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조선 선조 25)/08/14  충무공 이순신 한산대첩에서 승리.

1860/08/14  <시튼 동물기> 지은 시튼 영국서 태어남.

1863(조선 철종 14)/08/14  동학교조 최제우, 최시형에게 자리 넘김.

1907/08/14  남자 17세, 여자 15세 이하의 조혼을 금함

1920/08/14  올림픽에서 올림픽기 처음으로 게양.

1964/08/14  김형욱 중앙정보부장, 1차 인민혁명당사건 발표. 북한지령 받아 국가변란 꾀한 대규모 지하조직 인민혁명당
                 일당 57명 중 41명 구속 16명 수배 중 발표. 중앙정보부는 이들을 심하게 고문했다.
                 서울지검 공안부 이용훈 부장검사를 비롯, 수사검사들이 20일 동안 수사했으나 양심상 도저히 기소할 수 없으며
                 공소유지 자신이 없다고 기소장 서명거부. 정부는 국가보안법 대신 반공법 적용해 기소, 1965년 항소심에서
                 원심 깨고 전원유죄판결

1965/08/14  한일협정 비준 동의안, 야당의원 불참한 채 국회 통과.

1967/08/14  벨기에 화가 르네 마그리트 세상 떠남. “우리는 사고의 효과를 통해 기묘한 것을 친근한 것으로 만들곤 한다.
                 그러나 나는 오히려 친근한 것을 기묘한 것으로 복귀시키고자 노력한다.”

1972/08/14  동독의 일류신 62기 동베를린 이륙도중 추락, 156명 사망

1974/08/14  <엑스플로74> 종교 대집회,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림.

1976/08/14  태풍 빌리 13호 중부 강타, 37명 사망 147명 실종.

1979/08/14  태풍 어빙호 강타. 17명 사망.

1982/08/14  태풍 세실호 강타. 66명 사망.

1985/08/14  태풍 홀리호 강타. 26명 사망 및 실종

1986/08/14  서진 룸살롱 폭력배집단살인사건 발생

1987/08/14  김포공항부근 화공약품저장창고 폭발 10명 사망, 100여명 중경상.

1991/08/14  김학순 할머니, 일본군위안부 피해 첫 증언.

1992/08/14  해직교사원상복직 92만명 서명.

2004/08/14  아테네올림픽 개막, 남북한선수단 공동입장


오늘은 그린데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산을 찾아 둘이 손잡고 걸어 오르면서 삼림욕을 해보는 날. 애인이 없는 사람들은 같은 이름의 소주를 마시며 외로움을 달랜다는 날이기도



< 오늘의 詩>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미소를 짓고 싶다면 지금 웃어 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레일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로버트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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