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생활에서 단기또는 중기자금운용은 증권사의 cma에 넣어두고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금융기관끼리의 문제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실시간계좌이체시 CMA계좌에 돈이 있더라도 항상 은행계좌에 옮겨서 이체를 해야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계좌에 돈이 입금되면 언제 출금을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CMA계좌로 일단 이체합니다.그리고 실시간 계좌이체할려면 다시 CMA에서 은행계좌로 옮겨야하는 짜증나는 일을 반복해야만 합니다.
왜 실시간계좌이체를 은행과 보험회사 증권회사간에 이루어지지않는지? 은행이나 보험회사등에 이의를 제기하면 검토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그렇게 답변만하고는 시간만 지나가고 있습니다. 개인 소비자입장에서는 증권사와 은행/보험회사간의 이해관계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개인금융소비자만이 매번 CMA에서 은행계좌로 다시 은행계좌에서 CMA계좌로 옮겨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융기관들은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금융소비자편익은 별관심이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이렇게 불편하게 함으로써 금융기관(은행과 보험)자신들의 잔고에 조금이라도 금액잔고를 더남겨둘려는 행위라고 봅니다.
증권사CMA계좌가 자통법으로 계좌이체는 가능하게는 되었지만 아직 완전하게 지급서비스가 이루어지지않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의 KDB Direct/HiAccount를 이용하면 이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수 있다고 봅니다.
산업은행은 구조적으로 개발이 어렵게 되어 있었습니다.(원래)
하지만 최근 머니북은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을 하는 모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모듈 개발이 되어가면 다시 한번 산업은행 개발을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검토가 되면 개발여부를 추가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