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및 각종 언론에 나타나는 실생활에 밀접한 경제뉴스를 간단한 멘트와 함께 클리핑 해드립니다.

부자되는 가계부 머니북(Mone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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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5. 15 (木)      |      vol. 909

 

■ 경제뉴스 브리핑을 중단 합니다.

신문, 방송 그리고 여타 매체에 쏟아지는 경제 뉴스 중에는 우리가 꼭 봐야 할 뉴스도 있지만 때로는 차라리 보지 않으면 더 좋은 것들도 있습니다. 물론 어떤 뉴스가 봐야 할 뉴스고 어떤 것이 보지 않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 기준은 각자가 다릅니다만 머니북에서는 나름 기준을 가지고 선별을 해서 아침마다 간추려 발송을 해 드렸습니다. 선별의 기준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공연한 부동산 분위기 띄우는 뉴스들은 철저히 가려냈고 또한 관련된 폐해에 대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선별해서 알려 드렸음을 밝혀 드립니다.

어느새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침에 뉴스를 훑어보고 나름 선별해서 간추리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약 2시간 정도 됩니다. 아침 7시부터 9시까지의 약 2시간은 좋은 안목으로 뉴스를 선별하는데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5/15)은 이 안내 메일로 대신을 하면서 당분간 뉴스 메일을 중단하겠다는 죄송스런 말씀을 드립니다. 당분간이라는 시간이 적어도 1년은 넘을 것 입니다. 환경적으로 시간적으로 사정이 여의치 않음에 스스로 아쉽고 아침마다 기다리시는 고객님들께는 죄송스런 마음에 편치 않습니다만 지난 4년간의 작은 정성을 어여삐 여기시어 너그럽게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머니북 서비스는 변함이 없습니다.

경제뉴스 브리핑을 중단 하는 것과 기존 머니북 서비스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머니북의 전 프로그램인 머니플랜까지 감안하면 고객님들과 함께한 지 어느새 10년이 되었습니다.  2005년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니 내년 2015년 5월이면 만 10년이 됩니다. 내년 10주년에는 나름 어떤 계획을 가져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머니북에는 현재 은행, 신용카드, 증권(모두는 아닙니다만), 현금영수증 등 거의 모든 금융서비스에 대한 등록/조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 절실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미뤄두었던 보험에 대한 개발을 착수 합니다. 보험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지면 그야말로 전 금융기관의 자산/부채를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 그야말로 완성된 자산관리 서비스가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러한 개발 계획도 뉴스 브리핑을 중단하는 하나의 요인이기도 합니다.

 

■  병원세무관리 절세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머니북 사용자님 중에는 병원 원장님들이 꽤 여러분 계십니다. 회원 정보에는 그런 내용이 없으니 정보로 아는 것이 아니라 고객지원을 하다 보면 간혹 뵙게 되어 그런 줄 알고 있습니다. 병원 원장님들이 많아서 관련 프로그램을 만든 것은 아닙니다. 마침 병원을 전문으로 컨설팅 하는 컨설팅 전문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절세고수]라는 병원 세무 전문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머니북이 프로그램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병원 컨설팅과 함께 공급되는 것이라 이용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만 혹시 관심 있는 원장님이 계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전문 컨설팅을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  언제든 함께 하겠습니다.

전화 : 02-6263-2637

이메일 : moneybook@moneybook.co.kr

트위터 : @pfmssong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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