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4/07/13 프랑스혁명가 마라 태어남.
1793/07/13 마라 욕실에서 암살됨. "민중을 사랑하는 사람이 항상 민중의 사랑을 받는 것은 아니며, 목욕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유한계급을 공격한 사람이 대부분의 시간을 욕실에서 보냈다"
1930/07/13 조선 각지에 대수해, 2,600여명 사망.
1930/07/13 제1회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 13개국 초청, 우루과이 우승.
1946/07/13 제주도, 도로 승격.
1951/07/13 오스트리아 작곡가 아놀드 쉔베르크 세상 떠남.
1972/07/13 김대중 의원, 남북한의 유엔동시가입 제창.
1972/07/13 진흥왕 순수비, 사적으로 지정
1974/07/13 비상보통군법회의, 민청학련 7명 사형 7명 무기 선고.
1980/07/13 색맹/색약도 빛깔 구분할 수 있는 특수 콘택트렌즈, 처음으로 국내의료진이 개발.
1982/07/13 북한, 동해에서 고기잡이하던 제5마산호 선원 35명 납치
1983/07/13 입법예고제 첫 실시.
1989/07/13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발족.
1990/07/13 영화 <사랑과 영혼(Ghost)> 미국에서 개봉, 그 해 흥행 1위를 기록했고 1965년에 히트했던
<Unchained Melody>를 주제가로 다시 유행시켰다.
1993/07/13 서울지검, 시노하라 마사토 일본 후지TV서울지국장 군사기밀보호법 위반혐의 구속.
1998/07/13 IMF, 러시아에 230억 달러 구제금융 선언
2000/07/13 녹색연합, 미군용산기지 독극물 한강무단방류 폭로
2006/07/13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출범.
2007/07/13 민복기 전 대법원장 세상 떠남. 검찰총장 법무부장관 거쳐 10년간 재임한 최장수 대법원장. 이 기간에
인혁당사건, 사법파동 등 겪으며 사법부의 권력예속화가 심화되었다
<오늘의 시>"사랑보다 큰 이별을 그대 가진 적이 있는가/속절없이 세월 따라 아픔이 시름시름 깊어 가는/사랑보다 큰 이별을 그대 품은 적이 있는가/..아픔보다 큰 사랑을 안고 떠난/출범의 그 아침을 우리는 인생이라 불렀다"-김영환 <사랑보다 큰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