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오늘] 2024(4357). 1.27(토) 음력 12.17 경인 국제 홀로코스트희생자 추모의 날(International Holocaust Remembrance Day)
조회 수 280 추천 수 0 2024.01.30 12:47:15“그저 무심히/내가 너를 스쳐갔을 뿐인데/너도 나를 무심히/스쳐갔을 텐데//그 순간 이후는/네가 나를 내가 너를/스쳐가기 이전의/세상이 아니다//간밤의 불면과...치통이/누군가가 스쳐간/상처 혹은 흔적이라면//무심하지 않았던 게 아니라/너와 나와는/그 무심한 스침이 빚어놓은/순간의 꽃이기 때문인 것이다”-복효근 ‘순간의 꽃’
1월 27일 오늘은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추모의 날 2005.11.1 유엔총회에서 지정, 오늘로 정한 건 1945년 오늘 소련군이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수용자들을 해방시켰기 때문
1250(고려 고종 38) 승천부에 궁궐 창건
1808(조선 순조 8) 부산 금정산성 완공
1874(조선 고종 11) 경복궁 자경전 순희당 자미당 등 400여간 불탐, 고종 창덕궁으로 옮김
1948 김구, 유엔 한국위에서 남북주둔군 철수 후 자유선거 실시 주장
1950 이승만 정권 전향문필가들의 원고심사제 발표, 경찰의 심사 후 출판 가능, 4.7 철폐
1959 소련 프라우다지 평양특파원 이동준 기자 판문점에서 취재 중 귀순
1964 북한 ‘로동신문’ 소련의 평화공존 노선 반박
1971 일본 고분에서 백제시대 칠지도 발견
1973 민주통일당 창당(대표 양일동)
1987 서울지검 ‘말’지 특집호 보도지침 기사 관련자 3명(김태홍 신홍범 김주언) 구속 기소
-- 보도지침=문화공보부 홍보실장이 거의 매일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 가이드라인
1995 김종필-박준규 내각제개헌 목표로 자유민주연합 결성 합의
2005 노무현 대통령 제주도를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 선포
2012 탐사보도 전문방송 뉴스타파 첫 방송 ‘10.26 재보궐선거의 투표소 변경 의혹’
2014 충북서 AI감염 의심신고 첫 접수 닭·오리 88만3천여 마리 살처분
2016 한국 축구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확정
2021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 아시아·태평양 엔터테인먼트 연합(CAPE) 주최 골드 리스트 시상식에서 7개 부문 수상,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주연상(한예리) 여우조연상(윤여정) 남우조연상(앨런 김)
2022 대법원 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 김은경 전 환경부장관(66세) 낙하산 인사 개입 혐의 징역 2년 최종 확정, 공모 혐의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65세)은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 확정
202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2022 헌법재판소 박근혜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중단(2016.2) 현지 체류 남한 주민 전원복귀 개성공단 방문불허 등에 국민생명보호가 우선이며 국제사회의 제재에 부합한다며 합헌 판결
1521 종교개혁 주장한 마르틴 루터(37세) 불름스 회의에서 심문받음
1814 독일 관념론 철학자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세상 떠남(51세) 『독일국민에게 고함』
1880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32세) 백열전구 발명특허 취득
1901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 쥬세페 베르디 세상 떠남(88세) ‘리골렛토’ ‘일트바토레’ ‘라트라비아타’ ‘아이다’ ‘오델로’
1950 해리 트루먼 미대통령(65세) 수소폭탄 제조 명령
1950 중국 공산당 중국본토 완전 점령
1951 미국 네바다에서 원폭 실험 개시
1953 존 포스터 덜레스 미 국무장관(64세) 롤백정책(소련 포위) 밝힘
1966 핵무기 확산 방지 위한 제네바 군축회담 개막
1967 미국-영국-소련 우주평화조약 조인
1978 이집트-이스라엘 중동평화원칙선언에 합의
1981 인도 여객선 탐포나스 호 자바 해에서 화재로 침몰 사망 580명
1982 페루 동부지방에 집중 폭우 사망 600명 실종 5,000명
1994 빌리 그레이엄 미국 목사(75세) 평양 방문
2008 하지 모하마드 수하르토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세상 떠남(86세)
-- 32년간 철권통치 펼치다 1988년 반정부 시위로 물러남. ‘개발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했으나 국제투명성기구(TI)는 ‘20세기 가장 부패한 정치인’으로 꼽음
2009 미국 소설가 존 업다이크 세상 떠남(77세) 퓰리처상 두 번 받음 『토끼는 부자다』 『토끼 잠들다』
2010 스티브 잡스(54세) 터치스크린 태블릿PC 아이패드 첫 선
2011 미국 역사학자 하워드 진 세상 떠남(87세) 『미국 민중사』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진보주의자들의 영원한 스승”-놈 촘스키
2013 브라질 남부 포르토 알레그로 나이트클럽에 큰 불 사망 242명
2013 인도 수마트라 폭우 산사태로 사망‧실종 30명 이재민 4만 6천 명
2016 브라질에서 이집트 숲모기가 옮기는 지카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소두증 의심 사례 4,180건 보고
2017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 이슬람권 7개국 출신자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반이민행정명령 내림, LA 연방법원 행정명령 잠정 금지
2018 조립식 가구업체 이케아 세운 잉바르 캄프라트 세상 떠남(91세) 그의 재산 373억 유로(48조 5천억 원)
2019 필리핀 남부 가톨릭교회 미사 중 폭탄테러 사망 20명
2019 호주 북서부 마블바 49.3℃ 60년 만의 무더위, 야생마 90여 마리 물고기 100만여 마리 떼죽음
2020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세상 떠남(41세)
[출처] 2024년 1월 27일 토요일|작성자 주책다방 지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