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가윗날/헤어져 그리운 얼굴들 곁으로/가을처럼 곱게 다가서고 싶다”-문정희 ‘추석달을 보며’

9월 21일 오늘은 추석(한가위, 중추절), 설 단오와 함께 우리나라 3대 명절, 한가위='한'은 '크다' '가위'는 '가운데' 8월의 한가운데 있는 큰 날이라는 뜻, 추수기를 맞이하여 풍년을 축하하고,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제사를 지내고,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국 최대의 명절, "1년 열두 달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중국이 만월 상징하는 둥그런 월병을 만드는 것과 달리 우리는 반달형 송편(반달은 발전을 의미), 한문으로 '가배(嘉俳)'는 신라 길쌈놀이 '가배'에서 유래, 유리왕 때 한가위 한 달 전에 여자들이 궁궐에 모여 두 편으로 나누어 한 달 동안 베를 짜고 한가윗날 그동안 짠 베의 양을 견주어 진편이 이긴 편에게 잔치와 춤을 베푼 것을 '가배'라 했고 이 말이 '가위'로 바뀜

* 추석놀이=강강수월래 소싸움 길쌈 씨름 달맞이 줄다리기 밭고랑기기 올게심니 반보기 원놀이, 올게심니=추석전후 잘익은 벼 수수 조 등 곡식의 이삭을 한줌 묶어 기둥이나 대문 위에 걸어둠, 반보기=추석 지난 다음 서로 만나고 싶은 사람들끼리 날짜와 장소 미리 정해 만남, 원놀이=공부 많이 하고 재치 있는 학동을 원님으로 정하고 나머지 학동들은 백성이 되어 원님께 소장을 내어 그 판결을 받는 놀이, 오늘날의 모의재판과 비슷

9월 21일 오늘은 세계 평화의 날 1999년 영국 평화활동가·다큐멘터리 감독 제레미 길리의 영화 ‘평화의 하루(Peace One Day)’를 시발로 전쟁과 폭력이 없는 하루 만이라도 만들어보자는 운동 시작됨, 이를 지지한 UN이 오늘을 국제적 휴전과 비폭력의 날로 지정, 모든 UN회원국 정부는 오늘 하루를 폭력과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날로 기념하고 세계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 학교 등에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폭력과 전쟁 멈추는 날 만들려 다양한 행사와 활동

9월 21일 오늘은 세계 치매극복의 날,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 마련하고자 1995년 WHO가 지정

668(고구려 보장왕 27) 고구려 멸망

1374(고려 공민왕 23) 공민왕 피살

1894(조선 고종 31) 죄인 연좌제도 폐지

1928 함경도에 홍수 인명피해 1400명 가옥손실 37,323호

1935 부산방송국(JBAK) 개국

1945 김일성 소련군과 함께 입북, 북한 점령한 소련군정 소작료 3-7제 실시

1947 대동청년단 결성(총재 이승만 단장 이청천)

1953 노금석 북한 공군대위 MIG15기 몰고 귀순

1959 북한 남한의 전쟁복구 위한 물자제공 제의

1959 ‘부녀자의 정치적 권리에 관한 협약’ 가입

1976 서울 풍납동 백제토성 복원공사 준공

1987 동아일보 기자들 안기부의 「신동아」 인쇄중지에 항의농성

1987 북한올림픽위원회 88서울올림픽 불참 밝힘

1988 사할린 교포 3명 소련 허가로 첫 한국입국

1990 녹십자사 세계최초로 유행성출혈열 예방백신 개발

1992 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서 고속버스와 승용차 연쇄 7중 충돌 사망 6명 부상 20명

1992 이란 반다르 아바스시서 대우근로자 4명 무장괴한에 납치됨

1994 지존파 납치살인사건 일어남

2009 한국증시 FTSE 선진지수 편입, FTSE 선진지수 편입은 국내증시가 규모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적 안정성, 금융시장의 질적 수준 등에서 선진국 수준을 인정받은 것

2010 수도권 큰 비 서울 259.5mm

2011 검찰 공직선거법상 후보매수죄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구속기소, 2012.9.27 대법원 선거법 위반혐의 유죄 확정

1452 이탈리아 교회개혁가(도미니크회 수도사) 지롤라모 사보나롤라 태어남, 교황 비판했다가 종교재판에서 사형 선고받고 교수된 뒤 불태워짐

1832 영국 계관시인 월터 스코트 세상 떠남 ‘아이반호’

1860 독일 관념론 철학자 쇼펜하우어 세상 떠남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실제 존재하는 건 의지뿐이며 의지가 모든 괴로움의 원천이라 주장,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금욕적 생활을 통하여 불교의 열반과 같은 경지에서만 얻을 수 있다고 주장

1866 영국 소설가 H. G. 웰스 태어남 『우주전쟁』 『타임머신』

1934 일본 혼슈지방 태풍 사망 4,000여명

1993 옐친 러시아대통령 의회 해산

2003 미국 목성탐사선 갈릴레오호(1989.10.18 발사 1995.12.7. 목성 도착) 14년 만에 임무 마침

2011 중국 광둥성 우칸촌 농민들, 부정부패와 빈부격차 항의 연좌시위, 12.21 광둥성 정부는 주민들이 민주선거로 뽑은 대표와 만나 농민들의 요구 받아들임

2013 케냐 나이로비 쇼핑몰서 이슬람무장세력 테러 사망 72명

2016 페이스북 설립자 마크 저커버그와 아내 프리실라 챈 30억$(약 3조3150억원, 10년간) 기부의사 밝힘

2017 허리케인 마리아(4등급 시속175km) 카리브해 강타 푸에르토리코 전국토 정전 350만 전국민대피령 사망 975명

2020 에베레스트 10차례 무산소로 올라 기네스북에 등재된 네팔 셰르파 앙 리타(72세) 세상 떠남, 1987년 12월 허영호와 함께 무산소로 에베레스트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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