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2/10/15 그레고리 역법 통용.
1822/10/15 영국 낭만파시인 바이런 ‘신의 계시’ 발표.
끝없는 여행과 대담무쌍한 결투, 아름다운 여성들과의 사랑으로 보낸 세월을 다시 돌아보며 쓴 시.
신에 대한 두려움과 고독 포함. “아침에 눈을 뜨니 유명해져 있더군”
1844/10/15 독일 실존철학 선구자 프리드리히 니체 태어남
<권력에의 의지> <비극의 탄생>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854/10/15 영국 심리주의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 태어남
“남자는 심심하기 때문에 결혼하고, 여자는 호기심 때문에 결혼한다. 그리고 양쪽 다 실망한다.”
“경험은 스스로 저지른 실수에 대해 붙이는 이름이다"
1907/10/15 대한체육회 설립
1910/10/15 인천에 수도 개통
1915/10/15 경기/경남북/평안/강원/함경지방 홍수. 1,092명 행방불명, 가옥유실/침수 2만2,088호
1925/10/15 서울역사 준공
1927/10/15 최초의 기계체조대회
제1회 현상철봉대회 열림. 중앙기독교청년회주최. 이인수 우승
1934/10/15 모택동, 대장정 개시
1942/10/15 인도 벵골에 허리케인
강타. 11,000명 사망
1946/10/15 전범으로 사형선고
받은 나치 거물 헤르만 괴링 옥중자살
1946/10/15 덕수궁박물관, 해방 후 최초로 공개
1949/10/15 문교부, 국기제작법 공고
1961/10/15 소련 흐루시초프
실각. 후임에 레오니드 브레즈네프
1963/10/15 제5대 대통령선거 박정희 당선
1966/10/15 조계종종정 효봉, 밀양 표충사에서 입적.
법관인 그는 처음 사형 언도한 뒤 아내와 자식 버리고 엿장수로 전국 방랑하다
금강산에서 석두스님 만나 불교귀의
“나 가거든 내 몸에서 사리를 꺼내지 말라”고 했지만 사리 36개 추려냄
1969/10/15 태백선(정선-나전) 개통
1971/10/15 정부, 서울에 위수령 발동. 10대 대학에 무장군인 진주, 대학휴업령
1973/10/15 소양강다목적댐 준공. 발전용량 20만㎾ 총저수량 29억톤
1973/10/15 미국 소설가 펄
벅 세상 떠남
1976/10/15 덴마크, 북한공관원 전원을 마약 등 밀수혐의로 추방
1985/10/15 서울시내 택시요금
거리-시간병산 제 실시
1987/10/15 폭풍우가 영국남부
덮쳐 1억5천만그루의 나무 뿌리째 뽑힘
1988/10/15 제8회 서울장애자올림픽 개막. 65개국
4,361명 참가
1994/10/15 일본 법륭사 금당벽화 45년만에 첫 공개
1999/10/15 서울 NGO 세계대회에서 ‘서울선언’ 채택. NGO의 국제적 조직연대와 유엔의 역할 강화 촉구
1999/10/15 국경없는의사회 노벨평화상수상
결정
1999/10/15 파키스탄군부 무혈쿠데타
정권장악 계엄통치
2003/10/15 중국최초 유인우주선
선저우 발사
오늘은 흰 지팡이의 날
흰 지팡이의 날은 1962년 미국 케네디대통령이 시각장애인의 기본적 권리 주창하고 사회적 책임 촉구하면서 “시각장애인에게 흰 지팡이를”이라 말한 데서 비롯.
1980년 세계맹인협회가 10.15일을 흰 지팡이의 날로 공식지정.
흰 지팡이는 동정의 대상이나 무능의 상징이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이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걸을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
도로교통법에는 운전자가 흰 지팡이의 시각장애인을 보면 속도 줄이고 서행하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