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및 각종 언론에 나타나는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뉴스를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클리핑 해드립니다.

 

 

2011-09-09(金)                                 vol. 299

가정경제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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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뉴스 중에서 생활에 밀접한 가정경제에 관한 뉴스를 솎아내고 간추려서 보내드립니다.

     가정경제의 건강함이 곧 사회의 건강함이고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 입니다. [1등 가계부 머니북]

 

 

■ 지역난방비 월평균 4000원 오른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일부로 지역난방용 열 요금을 6.9% 올렸다고 8일 밝혔는데 지역난방용 열 요금이 인상된 것은 2009년 11월 이후 22개월 만이라고. 이에 따라 주택용 기본요금은 계약면적 ㎡당 49.02원에서 52.40원으로 오르게 돼서 전용면적 85㎡ 아파트의 경우 월 평균 난방비가 4000원가량 오르게 된다고. [이천종 기자]

[세계일보] 기사 더 보기

 

 

■ 서민 보험료 부담 내려간다…車보험 11만↓

서민대상 자동차 보험료가 평균 약 11만원 내려가는 등 보험소비자들의 각종 부담이 줄어들게 되고 80세 초과 고령자도 여행자 보험상품에 가입할 수 있고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소액보험의 보장도 강화되며 대리운전자가 사고를 내도 차주가 보험료 할증을 받지 않는다고. 금감원 관계자는 "과제별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하는 등 가능한 조기 시행되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보험가입, 해지환급금, 보험금지급 등과 관련해 보험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박종진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 대출신청 정보 돌고 돈다

고객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금융사들의 강도 높은 리스크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대출 모집인들이 다른 회사로 고객을 넘기며 대출 발생 시 수수료를 나눠 갖는 편법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여신금융협회에 등록된 대출모집인은 1사 전속이 원칙이고 고객 정보를 타사에 넘기는 것 자체가 불법이지만 대출 모집인들 사이에서는 자사에서 대출이 되지 않는 고객을 다른 회사에 넘겨주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기사 더 보기

 

 

■ 삼성카드, 고객정보 80만건 유출 사실 은폐 의혹

삼성카드 직원이 80만 건에 달하는 고객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8일 알려졌는데 특히 삼성카드는 이 같은 사실을 미리 알고도,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서자 뒤늦게 공개했다고. 삼성카드는 지난달 30일 경찰에 해당 직원을 고발하면서, 정보유출 피해규모를 제대로 밝히지 않았는데 회사 쪽에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이날부터 삼성카드에 대해 특별검사에 들어갔다고.

[오마이뉴스] 기사 더 보기

 

 

■ "개인정보 내 놓기 싫으면 나가라" 오만해진 카카오톡

국내에서 1,800만 명이 쓰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최근 개인정보취급방법을 변경하며 무차별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는데 카카오톡은 지난 7일 개인정보취급방법 변경고지를 통해 이용자의 전화번호, 전화번호부에 저장된 제3자의 전화번호, 기기고유번호 및 만 14세 미만인 경우 법정대리인 정보를 수집하고 또한 이용자 상태정보, 카카오톡 이용자 이름 및 아이디, 사진, 방문 일시, 서비스 이용 기록, 이메일 주소 등도 추가로 수집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고. 문제는 이러한 약관에 동의하지 않으면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없다는 데 있다고. [양철민 기자]

[서울경제] 기사 더 보기

 

 

■ 빚 갚으면 바보?… 개인파산 유혹하는 '검은 손'

일부 파산 전문 변호사와 법무사들은 개인파산 및 개인회생 광고홍보물들을 경쟁적으로 돌리며 파산을 권유하고 있는데 한때 200만 원 안팎이던 개인파산 수임료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서울 기준으로 변호사는 100만 원선, 법무사는 40만∼50만원 선으로 내려갔다는 것이 법조계 안팎의 전언.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는 "파산 신청을 알선하는 브로커들이 횡행하고 있다. 이를 부추기는 경향이 여전히 많다" 며 "과도한 빚에 허덕이는 채무자가 정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면제해 주는 것도 좋지만 면제에 따른 책무를 함께 부과해야 파산 오남용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고 [류병수 기자]

[노컷뉴스] 기사 더 보기

 

 

■ "마음에 안 드는 추석선물 교환하세요"

다른 사람에게 받은 추석 선물이 필요 없거나 중복될 경우 유통업체들이 제품을 교환해주는 제도를 다양하게 운용하고 있어 잘 활용하면 요긴한데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영수증이 없어도 인근 매장을 방문하면 선물세트를 교환ㆍ환급해준다고. 다만, 포장을 개봉한 경우는 교환이나 환불이 안되며 개봉 후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일단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홈플러스도 전국 모든 매장에서 교환과 환불이 가능하고 롯데마트는 자사 매장에 산 제품인 게 확인되면 18일까지 다른 물건으로 교환해주거나 같은 가격대의 상품권으로 바꿔준다고.

[한국경제TV] 기사 더 보기

 

 

■ 성인男女, "올해 추석 명절 예상 비용은..."

우리나라 국민이 예상하는 올해 추석명절 비용은 4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정보분석기업인 닐슨코리아는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과 4대 광역시에 사는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계획하는 추석명절 비용은 평균 39만 5천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한 추석명절 비용 35만 4천 원보다 4만천 원 늘어난 수치.

[YTN] 기사 더 보기

 

 

■ 물가폭탄에도 끄떡없는 안전한 틈새 투자법 3

[ELD | 원금보장 지수연동예금, 주가 떨어져도 거뜬] - ELD는 주식과 정기예금의 중간 성격을 갖는데, 정기예금처럼 원금이 100% 보장되는데 예금액의 일부를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에 투자해서 정기예금 금리보다는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저축은행 예금 | 2000마원씩 분산예치땐 안전… 5%대 중후반 수익] - 저축은행 예금도 여전히 투자 포트폴리오에 올려둘 가치가 있는데 현재 1년제 저축은행 예금금리는 보통 5%대 중후반대여서 물가상승률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저축보험 | 목돈 마련용… 은행 적금 금리보다 1%P 높아] - 시장이 안 좋을 때도 펀드의 가치는 여전한데 다만 거치식보다 꾸준히 소액을 적립하는 적립식펀드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박유연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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