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및 각종 언론에 나타나는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뉴스를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클리핑 해드립니다.

머니북(www.moneybook.co.kr)에서는 가정경제에 관련한 주요 뉴스들을 중심으로 뉴스브리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놓치면 아쉬운 뉴스들을 훑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l  `스마트폰 시대` 가계 통신비용 지출 급증


그렇지 않아도 가계지출 비중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던 통신비용이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서 더욱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휴대전화, 이제는 스마트폰에 의한 추가비용까지 생활에서 통신비용이 점점 늘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디지털타임스] 기사 더 보기



l  언론 떠들던 낙지 공포, 알고 보니 중국산궁지몰린 오세훈 시장


서울시 발표와 언론의 카드뮴 낙지 공포가 사실은 중국산 낙지 때문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과학적 진실이라고 주장하던 오세훈 시장도 궁지에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좀 더 신중했어야 했던 것은 아닐지…… 낙지에 의해 생계를 이어가던 어민들이나 낙지 관련 식당들의 피해는 누가 보상해줄까요? 오늘은 낙지요리를 드셔 보시는 것은 어떨지. 중국산은 피하시고.


[미디어오늘] 기사 더 보기



l  햇빛론? 희망대부?… 대출사기 조심하세요


희망홀씨 대출, 햇살론 등 서민대출은 문자메시지나 전화 광고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문자를 받았다면 대개는 일부 대출 알선 업체들의 술수이며 안내나 소개비 명목으로 수수료를 챙긴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어렵고 힘든 사람들 등쳐 먹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뇌 구조는 어떻게 생겨먹었을까요?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l  무제한 데이터요금제는시한폭탄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 무제한 서비스의 이면에는 과다한 통신 이용으로 통신 재앙에 직면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너도 나도 무제한으로 사용하다 보니 폭주를 하기 때문이라는데…… 지금까지의 여러 상황으로 보면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통신사들이 경쟁적으로 장비를 확충하고 서비스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지요. 물론 그에 대한 막대한 비용을 비싼 통신요금으로 지불하고 있지만.


[파이낸셜뉴스] 기사 더 보기



l  여러 회사 보험금 청구...서류 한번만 내면 된다


다음달부터 보장내용이 비슷한 보험을 여러 군데 중복 가입한 계약자의 경우 한군데 보험사에만 청구서류를 제출해 보험금을 청구하면 이 보험사가 다른 보험사에도 보험금 청구서류를 대신 제출해주는 보험금 청구서류 접수대행 제도가 시행된다고 하네요. 전산으로 묶여있으니 언제든 가능한 일이었을 텐데 소비자를 위한 이런 시스템은 박수로 환영할 일입니다.


[헤럴드경제] 기사 더 보기



l  ‘쓰레기’의 화려한 부활


매립지로 가야 할 폐기물이 디자인의 화려한 옷을 입고 명품으로 탄생하는리자인’(재생의 의미인 리사이클과 디자인을 결합한 개념)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코트라가 세계 20개국의 리자인 제품과 각각의 동향을 소개하는 그린 리포트를 펴냈다고 하네요. 멋진 제품들의 사진이 함께 있으니 원문 기사 클릭 필수.


[경향신문] 기사 더 보기



l  초저금리시대 재테크틈새노려라


어제 명목금리와 실질금리를 말씀 드리면서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런 초저금리 시대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주는 틈새 상품들에 대해 서울신문이 정리를 했네요. 요즘은 스마트폰 뱅킹에 가입하고 혜택을 보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서울신문] 기사 더 보기



l  국내 사상 최고통장ㆍ펀드 수익률 `고공행진`


국내 금 도매가격이 19일 순금 3.75g(한 돈) 기준으로 201850(부가가치세 포함)을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이는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로 영국 런던금시장협회 고시가격이 연일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의례 있는 군중심리도 작용을 하고 있겠지요. 이에 맞춰 금을 매개로 하는 펀드 통장들이 인기가 있는 모양 입니다. 그러나 금 관련 금융상품에 투자할 때는 국제 금 가격과 달러화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환율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경제] 기사 더 보기



l  이번주말 놓치면 후회할 단풍길


무덥고 지리한 비가 내리던 여름이 어젠가 싶은데 어느새 가을 단풍 얘기가 나옵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수목원이라도 찾아 조용한 휴식을 취하라고 헤럴드경제에서 예쁜 단풍 길 사진들을 곁들여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기사 더 보기



l  미혼 뽑은가장 한심한 남자 이직 사유?


가장 한심한 이직 이유에 대해인간관계상 문제’( 47.5%, 51.8%)적성 부적합’( 35.6%, 19.4%)을 나란히 1, 2위로 꼽았다고 하네요. 좀 참으면 주머니가 두둑해지는데 그걸 못 참고 회사를 그만두냐는 말인데…… 사실 겪어보면 인간관계가 나쁠 때는 참 힘든 상황인데 말입니다.


[경향신문] 기사 더 보기



l  '오빠믿지' 앱 대체 뭐기에...논란?


휴대폰에도 위치추적 기능이 있긴 하지만 GPS의 발전과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이제는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름도 재미있는 오빠 믿지라는 실시간 위치파악 앱(스마트폰 용 프로그램)이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세상은 참 재미있습니다.


[아이뉴스24] 기사 더 보기



l  “우리 시대 영웅 1위 노무현


시사저널이 30여개 분야 전문가들을 상대로 ‘우리 시대 영웅을 묻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11.1%(167) 1위에 선정됐으며 다음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9.5%) 2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모든 국민들에게 같은 대접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두 분 전 대통령님들이 우리시대의 영웅으로 대접을 받으시는 것 같아 두 분을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 마음이 기쁜 아침 입니다.


[한겨레]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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