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및 각종 언론에 나타나는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뉴스를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클리핑 해드립니다.

머니북(www.moneybook.co.kr)에서는 가정경제에 관련한 주요 뉴스들을 중심으로 뉴스브리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놓치면 아쉬운 뉴스들을 훑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l? 나랏빚 이자 눈덩이...내년23조 원 육박


나라의 빚이 당장 가정경제에 무슨 영향이 있을까 싶지만IMF를 뼈저리게 겪은 우리들은 나라의 어려움이 곧 나의 어려움이 됨을 알고 있습니다. 나라의 빚이400조원 시대에 내년에는 그 이자만해도23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힘없는 서민이 걱정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강 건너 불도 아니니……


[YTN] 기사 더 보기



l? .담배 소비비중 사상 최저..의료비는 증가


좋은 일 입니다. 소비에서 술과 담배가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대신 의료비에 대한 지출은 커지는데 이것은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레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와우뉴스] 기사 더 보기



l? 우대금리에 수수료 면제잘 고르면 쏠쏠합니다… '돈 버는 급여통장'


은행들은 급여통장의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당연히 그에 따른 혜택도 많게 되겠지요. 여러 은행의 급여통장 혜택에 대해 잘 정리를 해 주었네요. 주 거래은행 등의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 이왕이면 좋은 조건을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l? 연말 앞두고 투자자 울리는'먹튀' 주의보


횡령, 배임, 공시번복 등 반갑지 않은 소식들이 연말이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연말이 되면 다음해 주주총회를 위해 주주명부 폐쇄가 이뤄지기 때문에 연말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l? 쌍꺼플 하려다 전신 성형도 넘은 성형 마케팅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을 잡기 위해 성형외과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하네요. 많은 병원들이 상담 온 학생에게 한번에 너댓가지 수술을 부추기면서 돈벌이에 혈안이 돼있다고 하니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SBS] 기사 더 보기



l? 금융 전문가 턱없이 모자란다


은행 등 국내 금융권의 대형화가 급 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금융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는데 특히 국내 금융시장의 인력 구조는 전문가와 관리자보다 보조인력 채용 비중이 매우 높아 기형적인 구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금융 전문가 부재의 영향은 금융기관의 경쟁력 약화도 문제지만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제대로 서비스를 받지 못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아직 금융서비스에 대한 마인드도 부족하여 소비자 스스로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는 의식도 없는 게 현실이지만 받고자 하더라도 전문가가 아닌 보조인력에 의한 서비스는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도 있다는……


[디지털타임스] 기사 더 보기



l? 열흘 만에 반값 된 라면이마트-코스트코'인하 전쟁'


이마트(경기 용인 구성점)와 코스트코(서울 양재점)간에 가격 경쟁이 붙어 농심 신라면 가격이 원가에도 못 미치는300원까지 내역 갔다고 하네요. 이런 거 모든 곳에서 벌어지면 좋겠습니다.^^


[한국경제] 기사 더 보기



l? 부자감세로 줄어든만큼서민 쥐어짜기불보듯


써야 할 돈은 정해져 있다면(예산) 그만큼 거둬들여야 하는(세금) 것도 당연할 것입니다. 누군가가 내야 할 세금이라고 할 때A의 세금을 줄인다면B가 더 내야 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요. 한겨레에서 미국의 경우를 예로 들어 부자감세는 곧 서민의 증세가 됨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어렵네요.ㅠㅠ


[한겨레] 기사 더 보기



l? [긴급점검]"미분양↓, 집 살까 고민?"…부동산 시장의'위험한 착시'


"아파트 분양시장이 풀리기 시작했다. vs. 지방의 신규 공급량 감소, 분양가 할인 등에 따른 착시현상일 뿐이다." 어떤 말이 맞는지는 함부로 얘기하기 어렵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잘 알아보고 잘 결정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판단이 잘 안 선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그도 미덥지 않다면 관망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 입니다.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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