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1/10/30  프랑스시인 폴 발레리 태어남

1885/10/30  미국시인 에즈라 파운드 태어남 

           ‘캔토스’ “예술의 역사란 걸작의 역사이며, 결코 실패작과 보통작의 역사가 아니다.” 

           “군중 속에서 허깨비처럼 나타난 이 얼굴들/젖은, 검은 가지 위의 꽃잎들.”(지하철 정거장에서)

1910/10/30  적십자의 아버지 스위스의 앙리 뒤낭 세상 떠남. 

            이탈리아통일전쟁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솔페리노의 추억>에서 

            전시에 부상자 구호 위한 중립적 민간기구 필요성 강조. 

            이 제안으로 1863년 국제적십자사 창설

            첫 노벨평화상수상

1922/10/30  이탈리아국왕 무솔리니에게 내각구성 명령

            파시스트 정권(파시스트-국가주의자 연합내각) 성립

1938/10/30  미국에서 라디오 드라마 ‘우주전쟁’의 혼란 일어남

1947/10/30  제네바에서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체결

1950/10/30  영자 신문 <코리아 타임즈> 창간

1983/10/30  터키전역 진도7.1 지진 1,300명 사망

1988/10/30  가입전화 1천만회선 돌파

1988/10/30  울진 원전 합선사고로 발전중단

1990/10/30  서울 국제무역박람회 개막

1991/10/30  홍콩-베트남 홍콩수용 베트남난민 6만여명 3년이내송환 합의

1998/10/30  미국우주왕복선발사

1999/10/30  국도극장 철거 

            1936년11월에 지상3층 지하1층의 동양풍 가미한 르네상스식 극장 ‘황금좌’로 개관 

            1948년 국도극장으로 이름 바꿈.

            문화재등록이 추진되자 땅 주인이 철거하고 20층 오피스텔 지음

1999/10/30  인천 호프집 불. 

            23분만에 청소년 57명 목숨 잃고 81명 다침. 

            당국의 영업장 폐쇄명령 무시한 업주, 돈을 받고 묵인한 공무원 등이 어우러져 빚은 예고된 인재. 

            공무원 40명 등 61명 사법처리

1999/10/30  충북 영동의 노근리 민간인학살사건 49년만에 미국정부가 인정. 

            한국전쟁 때 미군이 노근리에서 민간인(사망 135명 부상 47명 확인, 희생자 400여명 추정) 

            학살한 사실이 미국정부의 공식문건과 참전 미군들 증언으로 밝혀짐

2006/10/30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2007/10/30  검찰,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신정아 전 동국대교수 구속 기소. 

            검찰은 ‘변양균-신정아 사건’을 ‘허위학력으로 지식사회의 기반을 훼손하고 

            정부 재정운용 시스템의 투명성을 저해한 권력남용사건’으로 규정

2008/10/30  IMF 신흥시장 달러통화스와프 개설 승인, 인도 북동부서 연쇄테러 최소 61명 사망

2008/10/30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한-미 통화스와프 발표

2009/10/30  ‘현대인류학의 아버지’ 프랑스인류학자 클로드 레비 스트로스 세상 떠남(100세) <슬픈 열대>

2013/10/30  국회 외통위 개성공단 국정감사로 첫 시찰

2014/10/30  애플 최고경영자 팀 쿡 커밍아웃 

           “난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우며 이는 신이 내게 준 선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운동권활동가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내가 다른이들의 희생으로부터 얼마나 혜택을 입었는지는 깨닫고있다”

2014/10/30  헌법재판소 선거구별 인구편차 3대1에 헌법불합치 판결, 2대1 이하로 개정요구

오늘은 항공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