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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07 (금)      |      vol.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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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출금 통장도 年4%대 이자… 정기예금 안 부럽네

돈을 수시로 뽑아 쓸 수 있는 수시입출금 통장은 통상 정기예금보다 이자가 훨씬 낮은데 현재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연 4%대 초반이지만 일반적인 수시입출금 통장 이자는 0.1~0.2%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최근 정기예금 이자를 뺨치게 이자를 두둑이 주는 입출금 통장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 산업은행은 최근 연 3.5%의 금리를 주는 수시입출금식 예금인 'KDB 다이렉트 하이어카운트'를 출시했고 신한은행은 최근 만 18세부터 30세까지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S20 통장'을 출시했는데 신한카드(체크카드 포함) 대금이나 휴대전화요금, 신한은행의 적립식 상품 중 하나라도 이체한 실적이 있으면 200만원 이하로 예치한 돈에 연 3.2%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고. 하나은행의 '빅팟 슈퍼 월급통장', 우리은행의 '신세대통장', SC제일은행의 '두드림 2U', 한국씨티은행의 '참 똑똑한 A+ 통장'등. [윤예나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9월 서울 전셋값 상승률 9년만에 최고

지난달 서울의 전세가격 상승률이 9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는데 부동산1번지는 9월 한 달 동안의 전세가격 변동률이 서울 1.56%, 신도시 0.97%, 경기 0.83%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는데 2002년 8월 1.86%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25개 자치구 가운데 8월보다 전셋값이 떨어진 지역은 한 곳도 없었고 중랑구(3.00%)와 송파구(2.74%) 등 8개구는 월간 변동률이 2%를 넘었으며 신도시와 경기에서는 광명(1.96%), 용인(1.47%), 부천(1.41%), 과천(1.37%), 남양주(1.36%), 분당(1.34%), 산본(1.03%) 등 서울 인접 지역의 오름폭이 컸다고. [강건택 기자]

[연합뉴스] 기사 더 보기

 

■ 소득공제 혜택 늘리는 금융상품들

2011년 달력이 세장 남은 10월. '세(稅)테크'에 민감한 직장인이라면 서둘러 점검해야 할 것이 있는데바로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 정산 준비. ◆ 연금저축?퇴직연금 연간 400만원 한도 소득공제 ◆ 보장성보험도 소득공제 대상 ◆ 체크카드가 신용카드보다 소득공제 혜택 커 [배현정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 온라인 쇼핑, 20~30대가 압도적, 40~50대 중년 이용자 비중도 13% 차지

해외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직접 구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해외 구매 배송 대행 전문사이트인 몰테일(www.malltail.com)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사이트를 통해 해외구매 및 배송을 이용한 건수가 전년동기 10배 이상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고. 연령대 별로는 10대 1%, 20대 26%, 30대 60%, 40대 7%, 50대 이상의 비중이 6%로 20~30대 이용자 비중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는데 타 연령대에 비해 20~30대의 비중이 높은 것은 이들이 상대적으로 인터넷과 외국어에 친숙하고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해외 신상품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이유도 있다고. [강동완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 대학생 74.6% "다단계 판매와 접촉해 본 적 있다"

인크루트가 전국의 대학생 5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74.6%가 다단계 판매와 접촉 경험이 있다고 밝혔는데 다단계 판매원 가입 및 상품 구입을 권유한 사람은 ▶친구(59.3%)가 대부분이었고 ▶전혀 모르는 사람(14.6%)과 ▶학교 선?후배(12.1%)도 많았고 ▶군대 동료(6.9%)라는 응답도 적지 않았으며 ▶가족 및 친척(1.5%)이 권유했다는 응답도 있었다고. [육덕수 기자]

[노컷뉴스] 기사 더 보기

 

■ 손 안대고 전화받는 '동작 인식 스마트폰' 나왔다

팬택이 손을 대지 않고도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내놓았는데 팬택은 이 신기한 스마트폰으로 이제 막 개막된 4세대(LTE) 이동통신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운다는 구상이라고. 이 스마트폰은 화면에 터치를 하지 않고도 사람의 움직임을 스스로 알아보고 작동하는 제품. 전화가 걸려 왔을 때 스마트폰 전면에 부착된 디지털 카메라를 향해 손을 좌우로 흔들면 스피커를 통해 전화를 받을 수 있다고. [최연진 기자]

[한국일보]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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