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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9. 30 (金)      |      vol.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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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새는 장롱카드는 버리고… 돈 되는 카드 포인트 챙겨라

다양한 할인 혜택과 서비스로 무장하고 소비자를 유혹하는 신용카드. 과도한 소비를 조장해 '재테크의 적(敵)'이란 비난도 받지만,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잘만 활용하면 살림에 큰 보탬이 되는데 잘 알지 못하고 사용하면 나도 모르게 돈이 새어 버릴 수 있다고. ①쓰지 않는 장롱카드는 버려라 ②슬금슬금 바뀌는 할인 기준 챙겨라 ③아까운 포인트, 놓치지 마라 [윤예나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서민 울리는 도시형생활주택 '얌체상술'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도입된 도시형생활주택이 고분양가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일부 분양업체들의 얌체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데 조금이라도 싸게 보이기 위해 실제 주거공간인 전용면적 기준 대신 주차장 등 공용면적을 포함한 계약면적으로 계산해 평당가를 낮춰잡거나 인근 시세에 비해 터무니없는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다고. 부동산114 이미윤 연구원은 "임대수익률을 산정할 때에는 초기 추가 비용 부담과 투자 이후 공실기간 등을 고려해 실질 임대수익률를 산정, 은행금리보다 높게 나오는지 비교해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민동훈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 저소득 과다채무가구의 빚 절반은 '생계형'

저소득층 과다채무가구의 절반은 생계를 위해 빚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한국은행은 29일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지난해 가계금융조사를 분석한 결과 소득대비 원리금상환액 비율(DSR)이 40%를 초과한 과다채무가구는 전체 가구의 7.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고. 소득 중에서 빚을 갚는 데 쓴 돈이 40%가 넘는 가구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광범위하게 분포됐으나 차입용도와 차입처별 부채금액 비중은 소득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과다채무가구는 빚을 얻은 목적의 절반(48.8%)이 생계형이었고 이어 부동산 구입용(31.8%), 사업용(19.4%) 등의 순이었다고. [고은지 기자]

[연합뉴스] 기사 더 보기

 

■ 입출금통장 이자도 3~4%

자유롭게 입출금하는 통장에 은행들이 연 3~4%의 두둑한 이자를 쳐주고 있는데 산업은행은 29일 금액?기간 상관없이 금리가 연 3.5%인 입출금이 자유로운 ‘KDB다이렉트 하이어카운트’를 출시했고 신한은행도 만18~30세가 가입할 수 있고 카드 대금이나 휴대전화 요금, 적립식 상품 중 하나라도 이체 실적이 있으면 200만원까지 연 3.2% 금리를 주는 ‘S20통장’을 출시했으며 SC제일은행은 ‘두드림2U통장’ 금리를 29일부터 0.3%포인트 올렸는데 금액 상관 없이 입금한 뒤 31~180일 기간엔 연 4.1%, 181일 이후엔 연 3.3%라고. [한애란 기자]

[중앙일보] 기사 더 보기

 

■ '부작용만 키운' 전·월세 공급대책

지난 8월18일 발표된 정부의 전?월세 대책이 각종 부작용과 허점을 드러내고 있는데 신축 다세대 주택을 사들여 10년 장기전세를 주는 '신축 다세대 매입임대사업'은 시공비 타산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사업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고 각종 규제를 풀어준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사업자들의 타산에 맞아 대량 공급이 이뤄지고 있지만 분양가가 너무 높아 전월세 수요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으며 주차기준 완화 등의 유인책을 남발, 주차난과 도시 슬럼화 등을 초래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김창익, 민동훈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 지방대 출신 두번 울리는 ‘취업 물가’

취업 시즌을 맞아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이 깊은데 가파른 물가 탓에 면접준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졌다고. 특히 지방대 출신의 경우 서울서 면접을 치르는 데 소요되는 교통비와 숙박비 등이 크게 올라 부담이 큰데 대체로 한 번 상경해 면접을 보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20만~30만원 정도라고. [김동현 기자]

[서울신문] 기사 더 보기

 

■ 車 보험이 다 그게 그거? 모르면 돈으로 때우든가

자동차 보험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데 교통사고에 대비해 가입하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유용한 재테크 상품으로 변신하고 있는데 여성 운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 전용 차보험이나 소득 수준이 낮은 서민용 차보험도 등장했다고. ◆중고부품 이용하면 20% 캐시백 ◆최대 17% 저렴한 차보험도 출시 ◆달라진 차보험 제도, 지난 2월부터 무면허?뺑소니?음주운전?신호위반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1~2년만 보험료 할증에 반영되던 것이 앞으로는 2년으로 동일하게 반영되는 것으로 바뀌었고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5~20%의 보험료가 할증되는데, 내년 9월 1일부터 할증된 보험료가 적용되며 오는 11월 25일부터는 50㏄ 미만의 이륜자동차(스쿠터 등 오토바이)도 의무적으로 차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이신영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햅쌀 나오는데 쌀값은 오르네

쌀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햅쌀 생산량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정부 비축량이 많지 않아 가격이 계속해서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고. 통계청이 열흘 간격으로 조사하는 `산지 쌀값 동향`에 따르면 지난 25일 가마(80㎏)당 산지 쌀 가격은 15만1824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만8408원)과 비교해 18.2% 올랐다고. [손동우 기자]

[매일경제] 기사 더 보기

 

■ 비과세·감면 줄인다더니 … 재정부 쑥스러운 발표

재정부는 22일 오후 당초 보도계획에 없던 ‘2012년도 조세지출예산서’ 자료를 슬그머니 배포했는데 2012년 조세지출예산서에 따르면 내년 국세감면액 전망치는 사상 최고 수준인 31조9871억원으로 올해의 30조6194억원보다 1조3677억원(4.5%) 증가했다고. 국세감면액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슈퍼 추경’이 편성됐던 2009년에 31조621억원으로 늘었다가 지난해 1조원가량 줄었지만 올해 다시 늘어날 전망이라고. [서경호 기자]

[중앙일보]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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