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다/ 다혈질 인정 많은 친구여/ 그대의 눈물에 흥건히 젖어/ 나는 변하고 싶다// 만나고 싶다/ 치밀하고 열심인 친구여/ 사실은 멱살이라도 잡고/ 땀방울의 진가를 확인하고 싶지만/ 끝내 별일 없이 헤어질지라도// 나를 아는 모든 이여/ 내가 아는 모든 이여/ 혹은 미지의 사람이여/ 만나고 싶다/ 온갖 허위의 허물 벗어버리고// 그대의 속내에/ 보름밤 쥐불처럼 호기심 불타는 것은/ 이 폭력과 정신병의 세상에/ 희망을 잃지 않고/ 함께 살아가기 위하여.” -최두석 ‘만남에 대하여’


“생활로 이끄는 길은 좁다. 그리고 소수의 사람들만이 그 길을 걸어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넓은 길을 따라 걷기 때문에 그 길을 찾지 못한다. 그러나 참된 길은 한 사람만이 지나갈 수 있을 만큼 좁다. 그 길은 여럿이 걸어갈 수 없다. 붓다나 공자나 소크라테스나 그리스도가 자기 자신을 위하여,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좁은 길을 걸었듯이 홀로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류시 말로리(미국 작가, 여성, 톨스토이에게 영향을 줌)


1915 의병장 유인석, 망명지 만주 봉천(지금의 단둥시)에서 세상 떠남(73살)


1958 한-미, 주한미군 핵무기 배치 공식발표

1959 일본 정부, 재일동포 북송 발표


1961 김회일 북한 교통상, 남북철도연결 제안

1966 택시요금 100% 인상(기본요금 50원 500m에 10원)

1967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 나병의 날 기념식


1980 이희성 계엄사령관, 박정희 대통령 시해 관련 사형 선고받은 김계원 전 비서실장 무기로 감형


1990 국방부, 주한미공군의 기능 통합과 기지 재조정 계획 발표

1992 미야자와 기이치 일본총리, 처음으로 일본참의원 연설에서 일본군위안부 관련 “마음속의 깊은 사과와 반성을 한다” 발언

1996 일본, 강제연행 조선인 징용자 1945년 3월말 현재 60만4천명이라 밝힘

1996 전국 어음부도율 1980년 이후 최고치 기록


2001 여성부 출범(초대장관 한명숙)

2002 조지 부시 미대통령, 일반교서 연설에서 북한을 ‘악의 축’으로 규정

2002 전북 군산 개복동 성매매업소 집결지에 큰불 성매매피해여성 13명 목숨 잃음

-- 이 참사로 우리 사회 성매매문제의 본질과 인권유린의 문제, 성매매를 용인하고 온존시켜 온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 문제 등 제기, 2004년 성매매방지법 제정의 중요 계기가 됨, 유가족과 대책위는 6년여에 걸친 법정 공방으로 2008년 11월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 이끌어냄

2004 김대중내란음모사건 재심, 김대중 전 대통령 무죄 선고

2006 비디오 아트의 거장 백남준 세상 떠남(74살), 그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아시아의 영웅으로 선정, “예술은 사기이고, 내가 만드는 비디오는 쇼다. 재미없는, 반(反)헐리우드적 쇼.”, “육신의 병 때문에 이뤄졌던 결혼식 날, 하염없이 슬픈 신부였지만 그래도 돌아보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 남자를 내 남편으로 만든 날이었으니. 예술적 감성과 재능, 인간적 매력을 함께 갖춘 이 우주적 천재를 어디서 만날 수 있겠는가. 그의 광채가 너무 눈부셔 주눅들 때도 있었지만, 나를 예술가로서 더욱 정진하게 하는 자극이 되었다.”-구보타 시게코 『나의 사랑, 백남준』


2011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33살), 경기도 안양 월셋집에서 숨진 채 발견됨

2013 장미란 역도 국가대표선수(29살) 은퇴

2013 김용준 박근혜 정부 첫 번째 국무총리 후보(74살) 사퇴

2014 문화체육관광부, 첫 '문화가 있는 날' 행사

2018 현직 여성검사 서지현 통영지검장(44살), 검찰 내부통신망에 자신이 겪은 성폭행 폭로, 1심(2019.1.23)에서 미투 당사자 안태근 전 검사장(52살) 인사보복 혐의 징역 2년 선고(성폭력은 불기소) 법정구속, 대법원이 무죄취지 파기환송(2020.1.9), 파기환송심(2020.9.29.) 무죄 선고




1635 아르망 장 뒤 플레시 드 리슐리외 추기경(49살), 프랑스어 표준화하고 다듬는 아카데미 프랑세즈 세움, 리슐리외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에서 악당으로 그려짐


1871 프랑스, 보불(프러시아-프랑스)전쟁에서 프러시아에 항복


1916 실용화된 비행선 등장, 독일의 페르디난트 폰 체펠런이 개발한 비행선, 프랑스 파리를 폭격하고 바다 건너 영국 공습

-- 1937.5.9 승객과 승무원 대다수가 숨지는 대참사인 독일의 힌덴부르크호 사건으로 비행선 시대 막 내림


1940 일본 오사카에서 기차 충돌 사망 191명


1962 오스트리아 태생 미국 바이올린 연주자·낭만주의 작곡가 프리츠 크라이슬러 세상 떠남(86살)

1963 미국 시인 로버트 프루스트 세상 떠남(88살)


2000 세계화반대 NGO들,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대회장 앞에서 시위


2018 제60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참가자들 성폭력피해고발 캠페인(#MeToo), 부르노 마스(33살) 7관왕


2020 중국, 코로나19 확진자 1만명과 사망자 200명 발생 공개

2023 대만 전 지역 한파 사망 146명



[출처] 2026년 1월 29일 목요일|작성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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