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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4. 22 (月)      |      vol. 680

 

■ 카드 해지 요청했더니 5만원 넘는 경품을… 카드社 "고객 잡아라" 비상

별도 해지의사 안 밝혀도 '1개월 정지?3개월 뒤 자동해지' 실시 / 대형 카드사들 왜 떨고있나 - 휴면카드 모두 해지된다면 업계 3위 삼성이 4위로 추락 / VIP카드로 교체 안내하거나 상품권 지급 등 고객유지 경쟁 / 휴면카드 2355만장 - 전체 카드의 20% 수준 / 카드 1개 발급에 4~5만원… 1兆 안팎 돈 들어가는 셈 / 지난 3월부터 휴면 카드(최근 1년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카드)는 회원이 별도 해지 의사를 밝히지 않아도 카드사들이 자동으로 해지 절차를 진행토록 하는 제도가 시행되면서 카드 회원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카드사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해지 예정 통지하랬더니 고액 경품 내걸고 "해지하지 말아달라" ◇휴면 카드 정리로 순위 변동 가능성 있어 카드사들 긴장 [김시현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대출금 일찍 갚는다고 거액 수수료, 정당성 논란

연간 수천억원에 이르는 대출금 중도상환수수료를 놓고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월가 점령시위'로 금융권 수수료 체계를 개편한 지 2년 만이다. 금융당국은 2년 전에 이어 이번에도 불합리한 부분을 한 번 더 뜯어고치겠다고 나섰다. 저금리 추세에 조금이라도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는 대출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홍정규, 이연정, 김승욱 기자]

[연합뉴스] 기사 더 보기

 

■ 경기불황의 그늘…편의점 도시락 매출 급증

경기불황이 장기화하면서 편의점업계의 도시락 매출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CU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도시락 매출이 작년동기보다 65.4%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분기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2% 늘어났다. 이 같은 도시락 인기는 오랜 경기 불황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원재료 가격 상승, 식당 음식 가격 인상 등으로 점심 한끼 먹기가 부담스러워진 직장인들이 편의점 도시락을 구입했기 때문이라고 CU는 설명했다. [전준상 기자]

[연합뉴스] 기사 더 보기

 

■ "국민 85% 대형마트 규제 유지 또는 강화해야"

국민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은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제도를 유지하거나 더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참여연대는 민주통합당 원혜영?김용익 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11∼12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대형마트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 제도에 대해서는 현행 제도를 유지하거나(46.3%) 더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39.5%)은 85.8%에 달했고, 유통재벌과 대기업의 도매업 진출 규제에 대해서도 67.1%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훈 기자]

[연합뉴스] 기사 더 보기

 

■ 예비 은퇴자 잡아라…노후설계 서비스 봇물

은퇴가 임박한 사람한테 가장 필요한 건 뭐니 뭐니 해도 제대로 된 준비와 설계다. ‘인생 2막’은 단순히 재무 설계에서만 시작하는 건 아니다. 자식 뒷바라지에 정작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겨를이 없었다고 생각하는 50대는, 정부기관이나 기업, 관련 단체 등에서 마련해 놓은 은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봐도 괜찮다. 최근엔 예비 은퇴자들을 붙잡기 위한 금융권의 시장선점 경쟁도 뜨거워졌다. [홍대선 기자]

[한겨레] 기사 더 보기

 

■ 5월말부터 85㎡초과 주택 청약가점제 폐지

내달 말부터 유주택자도 청약통장만 있으면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을 쉽게 분양받을 수 있다. 85㎡ 초과 주택은 가점제가 폐지되고 추첨으로만 입주민을 뽑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4.1 부동산대책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는데 개정안은 법제처 심사를 거쳐 5월 말 시행되며 법 시행일 이후 분양하는 단지부터 새 규정이 적용된다. 청약가점제는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을 점수로 환산해 입주민을 뽑는 제도로 현재는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 무주택자에게만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유주택자는 자격이 없다. [김동욱 기자]

[이데일리] 기사 더 보기

 

■ 보조금 줄이니..스마트폰 가격 거품도 '뚝뚝'

콧대 높던 스마트폰 가격의 거품이 조금씩 빠지고 있다. 지난 3월 청와대가 불법 보조금에 경종을 울린 이후 보조금 경쟁의 열기가 식은 탓이다. 이미 출시된 스마트폰 가격도 내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현재 출고가는 99만원, 79만원 선으로 이미 10% 가량 인하됐다. LG전자(066570)(87,900원 0 0.00%)도 옵티머스뷰2와 옵티머스G 프로의 출고가를 70만원, 81만원 선으로 15~20% 가량 낮췄다. [김상윤 기자]

[이데일리] 기사 더 보기

 

■ 은행들 주택담보대출 금리 3%대로 인하 추진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3%대로 내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4?1 부동산 대책'으로 늘어나는 주택담보대출 수요를 확보하려는 조치다. 한시적인 대출규제 완화와 '하우스푸어(내집 빈곤층)' 구제 등 정책 목표에 맞는 상품 개발에도 착수했다. [홍정규, 이연정, 김승욱 기자]

[연합뉴스] 기사 더 보기

 

■ 셀트리온, 사흘 새 37% 폭락… 코스닥 흔든다

다국적사에 매각 땐 국내 증시서 빠져나갈 듯 / 공매도보다 회사 미래 불확실성이 문제” 지적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보유지분을 매각하겠다고 밝힌 지난 16일 이후 셀트리온 주가는 사흘간 37.1% 폭락했다. 이 기간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의 시총은 1조8500억원 증발했고, 코스닥지수도 3.1% 떨어졌다. 서 회장의 발표로 셀트리온뿐만 아니라 증권시장마저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 코스닥시장 타격 불가피 ■ 셀트리온 기술력은 세계 일류 ■ 주가 하락은 공매도 탓만 아니다 ■ 아직 수익성?시장성은 불확실 ■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 실현 불가능 [김경학 기자]

[경향신문] 기사 더 보기

 

■ 행복기금 22일부터 가접수... - 6개월 이상 연체·빚 1억 이하때 신청 가능

신용대출 연체자의 채무를 줄여주는 국민행복기금의 가접수가 22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다. 사전 신청 후 채무조정을 받을 채무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지점, 신용회복위원회 지점과 16개 광역자치단체 청사 등에 있는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농협과 국민은행 지점에서도 가능하며 공인인증서가 있으면 인터넷(www.happyfund.or.kr) 접수도 가능하다. 가접수 기간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최소한의 서류만 내며 본접수 기간(5월1일~10월31일) 추가 서류를 내고 상담을 받으면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임세원 기자]

[서울경제]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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