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오늘] 2024(4357). 5.15(수) 음력 4.8 기묘 스승의 날 부처님오신날 세계 병역거부자의 날 국제 가정의 날
조회 수 63 추천 수 0 2024.05.16 08:47:52“날려 보내기 위해 새들을 키웁니다./아이들이 저희를 사랑하게 해 주십시오./당신께서 저희를 사랑하듯/저희가 아이들을 사랑하듯/아이들이 저희를 사랑하게 해 주십시오. ... 아이들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며/거짓 없이 가르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 아이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게 해 주십시오. ... 힘차게 나는 날개짓을 가르치고/세상을 올곧게 보는 눈을 갖게 하고 ... 아이들이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저희를 사랑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저희가 더더욱 아이들을 사랑하게 해 주십시오.” -도종환 ‘스승의 기도’
5월 15일 오늘은 스승의 날 1958년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5월 8일)에 아픈 선생님·퇴직교사 위문활동 시작, 1963년에 5월 26일을 은사의 날로 함, 1965년에 세종임금 태어난 5월 15일로 옮김, 1973년 폐지했다가 1982년 부활, 스승의 날을 졸업시즌인 2월로 옮기자는 주장 있음
5월 15일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음력 4월 8일, 초파일(初八日)이라 부름) BC624년 오늘 인도 북동부 가필라국 숫도다나왕과 마야왕비 사이에 태어남 “나는 인간의 몸으로 태어났고/인간으로 성장하였으며/인간으로서 붓다를 이루었다(我身生于人間 長于人間 于人間得佛)”-『중일아함경』
- 불교의 가장 큰 명절, 1975년 공휴일 지정, 대만 마카오 홍콩도 공휴일, 기념법회·연등놀이·관등놀이·방생·탑돌이 등 각종 기념행사 열림, 중국·일본·인도 등에서도 연등놀이, 1956년 11월 제4차 세계불교도대회(네팔 카트만두)에서 양력 5월 15일을 석가탄신일로 결정, UN은 1998년 스리랑카 세계불교도대회 안건대로 양력 5월 중 보름달이 뜬 날을 석가탄신일로 정해 기념행사
2020년 봉축행사는 코로나19 때문에 5월 30일(음력 윤4월 8일)에 열림, 2021년 봉축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 4월 28일 봉축 점등식이 열렸고, 봉축점등탑은 5월 30일까지 밝혀짐, 연등법회는 5월 15일에 온라인으로 열렸고, 유네스코등재 기념식 함께 열림, 2022년부터 봉축행사 다시 열림
5월 15일 오늘은 세계 병역거부자의 날, 무기 들기와 군사훈련, 군대복무 거부하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해 1980년 제정, 유엔은 병역거부권을 회원국들에 권고, 2011년 3월 유엔 자유권위원회는 진정을 제기한 한국 병역거부자m100명 사건 심사 뒤 한국정부의 양심적 병역거부자 수감이 자유권규약 제18조 위반이라 밝힘, 우리나라는 OECD 유일한 병역거부 불인정국 2009년 세계병역거부자의 날 관심국가로 지정돼 10개국 병역거부자들이 서울에서 세계 병역거부자의 날 국제대회와 국제컨퍼런스, 평화콘서트 '밀리터리 인더시티' 염, 2018.6.28 헌법재판소가 대체복무제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헌법불합치 판결, 2018.11.1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여호와의 증인 신자의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9대 4로 무죄선고, 2018.12.28 36개월의 교정시설 합숙근무 골자의 정부안 확정
5월 15일 오늘은 국제 가정의 날, 가정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인식 높이기 위해 유엔 제정
1196(고려 명종 26) 최충헌(46세), 이의민 죽이고 권력 잡음
-- 명종 쫓아내고 신종- 희종-강종-고종 네 임금 제멋대로 세움, 1198년 노비 만적 등 난을 일으키려 모의하다 발각된 100여명 강물에 던져 죽임
1712(조선 숙종 38) 청나라와의 경계를 표시한 백두산 정계비 세움
1911 잡지 「소년」 25호로 폐간
1915 경춘도로 준공
1923 평양 전차 시운전
1930 우리나라 첫 국제조종사(일본, 미국) 신용욱(29세), 서울 여의도에 조선비행학교 개교
1948 항공부대 창설
1956 제3대 대통령 제4대 부통령선거, 대통령 이승만(81세, 자유당) 부통령 장면(56세, 민주당) 당선
1958 한국전쟁 중 국군이 폭파시킨 한강인도교 보수 개통
1963 도쿄올림픽 남북한단일팀 협상 열림(홍콩)
1967 경북 월성 앞바다에서 신라 문무왕 해중왕릉 확인
1980 ‘서울의 봄’ 맞은 시민 학생 20만명 서울역 광장에서 민주화 요구
1988 한겨레신문 창간
1995 김영삼 대통령 IPI 44차 총회에서 북한에 곡물 물자원조 제공용의 표명
1996 10개 여성단체 가정폭력방지법 제정추진특별위원회 구성
2004 아동문학가 어효선 세상 떠남(78세) ‘파란 마음 하얀 마음’ ‘과꽃’ ‘꽃밭에서’
2007 소말리아 인근해상 조업 중 한국인 선원 4명 무장해적들에게 납치됨, 174일 만에 풀려남
2007 김성은 전 국방장관 세상 떠남(82세), 한국전쟁 때 통영 상륙작전 감행, ‘귀신 잡는 해병’ 칭호, 유율힌 해병대 출신 국방장관
2009 북한 개성공단 계약무효 선언
2013 검찰 '4대강 의혹' 본격 수사 30여 건설사 압수수색
2019 광주광역시 33.3℃ 폭염주의보, 폭염특보제도도입(2008.6.1) 이후 가장 이른 특보
221 유비 촉한 황제 즉위(59세)
1932 이누카이 쓰요시 일본총리(76세) 강경파 젊은 장교들의 총에 맞아 세상 떠남
1935 러시아 화가 카지미르 말레비치 세상 떠남(56세) “나는 푸른색의 관계와 색깔의 한계를 깨뜨려 버렸습니다. 동지들이여, 내 곁에서 순백함 속에 몸을 담아 이 무한함 속에서 헤엄쳐 보십시오. 나는 채색된 하늘의 경계들을 짓밟아버렸고, 그것들을 뿌리째 뽑아서는 주머니들을 만들어 그 속에 색깔들을 던졌습니다. 헤엄치십시오! 자유로운 백색의 이 바다, 무한함이 여러분들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1955 미국-영국-프랑스-소련 오스트리아 주권회복 조약 조인
1957 남태평양 키리티마티섬(영어로 크리스마스섬)에서 영국 첫 수폭 실험
1972 반환협정 발효, 미국 27년 만에 오키나와를 일본에 돌려줌
1986 미국 네바다사막 지하 핵실험장에서 방사능 유출 2000만$ 장비 피해
1988 1979년 아프가니스탄 점령한 소련군 9년 만에 철군 시작
1990 빈센트 반 고흐 작품 '가셰 박사의 초상' 런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일본 제지사업자 료에이 사이토에게 8,250만$(낙찰가 7,500만$ 중개료 10%)에 팔림
1991 프랑수아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 에디트 크레송(57세) 프랑스 최초의 여성총리 임명
-- 사회주의국가건설 위해 애썼으나 1992년 4월 지방선거 사회당참패로 1년도 안 돼 물러남
2019 미국 화가 제프 쿤스(64세)의 조형 작품 ‘토끼’ 9,107만5천$(약 1,085억원)에 팔림, 생존작가 최고액,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
2021 칠레, 새 헌법 기초할 기초회의 선거, 세계최초로 신자유주의 끝내자는 정치세력 의석 과반차지
2022 핀란드 스웨덴 74년 동안 지켜온 군사적 중립 포기하고 나토 동시가입 선언, 6월 28일 승인
[출처] 2024년 5월 15일 수요일|작성자 주책다방 지키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