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및 각종 언론에 나타나는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뉴스를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클리핑 해드립니다.

머니북(www.moneybook.co.kr)에서는 가정경제에 관련한 주요 뉴스들을 중심으로 뉴스브리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놓치면 아쉬운 뉴스들을 훑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l  카드고객, 할인 혜택 보고 카드상품 고른다


카드상품을 선택할 때 할인 혜택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0일 비자카드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카드고객의 41%는 할인 혜택을 신용카드 가입 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았고 리워드(22%), 연회비면제(12%), 사은품(6%)이 그 뒤를 이었다고 합니다.


[파이낸셜뉴스] 기사 더 보기



l  직장인 연말정산 예상 평균환급액은 얼마?


직장인이 예상하는 연말정산 환급액이 평균 24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034명을 대상으로연말정산 예상환급액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20만원이 36.7%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10만원 미만(18%), 20~30만원(12.4%), 30~40만원(5.9%) 등의 순이었다. 평균 연환급액은 24만원으로 조사됐다고 하네요/ 실제는 얼마나 되는지 관련 기사가 나올까요?


[헤럴드경제] 기사 더 보기



l  'MB 낙하산들' 가관이네 40조 늘려놓고 최고 10억 챙겨


올해 임기가 끝나는 공기업(준정부기관 및 기타 공공기관 포함) 기관장 134명은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후 교체된 인사들인데 대부분이 현 정부 코드에 맞는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정부 출범에 직 · 간접적으로 공헌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3년의 임기 만료를 앞둔 이들 기관장의 경영 성적표는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공공기관의 경영 상태도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관장들은 많게는 임기 중 10억원이 넘는 보수를 챙겼다고 합니다. 이들은 모두 올해 중 교체될 예정인데 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2차 낙하산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한국경제] 기사 더 보기



l  실비보험 가입자 '보험사기범' 날벼락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치료비를 보상해주는 의료실비 보험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보험사 측이 자의적인 기준을 내세우며 보험금 지급을 꺼리고 있어 가입자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입원 인정 기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사이 보험 사기범으로 몰리는 선의의 피해자들까지 있어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하네요.


[YTN] 기사 더 보기



l  전력수요 또 사상 최대치...오전 한때 7,200 kW 넘어


전력수요가 또다시 사상 최대치를 넘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추위가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전력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하네요.


[YTN] 기사 더 보기



l  경유 내리고 LPG 오른다..세율 조정 추진


석유제품 간의 가격차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세율을 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되며 고유가 시대를 맞아 석유제품을 상대적으로 싸게 파는 대형마트 주유소의 설립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도 검토된다고 합니다. 특히 경유의 환경성이 많이 개선된 만큼 지금의 경유와 LPG 세율 차이는 지나치다면서 조정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파이낸셜뉴스] 기사 더 보기



l  주택대출 갚는 데 월급 쏟는 빚쟁이 나라


직장생활 12년째인 김정수(가명·42)씨는 대출금 상환에만 한 달에 210만원이 들어간다. 홑 벌이이긴 하지만 월평균 봉급이 600만원으로 적지 않은데도 가계 수지는 늘 빠듯하다. 수입의 30%를 빚 갚는 데 쓰고, 두 아이 교육비와 생활비 등을 빼고 나면 저축은 엄두도 나지 않는다. 김씨는 이게 모두 아파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2007 2억원 넘게 대출을 받아 용인의 아파트 한 채를질러버린것이다. 처음 1년 동안은 집값이 올라서 행복했다. 가계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이들이 크면서 점점 대출금 상환이 버거워졌다. 집을 팔려고 내놨지만 이제 보러 오는 사람도 없다. 그는 지금 공포감에 빠져있다. 2011년 집 값 때문에 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기사는 진단하며 부채의 덫에 빠진 한국경제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기사 더 보기



l  , 이렇게 사면 이만큼 싸진다


자동차메이커 판촉활동이 새해 벽두부터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데 연말만큼은 아니지만 구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각종 판촉 프로그램을 경쟁적으로 내놨다고 합니다. 크라이슬러 300C는 최대 125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하이브리드카 할인폭도 크며 국산 하이브리드는 최대 290만원, 수입 하이브리드는 최대 500만원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경제] 기사 더 보기



l  2011년 구두쇠로 성공하고 싶다면


2011년 구두쇠에 도전한 이들을 위해 지출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고유가 시대, 할인카드를 잡아라!, ◆알뜰 도시락족 늘어~, ◆스마트하면 옷이 반값?!에 대한 소개를 합니다.


[아이뉴스24]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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