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및 각종 언론에 나타나는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뉴스를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클리핑 해드립니다.

머니북(www.moneybook.co.kr)에서는 가정경제에 관련한 주요 뉴스들을 중심으로 뉴스브리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놓치면 아쉬운 뉴스들을 훑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l  '밥상에 뭘 놓지?'…신선식품 물가, 큰 폭 상승


통계청은 지난달 신선식품지수가 작년 같은 달에 비해37% 상승했다고 합니다. 또한OECD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식품 물가는1년 전에 비해14%가 올랐는데OECD 회원국 평균 상승률의2.6%이니 엄청 많이 오른 것이라고 합니다.


[SBS] 기사 더 보기



l  ‘좋은 먹거리 나쁜 먹거리-라벨을 살펴라


경향신문에서 기획한[착한시민 프로젝트]에서 좋은 먹거리 나쁜 먹거리-라벨을 살펴라편을 진행하고 결과를 기사화 했습니다. 알면서도 무감각하게 지나가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경각심을 라벨이라도 살펴보자는……


[경향신문] 기사 더 보기



l  "248만원 명품시계, 하루20초 빠른 건 정상?"


웃지 못할 얘기. 고가의 명품 시계는 겉만 명품인 모양 입니다. 시계라는 것의 본래의 목적은 시간이 잘 맞아야 하는 게 당연할 텐데…… 얼마 전KBS 뉴스에서 어떤 소비자 인터뷰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스위스에서 최고로 좋은 고장에서 나는 휴지이니까 닦으면 항문이 시원하고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휴지는 믿을 수가 없어요.” 이분[휴지녀]라는 별명 얻었습니다.^^


[한국경제] 기사 더 보기



l  주택 한채만 있어도 노후`든든` …집값 하락 스트레스도`이젠 끝`


주택연금에 대한 자세한 안내 입니다. 기사는 주택연금이 노후 생활을 위한 안정적인 재원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고 하지만 글쎄요…… 2008년에695, 2009년에1124, 올해10월까지1614명이라면 늘어나는 것은 맞지만 주택연금의 좋은 점에 비해 가입자는 턱없이 적은 것 같네요. 고령화 사회에 급속도로 진입하는 우리나라 특히 노후 준비가 별로 되어 있지 않은 우리에겐 좋은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수가 적은 것은 아직도 노후에 대한 준비나 마음의 자세가 덜 되어 있는 게 아닐까……


[한국경제] 기사 더 보기



l  집 크기쪽방수준투자 수단으로 전락


1-2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트랜드화 되어가는 도시형 생활주택이 과잉공급 논란도 있고 부실한 부분이 없지 않아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기사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주거면적이 너무 작아 자칫하면 슬럼화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경비즈니스] 기사 더 보기



l  올해 마지막 한 달, '오피스텔' 쏟아진다


올해 가장 주목을 받았던 부동산은 오피스텔이라고 합니다. 12월 들어 분양되는 오피스텔6곳에 대해 안내를 합니다.


[아시아경제] 기사 더 보기



l  집에서는 종이책, 외출할 땐 스마트폰, 아이패드로 책본다


인터파크에서 종이책을 구입하면eBook을 같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책을 안 읽던 사람들은 이런 기회에eBook을 가까이 하고 책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이라면eBook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또는 아이패드와 같은 전자기기에 담아서 어디서나 읽을 수 있을 테니 큰 의미가 있을 것 입니다. 이런 일이 점차 늘어나겠지요.


[한경닷컴] 기사 더 보기



l  “그깟 불편 괜찮아, 명품이니까”… 한국에서만 유독 명품에 관대한 이유는


언젠가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지나가다 어떤 매장들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고 안내를 하는 사람이 제어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행사를 하는가 보다 싶었는데 여기저기 보이는 모습이 행사를 하는 것 같지 않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매장 안에 들어가 쇼핑하는 것부터 줄을 서는 것이더군요. 언뜻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모습인데 사람들은 불평하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이 아니 마치 나는 여기에 줄을 설 수 있는 사람이야라고 하는 듯이 서 있더군요. 전상진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는경제적 양극화가 심해지면 낮은 계층의 사람들이 명품을 통해서라도 상류층에 속한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한다우리나라에서 지난10년간 명품 소비가 급증한 것도 이런 이유라고 진단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만 유독 명품에 관대(?)한 이유…… 글쎄요……


[국민일보] 기사 더 보기



l  신차12월에 사면 할인혜택이`펑펑`


12월에 차를 사면 할인혜택을 펑펑 퍼 준답니다. 기사는 여러 자동차들의 좋은 조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만 결정적으로 빠진 얘기가 있어서 기사를 뽑았습니다. 만약 이 기사만 보셨다면 이어지는 다른 신문(조선비즈)의 충고 얘기도 덧붙여서 보시기 바랍니다. [판촉 혜택이 만만치 않지만, 이들 차종 중 일부는 내년이면 구형이 된다는 점이 부담이다. 내년에는 외관과 성능이 완전히 바뀐 모닝·토스카·그랜저·SM7 등의 후속모델이 나온다. 12월에 등록하면 한 달도 채 안 돼'1년 지난 중고차'가 되는 것도 걸림돌이다. 중고차업계 관계자는"통상적으로 중고차 가치는 등록 후1년 미만이면 신차대비80% 정도이지만, 1년이 지나면 가치가65%까지 떨어진다""일부 업체들의 할인혜택이 이를 상쇄하는 경우도 있지만 당장 차가 급하지 않다면 기다리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매일경제] 기사 더 보기



l  내년 빨간날은? 달력보고 미소짓는 직장인들


2011년에는 빨간 날이 116일로 올해보다 많고 설날은5, 추석은4일이나 되고 월요일 휴일이 세 번이나 있다고 하네요. 직장인들에게는 무엇보다 좋은 얘기일 것 같습니다.


[조선일보]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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