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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4. 27 (金)      |      vol. 453 

 

■ 마음 합쳤으면 통장도 합쳐라… PB 8명이 조언하는 신혼부부 재테크 5계명

전문가들은 “육아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신혼 초기 2, 3년간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재테크 황금기”라며 “신혼기의 단꿈에서 깨어나 자녀 교육비 마련, 노후 대비 등 현명한 재테크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는데 증권가 프라이빗뱅커(PB) 8명의 조언을 종합해 예비 및 신혼부부들이 명심해야 할 ‘재테크 지침’을 정리했다. ○ ‘통장 결혼’ 서둘러야 ○ 저축은 목표 따라 ‘쪼개서 해야’ ○ 금융상품도 구조조정 하라 ○ 석 달 치 월급은 비상금으로 ○ 소득공제 겨냥한 세테크도 필수 [장윤정, 김철중 기자]

[동아일보] 기사 더 보기

 

■ '한개는 덤' 1+1 많이 사먹었는데 "이럴수가"

대형마트에 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상품이 1+1인데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끌려 쉽게 구매하게 되지만 이들 제품을 선택할 때는 유통기한을 꼭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서울시내 일부 대형마트를 조사한 결과 1+1상품이나, 덤을 주는 상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이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일부 제품은 유통기한이 바로 다음날인 제품을 끼워주는 사례도 있었다고. [이윤재 기자]

[아시아경제] 기사 더 보기

 

■ 이명박 정부, 수입 중단 불가 알면서도 “중단 가능” 거짓말

총리 이어 대통령까지… 허위보고 가능성. 2008년 5월. 미국과 쇠고기 수입 협상을 마친 정부는 ‘미국 소에서 광우병이 발견되더라도 수입 중단 조치를 취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국민들에게는 마치 즉각적인 수입 중단 조치가 가능한 것처럼 거짓말을 했는데 5월8일 한승수 총리의 담화에 이어 13일 이명박 대통령까지 나서 “수입 중단 조치를 취할 것이고, 미국도 동의했다”고 말했다고. 왜 정부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했을까. 실무자들이 대통령이나 총리에게 허위보고를 한 것이 아니라면, 정권 차원에서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는데 주권국가의 검역권을 포기한 굴욕적인 쇠고기 수입 협상 결과도 문제지만, 누가 어떤 이유로 거짓 협상 결과를 국민들에게 알렸는지도 규명되어야 한다고. [오창민 기자]

[경향신문] 기사 더 보기

 

■ 수익대박 은행들 서민대출엔 인색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낸 은행들이 서민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의 공급 목표액을 원래 약속보다 10%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불법 사금융 뿌리 뽑기에 나선 금융당국이 은행에 새희망홀씨 실적을 적극 늘려 서민금융 수요를 흡수하라고 주문한 것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눈총을 사고 있다고. 은행별로 보면 지난해 1조원 이상의 세전이익을 낸 은행들이 가장 인색했는데 외환은행의 올해 새희망홀씨 공급 목표액은 1000억원으로 지난해 세전이익의 10%(2159억원)보다 1159억원 모자라고 기업은행도 1200억원을 목표로 잡아 세전이익의 10%(1928억원)보다 728억원 부족하다고. 국민,우리,신한은행도 세전이익의 10%보다 280억~380억원 낮은 2270억~2320억원을 목표액으로 잡았다고. [오달란 기자]

[서울신문] 기사 더 보기

 

■ 부동산 시장, ‘경매 한파’ 새 악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70% 아래로 떨어진 지역이 속출하고 있는데 낙찰가율 하락은 아파트 가격 하락과 거래량 감소로 이어질 개연성이 커 부동산 시장 회복에 또 다른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낙찰가율이 70%를 밑도는 지역은 인천 중구(59%)와 서울 종로구(69%), 인천 서구(69%), 경기 부천시 소사구(69%) 등.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경매 낙찰가율 하락은 집값 하락과 아파트 거래 부진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는데 지지옥션의 남승표 선임연구원은 “특정 지역에 낙찰가율이 낮은 아파트가 속출하면 일반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주고, 이는 다시 실수요자들의 정상적인 거래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송충현 기자]

[동아일보] 기사 더 보기

 

■ 내집 마련에 필요한 자금 어떻게 준비할까

주택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주택구입자금 마련인데 흔히 알아보는 것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지만 정부가 은행권 주택대출상품보다 대출 금리가 낮은 대출을 시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국민주택기금 운용을 통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과 '근로자서민 주택구입자금 대출' 등 2종류의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전세의 경우 '근로자서민 전세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들 대출제도를 활용하면 내집 마련 시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생애최초 대출 이자율 연 4.2% ■근로자서민 대출 이자율 연 5.2% ■전세자금은?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기사 더 보기

 

■ CJ 왜 이러나? 소시지·냉장면 등 40여개 제품 '몰래' 가격 인상

CJ제일제당이 이달 초 대대적인 가격 인상을 단행했는데 대형마트부터 수퍼마켓까지 전방위적으로 진행됐고 종류는 소시지, 냉면, 우동 등 40여종으로 인상률은 최대 20%대에 달한다고. CJ제일제당은 이달 가격 인상을 단행했음에도 사전에 가격 인상 사실은 공표하지 않은 채 슬그머니 올려 쇼핑에 나선 소비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는데 CJ제일제당의 몰래 가격 인상은 정부의 소비자 물가억제방침과 상반된 것이라고. [신동진 기자]

[노컷뉴스] 기사 더 보기

 

■ 금융사 대출 때 고객 개인정보 강요 심각

일부 금융회사들이 여전히 고객 개인정보 동의를 강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금융감독원과 행정안전부는 시중 304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개인 신용정보 수집ㆍ이용ㆍ제공 동의서 운영 실태를 서면으로 점검한 결과 총 49개사에서 문제점을 파악했다고 26일 밝혔다고. 현행법상 금융사가 고객의 개인정보를 요구할 땐 필수사항과 선택사항으로 구분해 고객 동의를 받아야 하고 이 중 선택사항에는 고객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금융거래를 거절할 수 없지만 42개 금융사에서는 이러한 사항에 대해 직원교육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방현덕 기자]

[연합뉴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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