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오늘] 07/24(612) 살수대첩

조회 수 3918 추천 수 0 2011.07.25 08:50:28

612/07/24(고구려 영양왕 23)  살수대첩

                             수나라가 612 1월에 113 3800명의 군사 이끌고 고구려 침입

                             그 중 30 5천명이 압록강 건너 살수(지금의 청천강)에 이르렀을 때 

                             을지문덕 공격으로 대승 거둠

 

1802/07/24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 태어남

            <삼총사> <몽테크리스토 백작

           “모든 것은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든 것을 위해. 그것이 우리의 결론이다

            모든 사건에는 여자가 있다. 사건소식을 들을 때마다 나는 말한다. 여자를 찾아라."

 

1907/07/24  정미7조약 강제체결. 차관정치 시작, 일본의 한국내정 감독권 확립

 

1907/07/24  언론출판자유 제한한 광무신문지법 제정

 

1921/07/24  이태리 테너 스테파노 태어남

 

1948/07/24  이승만, 초대대통령 취임

 

1950/07/24  유엔군사령부 한국에 설치

 

1968/07/24  서울지검, 동양통신 편집간부 등 기밀누설 4명 반공법 위반으로 구속

 

1974/07/24  경향신문, MBC에 흡수통합

 

1989/07/24  소련 그루지아공화국 수도 트빌리에서 독립요구시위

 

1991/07/24  농지소유 상한을 20ha로 확대

 

1993/07/24  러시아 지폐통용 전면 중단하는 강력한 통화개혁

 

1995/07/24  정동년 5.18민중운동연합 의장 등 5.18 고소인 322명이 헌법소원 제출

 

1997/07/24  국민회의, 이회창 후보 병역 문제 공식제기.

 

1997/07/24  경수로 사업 관련 남북한 우편물 교환 시행

 

2000/07/24  골프신동 타이거 우즈, 24세로 최연소 그랜드슬럼 달성

            129회 브리티시 오픈 19언더파 269타 우승으로 최연소 그랜드슬럼

            3대 메이저 타이틀 동시보유, 올드 코스 최저타 우승 등 각종 신기록 작성

 

2001/07/24  인도네시아 와히드 대통령 탄핵으로 직무정지

 

 

 

오늘은 중복

하지 뒤 네 번째 경일. 아이들은 참외와 수박을 먹으며, 어른들은 산간의 시원한 계곡에 들어가 탁족을 하고, 폭포가 있는 고장에서는물맞기’. 해안지방은 바닷가 백사장에서 모래찜질

복중에는 벼가 매일 한 살 씩 먹는다 한다. 벼는 줄기마다 마디가 셋 있는데 복날마다 하나씩 생기며 그것이 벼의 나이를 나타낸다. 마디가 셋이 되어야 이삭이 패게 된다

충북 지방에서는 대추나무를 두고복날에 비가 오면 청산 보은의 큰 애기가 눈물 흘린다.”고 한다. 대추나무는 복날마다 꽃이 피는데, 복날에 비가 와서 꽃이 떨어지면 대추 흉년이 들고, 시집가기가 어려워진다는 데서 유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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