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BC카드와 국민은행 KB카드를 별도로 사용하다가 최근 KB카드에서 양카드의 한도를 통합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확인해보니 거래내역은 각 카드별로 조회가 되는데... 잔액은 문제가 생기네요... 각각 다른 카드의 누적 사용분 만큼 조회후 조정금액이 포함되어 최종적으로 총 사용중 금액이 두 계정 모두에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거 해결방법이 없는 걸까요??
기업은행 법인계좌의 -운용시 최종잔액이 플로스로 표현되는 문제도 개선이 안되었는데...
이런 문제가 또 생겼네요..
조회후 생성된 조정금액을 매번 삭제하는 방법을 취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말씀하신 내용은
신용카드 회사에서 여러개의 카드를 이용하더라도 이용한도 즉 잔액을 하나로 관리하기 때문에 머니북에서는 나누어 표시할 수 없는 관리상의 한계 부분 입니다.
A카드와 B카드를 쓸 때 각각의 잔액을 신용카드사에서 표시하지 않는데 머니북에서 어떻게 알아서 표시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지요.
다만 거래내역은 각각 가져올 수 있으니 [잔액맞추기]를 사용하지 않고 거래의 합으로만 관리하시는 방법은 있는데 이럴경우 정확한 잔액은 알 수가 없게 됩니다. 대략의 잔액을 알 수 있지만 결제 등에 대한 처리를 정확하게 해 주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잔액에 대한 차이가 발생하게 되겠지요.
[잔액맞추기]를 하지 않는 방법은 조회 후 화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