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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16 (金)      |      vol. 366

 

■ 연말 보너스 굴리는 7가지 방법

연말연시는 직장인들이 1년 중 가장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시기인데 성과급과 연말정산 환급금 등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시기이기 때문. 벌써부터 연말 보너스 생각에 들떠 '돈 쓸 곳'을 궁리하고 있다면 잠깐 멈춤. 재무상황별 우선순위에 따라 성과급을 잘 굴려서 알토란같은 수익을 얻어낼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눈여겨본다. ① 빚이 있다면? ② 2% 이상 수시 입출금통장이 없다면? ③ 연금저축보험에 가입했는가? ④ 연말 보너스가 100만원 이상이라면? ⑤ 목돈을 넣어야하는데 정기예금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⑥ 종잣돈 마련 상품을 갖고 싶다면? ⑦ 지름신의 유혹을 느낀다면? [배현정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 차량 블랙박스 ‘블랙아웃’ 속출

올해 들어 차량용 블랙박스와 관련한 소비자의 불만과 피해가 크게 늘고 있는데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1372 소비자 상담센터로 접수된 블랙박스 관련 소비자 불만 사례는 35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7건에 비해 63.5% 늘었고 피해구제 접수건수도 지난해 20건에서 올해 47건으로 135.0%나 증가했다고. [민병기 기자]

[문화일보] 기사 더 보기

 

■ 소비자 배상하면 사건 종결, '동의의결제'도입

동의의결제란 중대하지 않은 공정거래사건에 대해 기업이 자백과 함께 시정방안을 제출하면 공정위가 타당성을 검토한 뒤 검찰에 고발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중점 추진했던 '동의의결제'가 내년부터 도입된다고. 이 제도가 도입될 경우 공정위의 권한이 강화되고 기업들의 부담은 줄어드는 대신 소비자의 편익은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기업이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 실질적인 손해배상을 해준 뒤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이익이지만 기업에 면죄부를 주는 제도로 공정위의 권한남용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았다고. [곽인숙 기자]

[노컷뉴스] 기사 더 보기

 

■ 대기업 계열사 33곳, 장애인 고용 ‘0명’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592곳 가운데 장애인을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은 회사가 33곳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회사들 중에는 현대자동차와 LG, SK 등 4대 그룹 계열사도 8곳이나 포함됐다고. 그룹별로 보면 GS, 한화, 롯데그룹이 ‘장애인 직원 0명’인 계열사가 각각 4곳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스틸산업 현대씨엔아이 등 2곳, LG그룹은 하이엠솔루텍 비즈테크앤엑티모 LG경영개발원 등 3곳, SK그룹은 지주회사인 SK㈜와 유비케어 브로드밴드디앤엠 등 3곳이 장애인 채용 실적이 없었다고. [박재명 기자]

[동아일보] 기사 더 보기

 

■ 생계형 치킨집 '고전'…투자형 커피점 '선방'

자영업 부문 간 명암이 극명한데 치킨집과 같은 소자본 점포는 저가 경쟁에 시달리는 반면 5억원 이상이 투자되는 커피전문점 등은 성황이라고. 자영업시장에도 불황과 함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어 이런 상황에서 자영업자 수가 늘어나면 폐업자 수도 덩달아 증가, 사회안전망이 흔들리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고. ◆깊어지는 양극화 현상 ◆빈곤층 추락 막을 대책은 없나 [강창동 기자]

[한국경제] 기사 더 보기

 

■ 133년 만에 백열등 꺼진다

백열전구가 탄생 133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연합(EU)?미국?호주?중국?일본 등 전 세계 국가들이 내년부터 조명용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백열전구를 퇴출하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에너지효율 낮은 백열전구, 역사의 뒤안길로 ◇빛을 내는 반도체(LED) 시대로 진화 [성호철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자투리펀드, 364개 없앴는데 351개 또 생겨...청산 주의보

올해 신규 출시된 공모펀드 10개중 6개 이상은 50억원도 채 팔리지 않은 이른바 '자투리펀드'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사실상 판매 개시조차 못한 공(空)펀드도 수십개나 발생해서 대대적인 자투리펀드 '청소 작업'을 벌였음에도 또 다시 자투리 펀드가 양산되었다고. ◆신규 펀드 내면 뭐하나..절반이상 '자투리' ◆신한BNPP?교보악사자산운용 알짜장사 ◆"투자자 피해 우려..펀드 난립 막아야" [임상연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 자동차 바퀴 도둑 기승‥보험처리도 안 돼

절도 사건에 별의 별게 다 있지만 요즘 자동차 바퀴를 몽땅 빼가는 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출고된 지 얼마 안 된 고급 승용차들이 피해를 보고 있지만 보험처리도 안 된다고. 보험사에서는 차가 통째로 없어져야만 보상할 수 있다는 입장인데 ‘차량이 완전히 도난 된 경우는 보상을 해주지만 타이어가 도난 됐다든가, 오디오가 도난 됐다든가 하는 일부 도난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아니한다고 약관에 나와 있다고’ [장성훈 기자]

[MBC] 기사 더 보기

 

■ 직장 쫓겨나 창업전선에…슬픈 50대

통계청에 따르면 자영업자 수는 지난 8월부터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뒤 11월까지 4개월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는데 지난달에는 13만5000명이 늘어 취업자 증가 수 47만9000명 중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28.5%에 달했다고. 통계청 관계자는 “세대별로 보면 베이비부머 세대인 50대에서 자영업자가 가장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부분이 건설이나 도?소매, 음식, 숙박업에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고. [강창동, 이심기 기자]

[한국경제]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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