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6/07/07(조선 명종 1) 화담 서경덕 세상 떠남

1843/07/07  노벨상 수상한 이탈리아의 병리학자 골지 태어남. 

            골지체의 발견자, 신경계의 기본 단위 밝히는데 큰 공헌. 

            학질을 일으키는 병원균의 일생을 밝혀내기도 함

1860/07/07  유대인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 보헤미아에서 태어남

1879/07/07(조선 고종 16) 등대설치 허가

1884/07/07(고종 21) 한국-러시아 수호통상조약 체결

1887/07/07  프랑스화가 샤갈, 러시아 변두리의 한 유대인마을에서 태어남

1898/07/07  미국, 하와이합병

1898/07/07  보부상들 황국총상회(황국협회의 전신) 조직해 독립협회에 대항

1930/07/07  영국 추리소설가 코난 도일 세상 떠남. 

           “불가능한 것을 배제해 버렸을 때 뒤에 남는 것이 어떤 것이든 그리고 아무리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반드시 진상이다.”

1933/07/07  소록도 나환자촌 형성

1937/07/07  중국 노구교에서 중국군과 일본군 충돌로 중일전쟁 발발

1945/07/07  조선국민의용대 결성

1949/07/07  반민특위 조사위원 총사직

1949/07/07  제1차 중동전 발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영토의 70% 차지한 뒤 휴전협정 체결. 팔레스타인인 85만여명 강제 축출

1950/07/07  유엔안보리, 유엔군통일사령부 설치 안 가결. 유엔군총사령관 미국의 맥아더

1954/07/07  베트남, 고 딘 디엠 정권 성립

1962/07/07  5.16장학회 설립

1970/07/07  경부고속도로 준공 1968.2.1 기공 428km

1970/07/07  김지하의 담시 <오적> 필화사건 첫 공판

1973/07/07  우리나라 가장 큰 무덤 경주 황남동 고분 98호 발굴시작. 높이 22m 동서직경 88m 남북 150m쌍분

1987/07/07  자이드 주아풀다강에서 페리선 침몰로 410명 사망

1988/07/07  노태우 대통령, 7.7선언 발표. 

            6공의 대북정책, 북방정책. 남북동포와 해외동포들의 남북자유왕래와 문호 개방/이산가족들의 생사확인과

            상호방문 적극 추진/비군사적 물자에 대해 남한 우방국의 북한 교역/남북간의 대결외교 종결

1993/07/07  삼성그룹, 근무시간을 출근 오전 7시 퇴근 오후 4시로 바꿈

1997/07/07  국내 첫 인터넷 방송국 개국

1998/07/07  서태지 은퇴 2년6개월만에 음반 '컴백' 발표. 

            처음으로 예약판매 이루어졌으나 실제 판매량 80만장 정도. 서태지 신화에 금이 갔다는 평가. 

            완성도가 뛰어나지만 이전 작품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도 있었다

1999/07/07  종합주가지수 1,005.98 기록, 3년 8개월만에 1000포인트 넘어섬

2000/07/07  사법사상 첫 법관인사청문회 열림

2005/07/07  출근길 런던 지하철역 4곳에서 폭탄 테러. 

            영국에서 나고 자란 이슬람원리주의자 소행으로 56명 숨지고 700여명 다침

2008/07/07  중요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춘향가) 예능보유자 오정숙 명창 세상 떠남

2009/07/07  국내외 주요 웹사이트 디도스(DDoS) 공격에 마비. 

            해커들이 청와대, 백악관, 네이버 이메일, 옥션 등 국내외 주요 웹사이트에 동시다발적 DDoS 공격. 

            사이버테러는 사흘만에 진정국면에 들어갔으나 국내보안시스템 낙후성 드러남

2011/07/07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평창, 2018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됨

오늘은 소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계절. 장마로 습도가 높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철이므로 채소나 과일들이 풍성해지고 보리와 밀도 먹게 된다.

특히 밀가루음식은 이때 제일 맛이 나서 국수나 수제비 즐겨 해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