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1/09/14 세계4대 시인으로 추앙 받는 단테 세상떠남.
1265년 피렌체 귀족가문에서 태어나 볼로냐 대학에서 배움.
1300년 이웃나라 생제미냐노의 특파대사, 통령의 한 사람으로 뽑힘.
피렌체의 정치적 혼란의 와중에 반대파로부터 영구 추방당하기도 함.
<신곡> '지옥편'은 1304-8년, '연옥편'은 1308-13년, '천국편'은 생애 마지막 7년 동안에 완성.
<신곡>은 단테가 온갖 고통을 겪으면서 어린 시절부터 마음속으로 사모한 베아트리아체의 영혼에 이끌려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의 과정을 읊은 것
1818/09/14(조선 순조 18) 다산 정약용, 18년의 유배 생활에서 풀려남.
1910/09/14 <황성신문> 폐간.
1936/09/14 노벨 의학상 수상한 소련 생리학자 파블로프 세상 떠남.
"과학에 전념하는 소련 젊은이들에게 바라는 바는 무엇인가? 첫째로 연구, 둘째로 겸손, 셋째로 정열."
1948/09/14 경부선서 해방호 열차 충돌. 미군 25명 한국인 1명 등 26명 사망, 70명 부상
1968/09/14 서울시도시계획에 따라 덕수궁 대한문 22m 후진.
1969/09/14 공화당, 3선개헌안과 국민투표법안 변칙 날치기통과.
1969/09/14 영동 호남지방 홍수로 353명 사망, 55명 실종, 이재민 7만여명
1972/09/14 일본 도쿄에서 제1회 한-일 축구정기전 열림.
1982/09/14 모나코 그레이스 왕비, 교통사고로 세상 떠남
1982/09/14 레바논 팔랑헤당 당사 폭발물사고로 제마엘 대통령 당선자 사망.
1985/09/14 경찰, 고대 앞 시위 관련 박찬종 조순형 의원 집시법 위반혐의 불구속.
1986/09/14 김포공항서 폭발물 폭발. 5명 사망, 30여명 중경상
2003/09/14 칸쿤(멕시코) WTO 각료회의, 선언문 채택 못하고 끝남.
2008/09/14 러시아 우랄산맥 중부서 여객기 추락, 88명 목숨 잃음
2009/09/14 정부, 국정원의 사찰 폭로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에게 2억원 손해배상 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