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7/22(조선 선조 30)??이순신, 3도수군통제사 됨.
1732/07/22??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태어남.
1822/07/22??오스트리아 식물학자 멘델 태어남. 완두콩 이용해 일곱가지형질에 대한 잡종실험 7년간 계속,
???????????????? 1862년 유전법칙(멘델의 법칙) 발견. 인정받지 못했다가 그가 죽은 지 16년 뒤 드프리스 등이
???????????????? '멘델법칙의 재발견'이라 소개하면서 인정
1906/07/22??이인직의 신소설 <혈의 누> 만세보에 연재 시작.
1916/07/22??연극인 이해랑 태어남. 일본대학 예술과 졸업하고 극단동경 학생예술좌에서 활동. 귀국 후 극 연좌에 가입해
???????????????? 신인연기자로 연극무대 진출. 1989년 '햄릿' 공연 도중 죽기까지 한국현대연극의 주역으로 활동
1939/07/22??경춘선 개통.
1946/07/22??볼리비아에 쿠데타, 비라로엘 대통령 교수형 처함
1955/07/22??서울지법, 박인수 무죄선고, 법은 순결한 정조만 보호한다고 판시
1967/07/22??금성사, FM라디오 생산보급 본격화.
1991/07/22??삼성전자, 국내최초로 4메가FDD 개발.
1995/07/22??5.18학살자기소관철을 위한 1차국민대회 열림.
2005/07/22??금강산 신계사에서 해방 후 첫 남북공동법회 열림
2009/07/22??국회에서 미디어법 변칙 통과. 헌법재판소는 법통과 과정에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렸지만
???????????????? 국회는 이를 고치지 않았다.
<오늘의 詩>
새벽 차 한잔 / 성춘복
??
세상의 한 귀퉁일 내주고라도
불은 피워야 한다
불 지펴 물 끓이고
물보다 먼저 가슴이 닳이는
새벽 차 한잔
뜨거운 내음으로 마셔야 한다
독이 되든 약이 되든
밤을 새운 혼돈의
내 어둠과 울음
캄캄하게 가슴 휘젖듯
먹빛 고르게 타서
내 몸 녹이고
드디어 허물까지 벗어드는
이 아침
나는 한 잔의 차를 들고 있다
나를마시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