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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9 (水)      |      vol.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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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ATM 이용 수수료 절반으로 내린다

은행의 자동화기기(ATM) 사용 수수료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고. 금융당국이 대표적인 은행 수수료 항목인 ATM 이용 수수료를 낮추라고 권고한 데 따른 것인데 은행들은 특히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수수료를 사실상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시중은행은 장애인, 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해선 ATM 수수료를 포함 창구 수수료 등 대부분의 수수료를 면제토록 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는데 KB국민, 신한, 하나은행의 경우 사회적 소외계층에 한해서만 일부 수수료를 깎아주고 있는 정책이 전 은행으로 확산되는 셈이라고. [박재범, 오상헌, 배규민, 박종진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 "月 100만원 남는데 수수료 15만원 떼다니.."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18일 열린 한국음식업중앙회의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는 마치 '카드업계 성토대회'를 방불케 했는데 경찰 추산 5만명(주최 측 추산 7만5000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선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더 내리라"는 음식점업계의 요구가 거셌다고. ◆"카드사 돈잔치 더는 못 돕겠다" ◆7년 만의 '솥단지 퍼포먼스' ◆서울 중심가 '점심대란' 없었다

[한국경제] 기사 더 보기

 

■ ‘1년에 7조’ 은행 수수료가 욕 먹는 4가지 이유

은행 수수료에 대한 국민적 저항감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연 7조원 규모가 넘는 수수료 부과 정책이 최근 화두였던 ‘공정사회’나 ‘상생발전’과 거리를 두었기 때문이라고. ① 전당포식 금융서비스 ② PB?스마트폰엔 자진 면제 ③ 부과?변경 은행 마음대로 ④ 국감 질타 다음날 수수료 인하 [홍희경 기자]

[서울신문] 기사 더 보기

 

■ 개인 고객 푼돈 뜯는 국내은행

국내 은행이 올 상반기에만 수수료 수익을 2조2567억원 올리면서 폭리를 취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는데 은행들은 "해외 은행에 비하면 수수료가 매우 싼 편"이라고 반박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국내 은행과 해외 은행의 수수료 체계가 크게 달라 국내외 수수료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말한다고. ◇미국?영국 은행에는 ATM 수수료 없는 곳 많아 ◇서민들에게 푼돈 수수료를 꼬박꼬박 챙기는 국내 은행 [손진석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서울우유, 10월 24일부터 값 9% 인상… 빵·커피까지 줄줄이 인상 예고

서울우유의 1ℓ들이 흰우유 가격이 오는 24일부터 9.0% 인상되는데 현재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2150∼2200원에 판매되는 서울우유 1ℓ짜리 흰우유 값은 2340∼2400원으로 200원가량 오르게 된다고. 업계 1위인 서울우유가 우윳값을 인상함에 따라 남양유업과 매일유업 등 다른 유업체도 조만간 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이고 조만간 빵, 커피 등의 가격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권지혜 기자]

[국민일보] 기사 더 보기

 

■ 롯데마트 32개 주요 품목 1+1 판매

롯데슈퍼는 롯데쇼핑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19∼25일 주요 생필품을 사면 동일한 품목을 하나 더 주는 '1+1'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는데 행사 대상은 청정원 '순창 쌀 고추장', 오뚜기 '맛있는 밥', CJ '진한 참기름', 롯데삼강 '구구크러스터' 등 음식을 비롯해 LG '엘라스틴 샴푸' 등 생활용품까지 총 32개 품목이라고. [윤종석 기자]

[연합뉴스] 기사 더 보기

 

■ 여유자금 운용 수익률, 물가 상승률보다 낮아

지난해 일부 공공기관의 여유자금 운용 수익률이 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정부는 소규모 기금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연기금 투자풀을 이용하라고 압박하고 있지만 투자풀 제도에도 심각한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국회 예산정책처의 ‘공공기관 자산운용의 문제점과 개선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16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중 국민연금관리공단(10.57%),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10.65%), 공무원연금공단(8.89%)을 제외하면 모든 기관의 수익률이 7.45%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선정수 기자]

[국민일보] 기사 더 보기

 

■ 왜 6%인가…‘은행이자+α’ 투자자 소박해졌다

급등락 증시와 부동산 침체가 이어진 지난 두 달, 투자자들의 목표수익률이 소박(?)해졌는데 요즘 은행과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은행이자+α’를 받을 만한 상품이 없냐는 것이지만 가능한 한 위험이 적고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고. 1억원을 투자해 월 50만원씩 벌려면 연 6.63%의 수익률이 필요한데 연 600만원 수익에 대한 금융이자 62만6000원(금융이자세율 15.4%)을 감안한 계산으로 욕심 버린 투자자가 만족하는 수익률이라고. [명순영 기자]

[매경이코노미]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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