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에의한 거래추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급여 내역은 매달 급여와 공제부분의 항목이 많아서 반복작업을 줄일 수 있어서 참 편하군요.
쓰다보니까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몇가지 건의합니다.
우선 세부거래를 더블클릭해서 입력창을 열면 항목과는 상관없이 항상 '출금'거래가 기본이라서 불편하군요.
또 이때 커서가 항목 입력창에 가 있는데, 이때는 항목은 잘 편집을 하지 않고 금액만 입력하는 경우가 많으니, 기본 커서 위치를 금액창으로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틀에의한 거래추가뿐만 아니라, 기존의 모든 입력창에서 계산기를 사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인데...
예를 들어 금액이 5만원이 입력되어 있는 상태에서 계산기 버튼을 누르면, 계산기에 현재 금액이 기본으로 로딩된 상태로 창이 열렸으면 좋겠군요. 지금은 아무 것도 입력되지 않은 상태로 창이 열려서 %등의 계산을 할 경우(5% 청구할인 등) 원금을 다시 입력해야 하는 것이 좀 불편합니다. 혹슨 차액을 맞추는 경우에도 그렇구요.
문제는 입금인지 출금인지를 사용자가 지정하게 하였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건데... 이 부분은 프로그램 뿐 아니라 관련 DB를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라 앞서 다른 몇 분 고객님들의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숙제로 안고 있습니다. 기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산기는 머니북에서 자체적으로 개발을 한 것이 아니라 모듈을 붙여 놓은 것이라서 임의로 기능 구현을 하지 못했습니다. 자체 개발을 해야 편리한데... 이 또한 기회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머니북 개발팀은 현재 증권 쪽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