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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4. 04 (水)      |      vol. 437

 

■ 노인 실질소득 줄고…실버물가는 5.4% 치솟아

노인들이 주로 쓰는 품목의 물가상승률인 이른바 ‘실버 물가’가 평균 물가상승률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노인층의 실질소득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물가는 더 싸늘하다고. 노인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는 앞서 산정한 물가상승률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 젊은 사람들이 대형마트나 인터넷 쇼핑 등을 통해 고물가 충격을 다소나마 완화시키는 반면, 노인들은 이동성이 떨어지고 인터넷 이용도 적어 고물가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기 때문이라고. [최현준 기자]

[한겨레] 기사 더 보기

 

■ 은행 예·적금의 반격

주식과 저축은행 상품에 밀려 고전하던 은행들이 예?적금 특판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는데 최대 연이율 4.7%의 적금이나 4.4% 예금도 보인다고. 저축은행의 평균 정기예금 금리(4.36%)나 정기적금 금리(4.94%)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데 스마트폰 전용 특판상품도 봇물을 이루면서 지난달 대학을 졸업하고 종잣돈 모으기에 나선 사회 초년생들에게도 인기라고. [이경주 기자]

[서울신문] 기사 더 보기

 

■ "적립식 펀드서 내 돈 빼줘요" 투자자들 난리…왜?

치솟는 전세금?생활비 마련, 생계형 펀드 환매 줄이어 / 적립식 계좌 900만개선 붕괴, 2006년 12월 이후 최저치… 자산운용사 순익 곤두박질. 적립식 펀드는 서민과 중산층이 목돈 마련 목적으로 투자 기간을 길게 잡고 월 10만~50만원씩 꾸준히 불입하는 상품인데 최근 소액 적립식 펀드에서 빠져 나오는 투자자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적립식 펀드 계좌 수는 884만8000개로 900만개 선이 붕괴되면서, 2006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에만 23만개 계좌가 줄었는데 2010년 12월 이후 한 달 새 가장 많이 줄어든 것이라고. ◇'펀드 탈출' 생계형 환매도 많아 ◇울고 싶은 자산운용업계 [이경은, 류정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집값 거품 꺼지니 주택담보대출보다 생계형 대출 증가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는 ‘집값 추이’와 관계가 깊은데 은행에서 돈을 빌려 집을 사두면 집값이 은행빚을 갚고도 남을 정도로 뛰었기 때문에 일부러 돈을 빌려 집을 사는 게 재테크의 첫걸음이었다고.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부동산 가격 하락과 고물가?소득 감소에 따른 생계형 대출이 늘어나고 있는데 마이너스통장 대출, 신용대출, 예?적금담보대출, 동산대출 등인데 이런 대출은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빌리는 사례가 대부분이라고. [박재현 기자]

[경향신문] 기사 더 보기

 

■ 서민 장기전세용 신축 다세대 주택 올해 2만가구 공급

올해 서민용 장기전세 용도로 신축 다세대 주택 2만가구가 공급되는데 정부는 이 사업이 가시화되면 단기간 내 입주가 가능한 도심의 전세주택 공급이 늘어나 서민층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국토부는 지난해 1차 사업을 통해 매입이 확정된 총 2843가구의 다세대 연립주택의 경우 이르면 올해 6월 준공에 맞춰 입주할 예정이며, 올해 매입확약이 이뤄지는 주택에 대해서도 최대한 착?준공을 앞당겨 이르면 올해말 이전부터 입주가 개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기사 더 보기

 

■ 병력 있어도 보험가입 길 넓어졌다

과거 병치레를 했던 이들에게 보험은 ‘그림의 떡’인데 병력을 이유로 보험사에서 가입을 거부하기 일쑤지만 이런 가운데 최근 보험사들이 속속 유병자 보험을 내놓아 병력이 있는 이들도 보험에 들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고. 유병자 보험은 암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상품이라고. [황계식 기자]

[세계일보] 기사 더 보기

 

■ 車보험료 이달 중순까지 일제히 인하..평균 2%대

손해보험사들이 이달 1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고 있는데 인하폭은 2.2~3.1% 수준이며, 소형차의 경우 4~5%까지 보험료가 내려간다고. 손보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일제히 내리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도입된 자동차보험료 가격공시제도가 이번에도 유명무실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격공시제도는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조정할 경우 한달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이 사실을 미리 공시해 소비자들이 보험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고. 하지만 가격공시제도가 잘 알려지지 않은데다 금융감독당국의 감독도 소홀해 이번에도 보험료 조정사항을 미리 공시한 보험사는 거의 없었다고. [김보경 기자]

[이데일리] 기사 더 보기

 

■ "헉! 고급 청바지가 3만원" 마트 싸움 신난다

'최저 가격' 타이틀을 놓고 유통업계 할인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데 값을 내리는 방법도 다양해서 사전 대량주문?직매입 등은 이제 고전적인 수법이 됐고, 직영 육가공센터를 만들거나 프리미엄 소재 직접 개발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신선식품 상시 할인…, '직영 육가공센터'로 소포장 고기값 내려 ◇'프리미엄' 제품 싸게 개발해 가격 낮춰 [김남인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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