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및 각종 언론에 나타나는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뉴스를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클리핑 해드립니다.

 

 

2011-09-19(월)                                 vol. 303

가정경제뉴스 브리핑

Tel. 070-4122-2637   Home. www.moneybook.co.kr

 

 

     경제뉴스 중에서 생활에 밀접한 가정경제에 관한 뉴스를 솎아내고 간추려서 보내드립니다.

     가정경제의 건강함이 곧 사회의 건강함이고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 입니다. [1등 가계부 머니북]

 

 

■ 맞벌이 부부의 재테크 ‘이것’부터 고쳐라

맞벌이 가구의 자산관리에 있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이른바 ‘앞으로 벌고 뒤로 새는’ 구조적 악순환인데 외형적으로 보면 소득 수준이 높아 외식, 여행, 문화생활 등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향후 미래에 대해서도 심리적 여유를 갖는경향이 높지만 일정 수준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이 적지 않은 데다 크고 작은 집안일을 외부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가계부는 망가지기 쉽다고. (무엇보다 일단 부부가 함께 자산관리에 대해 고민, 결정하는 습관을 들여야.)(자녀가 없는 맞벌이의 경우에는 보다 넓은 안목에서 촘촘한 재테크가 필요) (자녀가 있다면 의사결정시 항상 ‘자녀’를 염두에 두되 시간 경과에 따른 자금흐름을 예상해야) [안상미 기자]

[헤럴드경제] 기사 더 보기

 

 

■ <월세시대> ①'전세→월세' 大이동 시작

부동산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세 제도가 단기간에 사라지진 않겠지만 경제 여건과 인구구조의 변화 등을 고려하면 점진적으로 월세가 확산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데. ◇전체 가구 20%가 월세…올해 들어 증가세↑ ◇저금리ㆍ집값 안정이 원인..월세 이율은 하락,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팀장은 "일반적인 급여 생활자가 월세로 낼 수 있는 돈은 100만원이 최대치"라며 "저금리 기조라 월세전환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데다 대단지 아파트는 너도나도 월세 공급 경쟁을 하다보니 더 떨어지는 추세"라고 말했다고. [강건택 기자]

[연합뉴스] 기사 더 보기

 

 

■ 카드 대란 경고음, 마구잡이 발급 제동

금융당국이 무리한 외형경쟁으로 치닫는 신용카드 업계에 제동을 걸고 나섰는데 신용카드 발급 남발, 가계 빚 증가 등 2003년 카드대란 직전을 떠올리는 경고음이 잇따라 울리자 선제대응으로 군기를 잡겠다고 나선 것이라고. 금융위원회는 18일 무차별 카드 발급, 여전한 외상구매 관행, 높은 가맹점 수수료에 따른 분쟁, 마케팅 출혈경쟁 등 신용카드시장이 떠안은 각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안에 신용카드시장 구조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고찬유 기자]

[한국일보] 기사 더 보기

 

 

■ 금융권 연체자 18만명 늘어..`연체대란' 예고

올해 들어 금융권 연체자가 20만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부 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높아졌고, 빚을 못 갚는 중소기업들도 급증하고 있다. 대출자들이 경기둔화의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 개인ㆍ기업 연체 모두 급증세 ◇ 대출 억제ㆍ경기둔화로 연체율 더 높아진다 [안승섭, 최현석, 이봉석 기자]

[연합뉴스] 기사 더 보기

 

 

■ 겨우내 난방비 0원 '이상한 계량기'

아파트 지역난방비, 어떤 집은 겨우내 0원, 어떤 집은 이웃집 것까지 냈는데 원인은 디지털 계량기 때문이라고. 계량기의 건전지가 다 닳거나, 일부러 빼놓으면 난방을 하더라도 계량기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 실제로 지난 겨울철 5개월 동안, 이렇게 0원이 부과된 집이 천400여 세대 가운데 100여 세대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고. 문제는 전기를 사용하고도 0원이 부과되면, 그 부담은 이웃에게 고스란히 떠넘겨지는데 아파트 단지별로 전체 난방요금을 부과 받아, 세대별로 사용 비율에 따라 나눠 내기 때문이라고. [전준홍 기자]

[MBC] 기사 더 보기

 

 

■ 마이너스 통장 탈출하기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면 신용카드처럼 소비에 둔감해져 돈을 제대로 모으지 못하는 원인이 되는데 재테크 전문가들은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지만 한번 마이너스 통장의 수혜를 받다 보면 쉽게 끊을 수 없는데… 마이너스 통장의 빚을 끊고 진짜 내 돈을 모으는 방법은 없을까? 1. 저축과 빚은 별개다 2. 월급통장과 연계하지 말라 3. 비상금 통장을 만들어라 [문혜원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 [저축은행 영업정지] 또 노인들… '5천만원 초과' 44%가 60代 이상

3개월 넘게 금융 당국의 공개적인 저축은행 경영 진단과 평가가 이어졌음에도 2월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와 비교해 피해 규모가 크게 줄지 않은 것은 5000만원 초과 예금자의 절반 가까이(43.8%)가 60세가 넘는 노령층으로 정보에 어둡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18일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5000만원 초과 예금자와 후순위채 투자자 중 개인 피해자는 총 3만3000명으로 집계됐다고. [김태근, 이신영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저축은행 영업정지] 영업정지 가까스로 피한 6곳, 불씨는 아직 남아있다

금융 당국이 영업정지 대신 자체 정상화를 허락한 6개 저축은행 중에는 자산규모 2조원 이상 대형 저축은행도 4곳 이상 포함돼 이들 저축은행이 정상화에 성공할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는데 이 중 A대형 저축은행은 사옥을 매각하는 등 자구 노력이 인정을 받았고, 다른 저축은행들은 계열사 매각대금이 납입돼 영업정지 기준을 가까스로 비켜간 것으로 알려졌다고. 그러나 만약 경제 상황이 악화돼 이 6개사가 자구 계획에 실패할 경우에는 추가로 영업정지를 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어서 금융 당국은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일단락됐다"고 했지만 불씨가 완전히 꺼진 건 아니라고. [김태근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저축은행 영업정지를 계기로 살펴보는 ‘예금자보호법

최근 다시 저축은행에 대한 불안한 소식이 나오고 있었는데 결국은 주말(일요일)을 기해 7곳의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를 당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일단락됐다"라고 하지만 늘 상 하는 말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미 여러 번 증명하고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법]에 대해 정리해 놓은 글을 연결해 드리니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머니북 대표 송명호]

[머니북 정리] 기사 더 보기

 

 

 

계좌통합 기능으로 가계부를 대신 써 주는 머니북(MoneyBook) www.moneybook.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38 [7/20] 가정경제뉴스 - “부자가 되기 위한 쌍기역 7가지” file honey90 2010-07-20 5417
937 [04/09(水)] 가정경제뉴스 - 오픈마켓 '베스트' '히트' '주목' 모두 광고상품 머니북 2014-04-09 5412
936 [12/04(水)] 가정경제뉴스 - 稅收 비상… 5년前 연말정산까지 뒤져 세금 걷는다 머니북 2013-12-04 5404
935 [11/04(月)] 가정경제뉴스 - 집값 ‘상승세 반전’ 감감‘… 반전세’ 전환은 가속도 머니북 2013-11-04 5403
934 [01/09(木)] 가정경제뉴스 - 개인정보, 대출광고업자에 1650만원 받고 넘겨 머니북 2014-01-09 5394
933 [08/04(木)] 가정경제뉴스 - "금리 더 줄테니 카드 써라" 씀씀이 부추기는 적금 '주의보' 머니북 2011-08-04 5392
932 [09/06(金)] 가정경제뉴스 - 월세 소득공제 늘린다고?..혜택보는 사람은 '0.4%' 머니북 2013-09-06 5390
931 [03/21(金)] 가정경제뉴스 - 소액공모(긴급상황 때 10억 조달)는 '개미지옥'.. 기업 23%만 생존 머니북 2014-03-21 5389
930 [08/22(水)] 가정경제뉴스 - 금융권 연체율 상승… 서민 대출문턱 높아진다 머니북 2012-08-22 5377
929 [08/12(金)] 가정경제뉴스 - 대형 커피전문점, 소비자들 커피값 불만..만족도 떨어져 머니북 2011-08-12 5377
928 [08/29(木)] 가정경제뉴스 - 취득세 인하 등 ‘주택 매매활성화로 전월세난 해소’ 초점 머니북 2013-08-29 5370
927 [10/12(水)] 가정경제뉴스 - ‘펀드 월급’ 받으려다 원금 까먹을라…노후자금 다 거는 건 위험 머니북 2011-10-12 5369
926 [08/19(月)] 가정경제뉴스 - 실업·비정규직 늘며.. 매년 4만5천가구 중산층서 탈락 머니북 2013-08-19 5365
925 [01/16(木)] 가정경제뉴스 - '바늘구멍' 청년취업..올핸 더 좁아진다 머니북 2014-01-16 5351
» [09/19(月)] 가정경제뉴스 - 맞벌이 부부의 재테크 ‘이것’부터 고쳐라 머니북 2011-09-19 5340
923 [06/24(月)] 가정경제뉴스 - 월세임대 정책만 줄줄이..'전세대란' 재연 우려 머니북 2013-06-24 5339
922 [03/06(水)] 가정경제뉴스 - 가계 교육비 양극화 10년 만에 `최악'…소득 격차 탓 머니북 2013-03-06 5331
921 [10/15(月)] 가정경제뉴스 - "연회비 싸요" 고객 모은 뒤 말 바꾸는 카드사 머니북 2012-10-15 5323
920 [04/22(月)] 가정경제뉴스 - 카드 해지 요청했더니 5만원 넘는 경품을… 카드社 "고객 잡아라" 비상 머니북 2013-04-22 5320
919 [08/13(火)] 가정경제뉴스 - 가계수지 적자와 흑자, '자동차 소유' '교육비'가 갈랐다 머니북 2013-08-13 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