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을 해결해준 머니플랜!

조회 수 7062 추천 수 55 2009.01.11 22:10:31
머니플랜을 접하고 사용한지 벌써 3년이 지났군요...
학교다닐적엔 누구나 그렇듯.. 집에서 엄마 아빠가 주는대로 받아쓰고
필요하면 달라그러고.. 받은건 생각없이 다 써버리곤 했습니다.
알바를 해도 남는돈이 없었고, 용돈을 받아도 일주일이면 사라지고 빈곤한 한달생활을 하고..
받은돈은 참 많은것 같은데.. 어디에 어떻게 섰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 체크카드를 이용했습니다. 카드를 쓸수있는곳이면 카드로 결제를 했죠...
통장에 찍히면 그옆에 어디서 썼는지 기록하고!!

하지만..  5~6년전에는 나만그런건지 다들그런건지..
작은금액을 체크카드로 결제하기가 민망해서 현금을 주로 쓰게 되었습니다.
2~3만원돈이면 체크카드로 결제하는데 이만원이하의 금액은 거의 현금을 내죠.
그래서, 현금을 많이 섰고 현금으로 쓴돈은 어디에 섰는지 기억조차 나지않곤 햇습니다.
그때그때 적어놓고 확인하는것도 귀찬구 힘들구, 가끔 빼먹기도하고,
계산기로 정산을 해바도 먼가 틀어지는 부분이 있고.. 항상 계산이 왜 안맞지? 하고생각했습니다.

어떻해야 할까 고민하던중에 평소에 컴퓨터를 달고 사는 저는 컴퓨터 안에 기록해보기로 생각했습니다.
엑셀에 써야하나, 어떻게 계산하지 고민하다가.. 혹시 가계부를 적는 프로그램이 있지 않을까?
하고 검색창에 가계부를 처 보앗습니다.! 역시나 가계부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오홋!!
너무 방값고 좋았습니다. 이런저런 싸이트에 다 들어가보고 설치해보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연구해보고..
머가 편할지 생각해 밧더니.. 가장 편하고 맘에드는 프로그램이 머니플랜이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무료체험을 이용해 섰는데.. 몇일 쓰다보니까 상당히 편하더군요..
그래서 큰맘먹고 1년 결제를 했습니다. 그리곤 매일매일 지출과 수입을 기록했습니다.
보고서를 보고 내가 얼마를 벌었는지 섰는지 알수있었고 어디에 섰는지도 모두 알수가 있었습니다.
신용카드, 자동차할부금의 빛이 얼마가 남앗는지 이자를 얼마를 냈는지도 알수있어서 너무 좋앗습니다.
그걸보면서.. 한달한달 조금씩 나가서 몰랏던 이자의액수가 상당히 크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신용카드를 쓰면서도 이자가 얼마 나올지 다시한번 생각하게되고
내가 어디에 쓸때없는돈을 이만큼이나 쓰고 있구나 하고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내 자산의 총액수와 내 부채의 총액수가 얼마인지 한번에보고 내가 지금 돈을 가지고 있어도
이것은 나의돈이 아니란것도 쉽게 인지할수있었습니다.

머니플랜이 총 자산의 잔액이 빨간색이면 아껴야 겠단생각을 하면서 아끼고,
총자산의 잔액이 파란색이 되었을때는 너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벌써 매일매일 머니플랜을 쓴지 3년.. 처음엔 생각나지않는걸 잔액맞추기로 마니 맞추었지만,
1년 정도 쓰다보니, 내가 어디에 돈을 섰는지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쓰게 되더군요..
이젠 동전하나까지 어디에 섰는지 기억할정도로 기억력도 좋아졌습니다.
(제 돼지저금통에 얼마가 들어있는지까지도 머니플랜이 알려주더군요.>_<)
이렇게 저렇게 적기 귀차나서 돈을 안쓰는경우도 종종있었어요.. ㅋㅋ

그후로 3년, 전 유료요금이 하나도 안아깝다는생각을 하면서 머니플랜을 쓰고있습니다.
집에들어오면 컴퓨터부터 켜고보는 습관이 있던 저한테는 인터넷가계부 머니플랜은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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