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및 각종 언론에 나타나는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뉴스를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클리핑 해드립니다.

머니북(www.moneybook.co.kr)에서는 가정경제에 관련한 주요 뉴스들을 중심으로 뉴스브리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놓치면 아쉬운 뉴스들을 훑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l  치솟는 전셋값.. 전세가율46개월만에 최고


아파트 가격 대비 전세 값의 비율인 전세가율이4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아파트 가격은 내려가는데 반해 전세가는 상승했기 때문인데 이전까지는 이러한 전세가율의 상승은 곧 아파트 매매로 이어졌지만 부동산 불패의 신화가 깨어지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서는 꼭 그럴 거라는 예측을 하기는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 입니다.


[파이낸셜뉴스] 기사 더 보기



l  전세난에 서민 전세대출 급증


전세가가 올라가니 서민들은 올라간 전세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 할 것이며 그에 따라 전세금 대출이 급증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일 것입니다. 올해도 전제자금 대출액은 사상 최고치였던 작년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에 서민/근로자 주택구입자금 대출액은 작년의38% 수준일 것이라고 합니다.


[파이낸셜뉴스] 기사 더 보기



l  월세로 얻은 집'전세 사기'…뻔뻔하게 주인 행세


이런 사기 당하면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을 겁니다. 전세 계약을 해서 들어갔더니 사실은 월세였고 전세금을 받았던 사람은 집 주인이 아니라 그 집에 월세로 살던 사람이라면…… 이런 경우 보상을 받기도 어려워 가뜩이나 어려운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하면 공인중개사가 책임을 져 주기 때문에 그나마 나을 수 있지만 공인중개사 없이 계약을 하는 경우는 특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이 참 무섭네요. 이번의 경우는 사기꾼들이 공인중개사인 것처럼 사무실도 차려놓고 사기를 쳤다는군 요


[SBS] 기사 더 보기



l  해도 너무한 무선 인터넷 과금...배너광고-요금안내까지 돈받아


휴대폰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배너광고나 무선데이터 요금안내 정보에 대해서도 과금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그것도 무려4년여를. SK텔레콤62억원, KT 15억원, LG U+ 7억원 등 총8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데이터 패킷의 헤더 영역을 효율적으로 구성토록 하는 등의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하는데 그런데 피해는 소비자가 봤는데 과징금을 물리는 것으로 끝난다면……


[아이뉴스24] 기사 더 보기



l  경제성장은 높은데 국민 체감은싸늘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4%를 넘었으나 국민들의 체감경기를 판단할 수 있는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1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외형적인 경제성장은 이어갔지만 국민들의 호주머니 사정은 악화된 셈이라고.


[국민일보] 기사 더 보기



l  은퇴 후인생e-모작시작 어떨까


‘인생e-모작’. 은퇴 후에 인터넷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말을 누가 참 잘 만들어 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비즈니스가 젊은 사람들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할 수만 있다면 괜찮은 노후의 일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장 경험을 잘 살릴 수 있다면 의외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요. 그렇지만 어떤 일이던 쉽게 되는 것은 아닌데다가 특히 인터넷 사업은 실체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 부분이니 신중하게 잘 검토를 해야 합니다.


[헤럴드경제] 기사 더 보기



l  큰 차가 안전? 과신 마세요!”


같은 조건이라면 큰 차가 더 안전할 것입니다만 통계를 보면 대형차 사고의 치사율이 더 높다고 합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경차의 치사율은1.12%, 소형은0.91%, 중형은0.85%인 반면 대형은1.13%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대형차 사고의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은 대형차의 특성과 운전자 안전의식 부재가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는데 대형차나 외제차의 경우 엔진의 출력이 좋아 과속하기 쉬운 데다 차량의 크기나 안전성 등을 믿고 고속도로 등에서 앞차를 추월하다가 큰 사고를 내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문화일보] 기사 더 보기



l  한국인 월 얼마 벌면 만족할까


월 소득300-399만원을 넘어서면 대체로 소득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계청이 발표를 했네요. 지난해 소득 수준별 소득만족도는300-399만원이16.0%로 다른 구간에 비해 만족도가 뚜렷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헤럴드경제] 기사 더 보기



l  "아파트 관리수수료3년간 단돈1"… 도 넘은 출혈경쟁


아파트 관리실에서 관리 수수료를3년간1원만 받는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리 회사는 뭘 먹고 살까요?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l  지난해 결혼한 부부10쌍 중1쌍은 국제결혼


통계청이2일 발표한한국의 사회동향2010’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결혼에서 국제결혼이 차지하는 비율은10.8%10쌍 중1쌍 이상이 국제결혼이었으며 특히 국제결혼 중 한국인 남자와 외국인 신부의 결혼 비율은200059.8%에서 200975.5%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다문화 가정, 다문화 사회라는 말이 전혀 낯설지 않게 되어 갑니다.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l  그 신문은 왜'집값 바닥론' 주장할까?


소개하는 글을 쓰신 분은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이신 예명 선대인님 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대표적인 분이고 김광수연구소의 주장이 그러하니 이 역시 한쪽에 치우친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근거를 제시하고 설득력이 있기 때문에 소개를 합니다. 부동산은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특히 정부 정책이나 특정한 상황들에 의해 제어가 어려운 경우도 발생을 해서 함부로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기억할 것은 부동산 불패라는 신화는 깨어졌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그렇다라고 했다면 지금은 그럴 수도 있다라고 해야 한다는 것.


[미디어오늘] 기사 더 보기



l  그가 야구배트를 들게 된 사연


돈에 관련된 것들은 대개 경제뉴스가 됩니다만 최근 사회 이슈가 된 매 값은 경제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요. 유명 재벌2세의 얘기고 또한 피해를 입은 사람의 문제도 먹고 사는 일과 관련된 일이라 경제뉴스에서 다뤄야 할 얘기지만 분통이 터지고 가슴이 아픈 일인데다가 가정경제와 얼마나 관련이 있을까 싶어 다루지 않았는데 오늘 경향신문 서의동 경제부 차장의 글은 읽어봐야 할만한 글이라 생각되어 소개 합니다.


[경향신문]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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