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금리 시대” - 우리는 지금 은행에 돈을 맡겨봐야 물가 상승에 대비하면 손해를 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어떻게 하면 보다 더 효과적으로 돈을 잘 굴릴 것이냐 하는 문제는 누구에게나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여유자금을 금융기관에 맡기기만 하려고 해도 만기일시상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단리, 복리... 등등의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만나게 되고 머리만 복잡해집니다.
그러나 이제 이런 걱정을 덜어버리셔도 됩니다. 머니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금융계산기’가 골치 아픈 계산을 간단하게 처리해 드릴 테니까요.
금융의 기본은 금리입니다. 0.01%라도 금리가 더 높은 은행에 맡기는 것이 유리하니까요. 그런데 어느 은행이 금리를 많이 주는지, 혹은 대출 금리가 싼지 일일이 비교하기 어렵다구요? 머니북의 ‘금융계산기’가 그 답을 찾아 드립니다.
‘금융계산기’의 기능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예금, 적금, 대출 등과 관련된 각종 계산을 편리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가령 1천만원을 4%의 금리로 1년간 은행에 맡길 때 최종 수령액은 어떻게 되는지,
3년 후에 5천만원의 목돈을 만들고 싶다면 한 달에 얼마씩의 돈을 적립해야 하는지,
매달 1백만원씩의 이자를 받고 싶다면 얼마의 목돈을 은행에 맡겨야 하는지 등을 계산해 드립니다.
또 하나는 각종 금리 조회 기능입니다.
‘금융계산기’에서는 이를 베스트 상품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정기예금, 정기적금, 신용대출, 주택대출 등 수많은 은행 상품들을 대상으로 어느 것이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지 등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실린 자료는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가져오는 것이며, 저희가 수시로 업데이트합니다.
이밖에 송금 등에 따른 수수료 조회 기능, 각종 날짜 계산 기능, D-Day 계산 기능 등이 부가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현명하게 금융 서비스를 누리기 위해서라면 ‘금융계산기’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보다 넉넉한 가계살림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금융 계산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여기(금융계산기 사용안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