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엔 우리은행 이클립스 쓰다가 한 일년 넘게 썼는데
데이터가 꼬여서 복구가 안된대서
믿을만한 유료! 이모든으로 옮겼지요.
첨엔 좀 어려웠는데 쓰다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왠일, 갑자기 회사가 없어지대요.
찾고 또 찾아서 현재 머니플랜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직 이모든 만큼 만족하진 않아요.
이모든은 참 제 맘에 딱 들었었는데.
프로그램 반응 빠르고. 직관적이고 등등.
가계부는 맨날 쓰는데 어째 조금씩 조금씩 바뀌는거 같다 싶어서
오늘 오랜만에 싸이트에 들어와봤더니, 계속 기능개선이 이뤄지고 있었군요.
정말 좋네요.
"살아있는 프로그램"
아직 완성이 덜 되었다는 뜻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계속해서 고객의 요구를 수용하고 발전해 가고 있어서
참 좋네요.
계속 계속 쓰고 싶으니,
제발 계속 개발 해주시고, 평생 쓸수 있게 해주세요!