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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1. 14 (火)      |      vol. 835

 

■ 누락된 연말정산 의료비, 국세청 홈피서 신고 가능

국세청은 소득공제에 필요한 서류를 인터넷으로 일괄 제공하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www.yesone.go.kr)를 15일 연다. 연말정산을 하는 근로자들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필요한 자료를 내려받은 후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출력할 수 있는 자료는 2013년 귀속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주택마련저축, 기부금, 연금저축, 개인연금저축, 퇴직연금,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부금, 신용카드, 목돈 안 드는 전세자금 등 12개 항목이다. 그동안 연말정산 때마다 병원들이 제대로 의료비 영수증을 국세청에 제출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 신고센터’를 개설해 이용자들로부터 의료비 증빙 누락 사례를 신고받기로 했다. 이 경우 국세청이 연말정산 신고자 대신 해당 의료기관에 자료 제출을 요구한다. [박재명 기자]

[동아일보] 기사 더 보기

 

■ 유명 해외 브랜드 반값에 .. 병행수입 문 활짝 연다

이르면 3월부터 국내 소비자가격의 반값으로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을 살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수입가격 거품을 없애기 위해 병행수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병행수입은 해외 상품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진 업체가 아닌 다른 수입업자가 별도의 경로를 통해 물건을 들여와 파는 방식이다. 또 국회는 수입가격 공개 의무화 법안을 발의했다. 유독 한국에서만 비싼 수입품 가격에 대한 언론의 지적과 소비자의 반발이 빗발치자 결국 정부와 정치권이 나선 것이다. 정부 조치와 소비자 수요 덕분에 병행수입 시장 규모는 앞으로 계속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구희령/이태경 기자]

[중앙일보] 기사 더 보기

 

■ '정치 테마주' 최고가 대비 평균 48% 폭락

지난 18대 대선에서 가파르게 상승했던 ‘정치 테마주’(147개 종목)의 수익률이 1년여 뒤에는 제자리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테마에 의존해 급등했던 적자 기업의 수익률은 추락했고, 그나마 흑자를 기록 중인 정치 테마주의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적었다. 지난해 12월 20일 기준으로 정치 테마주의 주가는 최고치 대비 평균 48.0% 떨어졌고, 시가총액도 최고가(19조 6000억원) 대비 33.2% 하락했다. 정치 테마주 3개 중 1개는 작전 세력이 개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경두 기자]

[서울신문] 기사 더 보기

 

■ 지난해 어음 부도율 3년來 최고 수준

지난해 어음 부도율이 최근 3년래 최악의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작년 1년간 어음교환소에 교환 회부된 어음과 수표 등 교환 회부액은 3천771조4천억원으로 이 가운데 5조2천억원이 부도 처리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부도율은 0.14%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진이 있던 지난 2010년(0.15%) 이후 3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경수현 기자]

[연합뉴스] 기사 더 보기

 

■ 금융사 개인정보 유출 땐 '2차 피해' 속수무책

사업가 ㄱ씨는 지난해 10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ㄴ캐피털사 직원이라고 밝힌 그는 “최근 신청한 대출금 3000만원에 대한 대출 승인이 떨어졌다”고 했다. 실제로 ㄱ씨는 3000만원 대출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었다. ㄱ씨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우려해 해당 캐피털사와 금융감독원에 전화를 걸어 대출 승인 사실을 문의했지만 “정상적인 대출 승인이니 응해도 된다”는 답변을 들었다. ㄱ씨는 그제서야 안심하고 ㄴ캐피털 요구대로 법원공탁금 명목으로 1900만원을 송금했지만, 알고 보니 대포통장을 활용한 보이스피싱이었다. 금융당국이 최근 금융사의 개인정보 대량 유출을 우려하는 것은 이 같은 ‘2차 피해’ 때문이다. [홍재원 기자]

[경향신문] 기사 더 보기

 

■ 카드사 고객 유출정보의 절반 이상은 민감한 신용정보

KB국민?롯데?NH농협카드에서 유출된 1억400만여건의 고객 정보 가운데 절반 이상은 민감한 신용정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과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대량으로 유출된 정보 중에 성명, 휴대전화번호, 주소, 직장명 등의 개인정보 외에 주민등록번호, 대출거래내용, 신용카드 승인명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총 5천391만건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신용정보는 고객의 소비 패턴과 습성을 알 수 있는 정보로, 전화금융사기나 대출 강요 등에 악용될 소지가 훨씬 크다. [홍국기 기자]

[연합뉴스] 기사 더 보기

 

■ '사고뭉치' 대출모집인, 머리 아픈 금융당국

사상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터진 가운데 금융당국이 대출모집인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출모집인이 불완전판매와 고금리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돼온데 이어 정보유출의 통로로도 떠오르고 있는 탓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회사로부터 업무위탁을 받아 돈을 빌릴 사람과 금융회사를 연결해주는 대출모집인이 최근 소비자 정보유출의 매개로 부각되고 있다. 대출모집인은 말 그대로 대출을 중개해주는 대가로 금융회사에서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보다 많은 고객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가 필요하다. 동시에 소비자의 대출정보를 늘 접하기 때문에 언제든 정보를 유출시킬 수도 있다. [박종진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 무한경쟁 시대.. 소비자들, 존재감 알리기 욕구 강해

국내 라이프스타일 분석… 관심사 23년새 정치→ 경제로 / 제일기획은 소비자 트렌드 분석자료 ‘대한민국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보고서(ACR-Annual Consumer Report)’를 13일 공개하고 “소비자들은 ‘불확실성’과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상반된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에 살면서 주연이 되기 위해 발버둥치며 ‘존재감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제일기획은 디지털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마케팅 키워드로 ‘REAL’을 제시했다. 우선 보지 않으면 믿지 않는 소비자들을 위해 실체적 리얼리티(Reality)를 강조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본 뒤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쇼루밍(Showrooming) 현상이 단적인 예다. [서윤경 기자]

[국민일보] 기사 더 보기

 

■ 서민 술 소주 오랜만에 웃었네

서민의 술로 불리는 소주가 오랜만에 웃었다. 수년째 이어지는 불황으로 주머니 사정이 얇아지면서 대형마트의 소주 소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롯데마트가 조사한 지난해 주류별 매출 현황에 따르면 소주 판매량은 2012년보다 3.0% 늘었다. 지난해 소비가 증가한 주종은 소주와 8.5% 매출성장률을 기록한 와인뿐이며 맥주(국산?수입 합산)가 2.8% 줄어든 것을 비롯해 양주(-2.6%)?전통주(-13.4%) 등은 마이너스 신장률을 면치 못했다. [안현덕 기자]

[서울경제]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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