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9/07/14  파리시민 바스티유 감옥 습격, 프랑스대혁명 일어남

            프랑스대혁명은 1794728일까지 5년간 진행.

 

1817/07/14  프랑스 작가 스탈 부인 세상 떠남 

           “공손함은 자기 생각 속에서 선택하는 기술이다.”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은 모든 것을 허락하는 것이다.” 

           “남성을 만날수록 나는 개가 좋아진다.”

 

1855/07/14(조선 철종 6)  독립운동가 강우규열사 태어남

                         부임하는 사이또 일본총독에게 서울역에서 폭탄투척.

 

1887/07/14  폴란드의 자멘호프, 에스페란토어 창안


1907/07/14  이준 열사, 헤이그에서 할복 세상 떠남

            비밀결사 개혁당과 공진회를 조직해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이준은 고종의 밀명으로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려다 일본농간으로 거부당하자 항의의 표시로 할복, 낯선 땅 헤이그에서 분노에 찬 눈을 감음

 

1908/07/14  시인 청마 유치환 태어남 

 

1910/07/14 고전발레의 아버지라 불리는 프랑스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 세상 떠남.

 

1933/07/14  독일 나치스 일당독재정권 수립

 

1936/07/14  일제, 조선토지조사령규칙 공포.

 

1948/07/14  남부지방 큰비(7.14-16) 337명 사망, 848명 실종

 

1958/07/14  이라크 쿠데타로 왕정붕괴, 공화정 수립

            파이잘 왕 및 누리 엔 사이드 수상 바그다드서 피살되고 카셈 정권 수립

 

1958/07/14  강원도 영월군에서 우라늄광 발견.

 

1965/07/14  미국 마리너4, 화성근접촬영 성공.

 

1977/07/14  일본, 최초의 정기기상위성 히마와리(GMS) 발사.

 

1989/07/14  일본 이즈반도 해저화산 폭발.

 

1989/07/14  G7회담 파리에서 열림. 한국 등 아시아신흥공업국에 시장개방촉구

 

1989/07/14  헌법재판소, 보호감호조치 위헌결정.

 

1990/07/14  민자당, 국회본회의에서 26개법안 25초만에 변칙처리

            평민당과 민주당은 법안변칙처리에 항의, 국회의원직사직서 제출 결의

 

1990/07/14  소련공산당 정치국, 모든 권력을 고르바초프 대통령에 이양.

 

1991/07/14  전국노동단체연합창립.

 

1993/07/14  인간문화재23호 가야금병창 박귀희 세상 떠남.

 

1994/07/14  서울 38.4℃로 기상관측 이래 최고기온.

 

1994/07/14  통일안보정책조정회의, 김정일 체제 안정 위해 북한지원 결정.

 

1997/07/14  북한주민이탈법 발효.

 

2003/07/14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 핵폐기장유치신청서 제출, 부안사태 시작됨

 

2007/07/14  북한, 영변 원자로 가동 중단 통보, 국제원자력기구 감시/검증단 방북

 

2007/07/14  파키스탄서 차량폭탄 테러로 정부군 24명 목숨 잃음.

           ‘랄 마스지드(붉은 사원)’ 무력진압 보복

 

2009/07/14  서울시 교육청, 13개 고교를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지정

            자사고 도입에 따른 학교선택권 확대와 고교 서열 등을 쟁점으로 찬반논란 심화

 

 

 

오늘은 초복

일년 중 더위 가장 심한 때.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은 초복, 네 번째 경일은 중복,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은 말복. 햇병아리 잡아 인삼 대추 찹쌀 넣고 푹 고아 먹는다. 삼계탕은 원기회복에 좋고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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