병사 중 25명이 북한군과 접촉했거나 대화를 나눴으며 현재 18명은 전역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